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사실상 빈집' 정의연 힐링센터 6년 운영비 1억..윤 부친에 7000만원
https://news.v.daum.net/v/20200518082615248
2014년 1814만1430원,
2015년 1912만6490원,
2016년 1937만8030원,
2017년 1902만1430원,
2018년 997만8300원,
2019년 739만1770원이다.
연간 1550만6241원 가량으로, 1달에 약 130만원이 힐링센터에 지출된 셈이다.
지출된 돈이 대부분,
관리자(윤미향 부친)에게 돈이 갔다고 하는데...
최저임금도 아닌 돈을 받은게,
그렇게 잘못인가 싶습니다.
그냥...
상식적으로 저 돈을 받고,
(저 돈엔 냉난방비, 수도, 전기료가 포함 되었겠죠)
6년을 계실 수 있는 분...
과연 몇이나 될까 싶네요.
22
2020-05-18 08:51:07
줄 설 사람은 많아요 주변 마을 사람들 농업으로 저 돈 벌 수 있는 가구 거의 없거든요 고로 저돈에 일할 사람 몇이나 될까 뭐 이런식의 논리는 안하는게 나아요 6
Updated at 2020-05-18 08:52:29
6년 운영비 1억으로 의리의리하게 운영했으면 윤미향 부친 능력 좋으시네요. 이제는 아마 잘 쓰지도 않는 쉼터 돈낭비라고 까기 시작할듯.. 대여하고 돈받았다는걸로 불법운영이라고 이미 깐건 또 별개 문제일테고요. 4
Updated at 2020-05-18 09:03:26
기사중에 팔리고 나서도 텃밭가꾸러 왔더라는 말이 좀 씁쓸하더군요..... 윤미향씨 진짜 불효녀네요.
Updated at 2020-05-18 10:39:59
컨테이너라고 하면 마치 공사장 컨테이너 처럼 상상하는 것 같은데 저 정도면 2천만원~ 정도 하는 6평~대 이동식주택 같네요 냉난방기 설치할 수 있고 욕실화장실 간이주방 설치된. 11
2020-05-18 08:53:11
최저임금대로 계산할거면 매주 40시간 저기서 상주하든 출퇴근하든 하면서 근무한다는 전제가 있어야 되는데 그 정도로 빡세게 관리할 필요가 있는 곳일까요? 그랬을 것 같지도 않고요 4
Updated at 2020-05-18 08:54:19
저 정도 운영비로 착복이다, 뭐다 말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그래도 이래 저래 아쉬운 부분도 있어요. 수요집회 전후로 할머니, 활동가들의 휴식을 위한 것이라면 2012년에 마포 성미산에 구옥 개조해서 전쟁과 여성인권박물관으로 만들 때, 그 근방에 같이 합쳐서 구했다면 할머니, 활동가들 활용하기에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18
2020-05-18 08:53:31
저희 처부모님 시골에 저거보다 훨씬 못한 집에서 연금 100만원으로 두분 잘 살고 계신데요.. 왠만한 시골에서는 저 연세면 부족하지 않게 대부분 잘 사셔요.. 그리고 원래 법인돈은 처리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눈에 보이냐 안보이냐가 갈리죠..
잘했다 잘못했다를 떠나서...반박논리가 너무 감성적으로만 흘러서 더 사람들이 색안경을 끼고 볼수 밖에 없죠
조국때랑 똑같다라고 하는데...사실 조국이슈에는 사실을 증명할 수 없는 것을 증명하라는 말도안되는 반대편의 억지논리였다면. 이번건은 서류가 다 있는 상태고(없으면 더 문제..) 서류를 까면서 해명을 들으면...다들 글쎄요?..라는 반응이라
4
2020-05-18 08:53:50
1. 가족을 쓴게 애매하긴 하지만....사람 구하기 힘들어서 어쩔수 없었다면 이해는 갑니다. 1
2020-05-18 09:16:56
네 기레기들이 더 알아봐야겠네요. 1
2020-05-18 09:45:28
아버지를 저 자리에 앉힌것이 WR
3
2020-05-18 08:54:32
오늘 아침 김현정의 뉴스쇼를 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상주 하고 계셨다죠.
ㅡㅡ; 2
2020-05-18 09:03:17
디른 기사에는 왔다 갔다 했다고 해서요. 13
2020-05-18 09:02:02
여기분들은 다 이렇게들 사시는구나 7
2020-05-18 09:03:05
저 1억은 윤미향 아버지 인건비 제외한 금액이라는군요. 7
Updated at 2020-05-18 09:18:47
댓글 쭉 보니, 트집잡고 까는분들도 까는 시발점인 한국일보 단독기사 제대로 안읽어본 분들 많네요.
