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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질병] 콜로라도주도 한국 코인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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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4-24 08:42:46

메릴랜드주에 이어서 

콜로라도주도 한국 코인에 탑승했습니다.

요즘 주모는 퇴근을 못하고 있군요.

 

-기사중 내용-

 

미국 메릴랜드에 이어 콜로라도주까지 

한국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장비 구매 대열에 합류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외국산 장비 구입이 트럼프 행정부의 

코로나19 대응 노력을 퇴색시킨다’며 연일 불만을 표하고 있지만 

발등에 불이 떨어진 각 주가 속속 자구책 마련에 나선 상황을 보여준다.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424/100787414/1

님의 서명
스트레스 받으면 진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왜 한화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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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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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4 08:50:02

미국 정치권에 있는 놈들도 일본 만큼이나 뒤통수를 잘 치는 놈들이라 화장실 갈 때와 나중이 다를 겁니다. 그래도 요즘 국뽕은 치사율이 매우 높네요.

Updated at 2020-04-24 09:15:17

 전 요즘 미국의 이런 현상을 달갑게 보고 있지는 않습니다.

 

우린 미국이랑 정부대 정부로 걸려있는 현안이 한두개가 아니죠.   남북관계 뿐만아니라 요즘 민감한 방위비 협정두요.

 

저 주지사들과 주민들은 한국에 고마워하고 좋아할지는 모르지만 트럼프 기자회견 했듯이 트럼프는 싫어하거든요.  자존심 쌘 사람인데 굴욕이라 생각할 수도 있구요. 

 

지금같이 자기네 주지사들한테 한국때문에 뒤통수 맏고 있는 상태에서 방위비 협상등이 기분좋게 진행될 수가 있을까요...

바로 얼마전 방위비 협상안 거부 한 것만 봐도 너무 명확하죠...

 

주모 찾으면서 신나할 일만은 아닐겁니다.

2
2020-04-24 09:17:12

트럼프는 메릴랜드 이전에도 방위비 협상안 거절하고 있지 않았나요? 오히려 이런게 반대로 압박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WR
2
2020-04-24 09:24:15

일의 전후관계가 반대네요.
방위비 판 깬게 먼저에요.

2020-04-24 09:43:06

그것때문에 깼다고 한게 아닙니다.   그러한 민감한 사항이 진행중인 상태이고 자기네 협상팀이 수용한 협상안도 혼자 거절 할 수 있는 스타일의 사람이라는 거죠.

 

그런거 상관 없이 협상 깨는 사람인데 자기 자존심 침해하는 대상이 한국인데 그와 관계된 다른 방위비 협상에 좋게 봐줄 수가 있을까요.

WR
3
2020-04-24 10:03:31

저는 오히려 반대라고 생각합니다.

트럼프는 재선이 걸려 있기 때문에 

이번 코로나 국면이 중요합니다.

주둔비 협상은 차일 피일 미루다가

다음 정권과 협상해도 우리나라는

아쉬울게 없는 상황이죠.

지금 똥줄타는건 트럼프 쪽이에요.

1
2020-04-24 09:35:50

트황상을 너무 얕보시네요.
그는 비즈니스맨 출신입니다. 이 안건과는 관계없이 무조건 더 받아내기위해 상대방의 적절한 제안을 걍~ 거절하는 자 입니다...

2020-04-24 10:10:05

대통령 아무리 떽떽거려도 주정부가 저러면 어쩔수 없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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