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이태원 아닌 홍대 주점 방문자도 코로나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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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2 17:44:20
https://news.v.daum.net/v/20200512154804224
저는 직업 특성상(음식배달 콜)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는 편입니다.
주말만 되면 관악구 금천구 영등포구의 유흥가는 젊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마스크도 안쓴 사람들이 많이도 돌아다니구요
가게 안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술잔과 안주접시를 사이에 두고 화기애애 박장대소 나누는 주당들이
넘쳐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방역으로 완화되자 마자 지역감염이 늘어납니다...
홍대 뿐만 아니라 서울시내 유흥가가 모두 위험하다고 봅니다.
다들 서로서로 조심하는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그게 안되면 결국은 셧다운 밖에 답이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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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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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방문한 그 많은 숫자의 사람들이 얌전하게 클럽만 다녀가진 않겠겠죠.
더 이상은 경제 여파도 만만치 않고 한국 방역의 강점이 셧다운을 하지 않고 지연시키는 것인데 셧다운은 하지 않을 것이라 봅니다. 기존 강화된 수준으로 돌아가면 몰라도요.
생활 방역 돌아가기전부터 주점, 음식점 북적북적 한 곳 많았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