사실상 본래 목적대로 운영되지 않는 쉼터이지만 최근까지 한 사람은 주변에 상주했다. 전 정의연 이사장인 윤미향 당선인 아버지 윤모씨였다. 마을 주민들에 따르면 위안부 피해자 쉼터가 생겼을 때부터 윤씨는 쉼터 뒤편 컨테이너 박스에서 머물며 쉼터 관리를 도맡았다. 주민 강모씨는 “윤씨가 쉼터 정원을 가꾸고 주변을 청소하는 모습을 자주 봤다”면서 “가끔 쉼터에 없을 때면 수원에 있는 가족의 집에서 지낸다는 말을 듣곤 했다”고 전했다. 이어 “윤씨가 윤미향 당선인의 아버지였다는 사실을 최근에야 알게 된 우리 마을 주민들은 적잖이 놀랐다”고 덧붙였다.
매매계약 체결이 이뤄진 뒤에도 윤씨는 꾸준히 쉼터를 찾아오곤 했다. 한 주민은 “지난 13일에 윤씨가 쉼터 주변 밭에서 밭일을 하는 것을 봤다”고 말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5151484319099?did=DA&dtype=&dtypecode=&prnewsid=
누군가는 100만원이면 둘이 뒤집어쓰게 생활한다고 주장하는 시골집이고 누군가는 의리의리하게 낭비한 고급펜션이라고 하네요. 확실한건 120만원받던 50만원받던 일은 열심히 하신듯, 블로그에 올라온 방문사진이나, 바로 몇일전에 찍힌 주변사진도 깔끔하고 정결한게요
2020-05-18 09:27:43
뭐 저도 이건 봐야ㅜ하는 입장이지만.... 4
2020-05-18 09:39:17
궁금하실수는 있겠지만, 그건 쉼터 슈킹 비리와는 상관없지 않을까요? 2018년 7월부터 50만원이 지급되었다는데, 비리로 아버지에게 꽁돈줄려면 최소한 최저임금은 책정했겠죠. 수십억을 꼼꼼히 슈킹했다고 비난하는 상황에서 수원에서 안성까지 취미로 오가기엔 친아버지에게 너무 적은돈이라고 생각하는데요. 12
Updated at 2020-05-18 09:16:03
이게 괜찮다는 분들은 폐지 줍는 노인분들은 생각 못하시나 봅니다 1
2020-05-18 09:34:29
텃밭도 가꾸신거 같은데.....그게 위안부 할머니들 식재료라면 고된 일이 될것이고, 취미라면 급여에 더해진 메리트가 될것 같습니다.
2020-05-18 10:35:25
저기에 와 계신 위안부 할머니가 없으셨으니, 그냥 가족 식재료라고 봐야 하겠죠. 5
2020-05-18 10:00:06
80대 노인이 저런 일자리 얻었다고 북유럽을 운운하시는데.. 대단히 편협한 사고로 보입니다. 윤미향씨 아버지가 저일을 한 것이 어떤시각에서는 특혜로 보일 수도 있지만 어떤사람들 입장에서는 자식위해서 부모님이 낮은 임금으로 고생한 걸로 볼 수도 있는 겁니다. 폐지줍는 노인이 많은 것도 그 분들이 고생스럽게 사시는 것도 안타까운 사실이지만 그것이 요즘 노령인구의 기준이 되는 지도 이해하기 힘드네요.. 1
2020-05-18 10:20:39
어떤 시각에서 특혜로 보일 수 있는 게 아니라 그냥 특혜가 맞습니다 5
2020-05-18 10:40:22
빈곤층이 절반이라고 다 빈곤층에 맞춰서 거기에서 예외면 특혜다라고 생각하는 게 편협하다는 겁니다. 빈곤층이 많은건 많은것대로 고쳐나가야 하는 사항이지만 평균이상에 들어갔다고 특혜라는 겁니까? 윤미향씨의 행동이 경솔하고 사려 깊지 못했다는 생각에는 동의하나 위안부 할머니 피를 빨아서 본인 부모 부양을 남에게 미뤘다는 비난을 받을 만큼 잘못했냐는 기준은 너무 핏발선 비판인듯 합니다. 제 사고구조가 신기할 정도인지요?
2020-05-18 10:41:41
논리의 출발부터가 잘못됐네요. 공채했으면 지원자 많았을 텐데요? 6
2020-05-18 11:19:45
공채했으면 지원자 많았겠죠.. 그래서 다른 지원자에게 관리를 시켰다면 최소임금에도 못미치는 돈주고 노예생활 시켰다고 대서특필했겠죠... 꼬투리 잡으려고 딸내미 자동차 부터 알아보던 언론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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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완전 불효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