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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오늘 모 기자(기레기)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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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1 11:18:33

혹시 이용수 할머니 어느 호텔에 묵고 있는지 알 수 있을까?하는 전화였습니다.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일단 큰 관심없고 대구 중구에 호텔 몇 개 있다고 그러느냐 취재해 보면 쉽게 알 수 있는 사실을 뭐 물어보고 하느냐 발로 뛰고 기사 써라 했습니다.

근데 왜 호텔에 가 있지 하더군요. 그러면서 얼마 전에 인터뷰 했을 때, 너무 피곤하더라면서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같은 걸 왜 반복해서 이렇게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진짜 관심없다. 그냥 위안부 조작이라고 떠드는 소위 심모 위안부 할머니나 취재해서 기사 한번 써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어떤 반응들 보이는지 진짜 알고 싶다구요. 그리고 할머니 만나거든 물어보라고 했습니다. 그 심할머니에 대해서는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이런 걸 보고 쑥쎄기 판이라고 합니다. 

한 할머니는 호텔에 계시면서 기자들 불러다가 인터뷰에 기자회견하고 또 어떤 할머니는 위안부는 없다라면서 자기는 위안부라하고 왜놈들은 정의연이 사기친다고 하고 어떤 미친 놈은 소녀상 두둘겨 부수고, 뜬금포 정의로운 회원 한 분은 소녀상이 우상이라고 부끄러움도 없이 떠들고 

이솝우화에 나오지요. 곰을 만난 친구이야기요. 

누가 친구인지 배신자인지 누가 늑대이고 개인지, 왜 곰은 그냥 갔는지 

 


님의 서명
철학자는 세상을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를 변화시키는 것이다. 칼 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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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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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1 11:34:12

이번 사건은 어떻게 끝나도
모두가 피해자가 될겁니다
할머니들이 가장 큰 피해자가 될 것이고
그외 정의연은 말할것도 없고
언론은 기더기 인증서 한번 더 받는거고
장외전 벌이는 분들은 서로 싸우다가
상처만 남을거고
일본만 웃겠네요
좋겠다 아베

2020-05-21 11: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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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1 11:45:36

어르신들은 수시로 몸을 누여야 하더군요. 

이할머니도 얼마나 감정소모가 심하실지 짐작이 갑니다. 

숙소를 잡는건 당연한 거라고 느껴집니다. 

쉴려고 잡은 숙소를 굳이 찾아가려는 기레기들이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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