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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최강욱 후보 정말 사이다네요. 이렇게 토론을 잘 하는 사람 오랜만에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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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4-11 01:41:42

어제 비례대표 국회의원선거 토론회가 있어나 보내요.

유투브에서 하일라이트를 봤는데 엄청나네요. 

똑똑한 사람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인지는 몰랐습니다. 

짧은 시간안에  명쾌한 논리, 명확한 메세지, 단호함, 국민에 대한 호소가 다 들어있네요. 

한 번 보시면 차가운 사이다를 마신 것처럼 속이 시원하게 됨을 느끼시게 될 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ORTJ9W7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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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8
2020-04-11 01:41:25

검찰개혁 언론개혁 꿈은 이루어진다 ㅎ

14
2020-04-11 01:44:07

이게 사이다죠! ^^b

WR
18
Updated at 2020-04-11 01:47:31

이렇게 명확하게 메세지를 전달하는 정치인을 본 적이 없네요^^

저는 더불어시민당이든 열린민주당인등 어느쪽이든 상관없다는 입장입니다만, 

최강욱 후보 같은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어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6
2020-04-11 01:46:16

이분 별명이 포터블 포털(사이트) 

16
2020-04-11 01:52:26

반백을 살면서 비례표에 고민 하는게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머리가 가는곳 마음이 가는곳 고민 하다가 마음이 가는 곳에 찍었습니다.

제발 검찰 구데타의 주범들 나쁜 놈들 혼내 주세요..

WR
4
Updated at 2020-04-11 01:55:55

어느 쪽이든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마음이 끌리는대로 선택하면 될 것 같아요. 그것과 상관없이 최강욱 후보의 활약은 정말 기대가 됩니다. 

18
2020-04-11 01:57:39

두당을 두고 고민하다,  전 그래서  매운맛으로 행사했습니다

WR
1
2020-04-11 01:58:18

잘 하셨습니다^^

10
2020-04-11 02:02:36

법조계 최강의 이빨입니다.
며칠 후면 정치계 최강의 이빨이 됩니다.

6
2020-04-11 02:08:33

조만간 국회에서 보겠군요!

15
2020-04-11 02:24:56

최강욱, 주진형 두명 인터뷰를 보여주는게 열린민주당을 알리는 최선의 방법일듯 싶어요.

두명 모두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하나의 막힘도 없이 머리에 속속 들어오게 전달할수 있는지 신기하고 부럽습니다.

6
2020-04-11 02:44:07

이야.... 외워서 하라고 해도 저리는 못하겠네요.

8
2020-04-11 03:20:58

야 이거 안 찍을 수 없게 만드는군요.
저는 3시간 뒤에 어떤 일이 있을지 미래를 알게 되었습니다.

2
2020-04-11 06:45:22

방금 마쳤습니다.
생각보다 많이들 오고 계셨습니다.

8
2020-04-11 03:32:09

지역구 걱정없이 이런분들이 많이 활동하도록 해줘야죠~ 저도 매운맛으로~

7
2020-04-11 04:24:10

 저 분 국회에 들여보낼 걸 생각하니 뿌듯합니다.

5
2020-04-11 05:36:48

능력도 없이 지역적 백그라운드로 국회에 입성하는 모지리들에게 사자후를 날려주시리라 믿습니다.

2
2020-04-11 06:29:07

뭐 저 분과 비교대상 자체가 아니긴 합니다만,

레몬 먹방으로 선거운동 하시는 어느 분과 참 비교됩니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간다는 말의 참뜻을 새삼 깨닫습니다.

5
2020-04-11 08:03:31

순한 맛과 매운 맛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어제 아침 일찍 투표하고 나서, 이 영상을 봤는데, 

매운 맛 선택하길 잘한 것 같습니다.

 

9
Updated at 2020-04-11 08:23:03

저는 점심먹고 투표할 생각입니다. 저는 진즉에 최강욱, 주진형의 인물을 보고 맘을 정했습니다. 예전부터 국회에서 활약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 했거든요... 다음 국회 입성 확률이 매우 높아 보여서 정말 기대 됩니다.

1
2020-04-11 10:15:14

부모님 보여 드리고 싶은 영상이네요
또, 말투가 시건방지다고 트집 잡힐라나요??!! ^^;;;

1
2020-04-11 16:36:03

이분 무사은분인데 핑크당이 건드렸메요
감당할수 없는건 건드리지 말아야지

이.빙신이....ㅋㅋㅋㅋ

2020-04-17 17:27:18

적폐 검찰 혼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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