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열린민주당, 더불어시민당은 다 우리편입니다.

이번 비례선거는 ‘어떻게 해야한다’ 할수록 자신이 주장하는 바와는 반대의 결과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디피에도 열린민주당을 문재인대통령과 민주당 이름을 팔아 당선되고 그뒤엔 민주당 발목을 잡고 총질할 집단이거나 정의당과 같은 포지션의 집단이라고 묘사하는 분들이 종종보여 매우 불편하더군요. 또 열린민주당에 투표하겠다고 하면 잘못된 생각이라며 가르치려는 사람도 있고요.

이런분들 정말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전 지금 주변 박사모 어르신들 설득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이거 보여 드리면 눈 동자가 흔들리십니다. 희망이 보입니다.

오른팔과 왼팔로 태어났지만  한몸이란건 변함이 없지요 ..

 저는 그래 생각 합니다 ..

저같은 분들도 많을겁니다. 비례당 선택은 니편 내편의 문제가 아니라 힘을 실어줄 정치집단을 뽑는거라고. 집단.

역사를 갖고 있는, 그래서 미래의 청사진이 어떤지 예측 가능한, 그리고 힘들게 시스템을 만들어낸. Vs
인물들 개개인의 개인기로 이루어 진.

그래서 시민당을 지지하는거지 욕하는거라고 치부당할일이 아닙니다.
집단의 권력이라는게 쉽게 넘겨지고 공유할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동의합니다. 같은 편에게 정치공작 좀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선택은 각자의 몫이지
둘중 어딜 지지 했다고 비난하면 안됩니다

오호. 맞습니다.
정의당에 비례표 몰아준적도 있는데
이걸로 왜 싸우는지 이해불가.
둘다 원내로 들어가면 젤 최강아닌가요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