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사람들이 정의연 문제를 욕하는 이유..

과정과 결과보다 선동에 휘둘리는거죠
뉴스의 내면을 읽지않고 대문만읽고 판단하는
세대를 나쁘게 생각하는거 보다 언론개혁에
힘하나 더 보내줘야지요
일본의 아베가 아직도 버티는건
언론과 방송이죠
어느글에 일본지인이 한국에 있는 지인에게
마스크보내줄까하던게 생각납니다

제가 정의연이란 단체가 이제 더이상 유지하기 힘들다고 보는 이유 입니다.

제주변 사람들의 시각을 보면 그들은 이제 정의연이란 단체와 할머니들 모두 그냥 돈때문에 싸우는 존재로 봅니다.

그들이 전체 사람들의 생각을 반영한다고 볼수 없습니다.

하지만 경험상 그들이 생각하는게 전체적 의견과 일치하는 결과들이 나오는걸 보면 지금 논란이 상당히 우려스럽니다.

누군가는 원했던 결과가 보여지는 것일테니...

 더 큰 문제는 지금까지 일 해왔던 사람들이 동력을 잃고 안 한다는거지요. 그러면 사회 정의나 약자를 위한 헌신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점차 없어지는 사회가 될 까봐 걱정이예요.  사람이 살아가면서 실수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일 잘하는 사람들에게 기대하는 잣대는 너무 엄하고 사리사욕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잣대는 너무 엉성합니다. 누구를 위한 잣대인거죠? 무슨 사회를 만들고 싶은지... 비난을 하려면 더 많은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데, 대부분 아무런 관심도 없다가 우루루 물려가 비난을 합니다. 절대 옳은 것은 아닙니다. 우리 아들과도 지난 주 이야기 했는 데, 우리나라같은 경우 헨리포드나 아인슈타인같은 사람은 절대 못나온다고 한 생각이 아네요..

첫충격은 그렇다치고, 

놔두면 냄새가 천지를 찌르는건 똥이죠. 

전 애당초 기대심리도 없던 양반들이
실망 운운하는게 제일 웃기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