[시사정치] 어제 KBS9 뉴스를 비판 한 후기
어제 KBS 9뉴스를 항의 했었고 게시물도 올렸습니다.
1주에 한번 정도 하는 국회 감시 프로젝트K 라는 특별 취재팀이 있는데요.
내용은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양당 비례대표 두분을 골라 저격 방송을 내보냄
-민주당 15번 양정숙님 - 재산 92억으로 4년전보다 43억 늘어나~
-미통당 9번 조명희 - 아들을 논문 공동저자 등록
-총 5분48초 영상에서 3분16초 민주당 후보 내용이고 나머지는 미통당 후보
-3분16초 내용까지만 전국방송으로 내보내고 짤라버림-3분17초에 시작한 미통당 후보 내용은 서울만 볼수 있고 지방에선 못봄
-비례대표라서 지방 방송을 빼버리면 비례투표에 영향을 미침
-3분16초 짜리 내용도 문제인게 양정숙 민주당 후보를 엄청 악의적으로 편집
-선약없이 무조건 카메라 들고 찾아가 총선이라 바쁜 양후보가 다음에 보자며
차를 타고 이동하는데 끝까지 추격전을 벌이고 그걸 그대로 내보냄
-이후 양후보님 인터뷰에 응했지만 추격전은 그대로 내보내서 쓰레기처럼 보이게 연출.
유튜브에 항의를 했고 오늘 다시 갔더니 삭제를 했길래
그래도 피드백이 되는구나 했습니다.
이게 왠걸 오늘 22시에 살짝 재업을 했더군요.
차라리 댓글을 삭제 하지 왜 동영상을 삭제하고 재업을 하는지...
유튜브는 채널 운영자가 댓글 삭제 못하나요??
그러길레 공정하게 하지 저런짓을 하고
항의 하면 대깨문들의 극성~ 이라며 욕하겠죠.
링크는 안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자기들도 찔려서 숨는데 굳이 찾아가서
뭐라고 하기엔 불쌍하네요.
요즘은 기자나 수구 후보들이 다들 반쯤 미쳐있는거 같아요.
무슨 N번방 엄벌이 어쩌구 하는것 보면 정상은 아니죠.
막상 KBS 기자들이 동영상 공유질을 하면서...
우리라도 정상을 지켜 말한마디 조심하는게
좋을거 같기도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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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건 “기레기 감시 프로젝트K”라는 건
기레기 빼고는 다 알 겁니다.
머리에 눈 쌓인 걸로 유명세를 얻은 박대기 기자조차
가짜 뉴스 처벌을 반대한다는 정신 나간 트윗을 올렸었죠.
기레기들은 자기들이 뭐든 다 알고 있다고 , 자기들이 다 옳다고 착각하는 모양인데
보도되는 뉴스 각각의 분야에 대해서는
기레기 아닌 사람들 중에 기레기보다 전문가가 훨씬 많습니다.
자기들이 전지(全知)하다는 착각에서 그만 깨어나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