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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이걸 보고 있자니 눈물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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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1 01:25:31

인간에게 이 시련은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요?
전 세계가 발버둥치는 이 사투는 왜?
해야하는걸까요?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무너질수없는 인간의 발버둥입니다.
https://youtu.be/f31dWK_BS9o


님의 서명
文史哲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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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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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4-11 01:45:15

지도자들이 너무 방심 했어요. 

중국과 한국에서 적신호를 보냈을때 빨리 캐치 해서 대비를 

해야 했습니다. 

 

종교 지도자들도 성명을 발표해 집회 보류를 하고 

언론도 사회적 거리 두기 등 각종 예방책을 방영 해줘야 하는데 

후진국병으로 치부 했습니다. 

 

WHO 는 신경을 덜쓰는 모습으로...

IOC 는 올림픽은 상관 없이 열린다... 

 

두조직의 이런 싸인들은 코로나 위협에 생소한 

유럽과 미국등 각국의 국민들에게 

보이지 않는 안심을 주는 역활을 했습니다. 

 

그리고 상륙 하자 각나라는 초토화 돼버립니다. 

인재도 포함된 결과 같습니다.

 

이제 남은건 수습이고 바닥을 빨리 확인 하면 

인간은 바로 반등 하리라 믿습니다. 

 

우리도 아직 끝난게 아니니 조금만 더 힘내서 

극복해야 합니다. 

코로나만 물러 나면 경제는 의외로 빨리 회복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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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4-11 01:51:07

자본과 인력, 시스템보다 더 중요한 것이 지도자의 판단인 것을 우리는 이제 잘 알게 되었죠.
그 중요한 판단은 오로지 순수한 인간애로부터 나와야 한다는 것.
정치, 경제, 권력, 명분 그 무엇보다도 생명을 우선하는 인간애.

1
2020-04-11 03:39:58

 그동안 평안과 안위에 찌들어서

오직 연금 인상만으로 정권을 잡으려고 한 정치인들이

사회의 모든 잉여 자원을 연금 증액을 위해 희생한 결과

 

서구 사회는 최소한의 면역력마저 상실한

그야말로 벌거벗은 아이와 같은 모습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오직 연금 인상으로만 정권을 판단하고 표를 주던 노인들도

사회의 기반이 무너질 때 가장 큰 피해를 보는 것은

바로 취약 계층인 자신들이라는 사실을 깨달고

 

자기 계층의 이익만이 아니라

나라 전체의 이익을 거시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

보다 중요함을 깨달았으면 합니다

 

이건 무조건 보수당에게만 몰표를 주는 우리나라의 노년층도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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