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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공은 내 것, 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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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3 19:05:32

 

 https://www.facebook.com/jaemyunglee/posts/3728654033843065

 4월 14일 글입니다.

 

이 글이 먼저이고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1397352

버스비 얘기에 반응한 것이 나중이긴 합니다만 

이렇게 되돌아 보면 참 재미있습니다.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9/02/68741

성남시, 제1공단 개발소송 패소…시민세금으로 295억 배상 위기

2019.02.01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1906243348Y

성남 제1공단 부지, 2021년 3월까지 공원으로 탈바꿈

2019.06.24

제1공단 부지는 당초 아파트 등 도시개발사업이 계획됐으나 이재명 경기지사가 2010년 7월 성남시장으로 취임하며 모든 인허가를 중단, 공원 건립을 추진했다.
이에 사업시행자 지정을 신청한 업체가 행정소송과 손해배상소송을 제기, 행정소송에서 성남시가 최종 승소했으나 손해배상소송에서는 1심에서 패소해 325억원의 배상 위기에 몰린 상태다.

 

 

시장시절에 한 일 덕에 이런 것도 있는데 말이죠.

버스비 글도 그렇지만

위 글에서도 하나 짚어보자면 경기도 닥터 헬기는 

http://www.korea.kr/news/pressReleaseView.do?newsId=156267925

날아다니는 응급실“닥터헬기”, 경기도에 뜬다!

보건복지부 2018.05.03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일곱 번째 응급의료 전용헬기*(이하 “닥터헬기”) 배치 지역으로 경기도(배치병원: 아주대학교병원)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예. 지방선거 전에 이미 결정난 겁니다. 워낙 닥터헬기 가지고 기사 나서

그런 줄 아는 이도 있겠으나 사실은 이러합니다.

 

 

https://news.v.daum.net/v/20181022094200483

[인터뷰] 이국종 "닥터헬기 시끄럽다구요? 다 죽으란 소리"

2018.10.22

 

◆ 이국종> 그러니까 김현정 선생님 전화번호를 CBS 민원 거는 사람들한테 드리는 거죠. 직접 개인 전화 줘가지고 '이분하고 상의하라'고. 그러면서 핑계는 제일 윗선의 핑계를 댄다고요. '이번에 신임 누가 선출됐으니까 그분은 이런 걸 싫어하신다. 언론에 예민하다.' 이제 그런 분들 핑계를 대거든요.

◇ 김현정> 지금 경기도의 제일 윗분이 민원에 민감하시다는... 그러면 경기지사 말씀하시는 거예요?

◆ 이국종> 그것 말고도 다 윗사람 핑계대면서 안 하는 게 굉장히 많아요, 한국 사회에서.

 

 

이 이야기가 나오고 이후에  지사와 이국종 어쩌고 기사들도 많이 나왔죠.

그리고 올해 초 아주대 병원 건으로 한창 기사나고 할 때 지사와 이국종 극비리 만남이니 뭐니 기사도 나왔죠.

 

https://www.nocutnews.co.kr/news/5276317

[인터뷰] 이국종 "이번 생은 망했습니다...총선? 안 나가요"

2020-01-21

◇ 김현정> 얼마 전에 이재명 지사하고 만나셨는데, 뭔가 해법이 나오지는 않았습니까?

◆ 이국종> 나오기는 뭐가 나와요. 무슨 방법이 있어요. 제가 보지도 못했어요. 밑에 있는 보건과 사람들 잠깐 보고 나온 거예요.

◇ 김현정> 지사님 못 만나셨어요?

◆ 이국종> 지나가다가 잠깐 본 거지 보지도 못했다고요. 그 바쁜 양반이 뭘 봐요.

◇ 김현정> 그래요? 40분 동안 비공개 면담했다. 이렇게 보도가 났던데요.

◆ 이국종> 누가 그래요? 40분 정도 보건과 사람들하고 그 비서관들하고 그냥 같이 앉아 있었죠.

 

정작 본인은 이렇게 얘기를 했지만 말이죠. 이걸 언급하는 기사가 별로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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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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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3 19:37:25

이재명을 잘 벼린 칼에 비유하고 차기 임금으로 추앙하는분들...

그 칼이 결국 자신과 국민의 목을 향하게 된다는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이런 사례들은 뭐 말할 것도 없고 

그 배우자의 됨됨이를 봐도

만만한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서도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일입니다.

민주당의 가면을 쓴 '적민주주의'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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