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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연씨와 설민석씨를 비교하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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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14:44:45

 

조승연씨는 경영학과 출신이지만 미술사학과 박물학을 배운 언어에 굉장히 재능이 있고 본인 스스로 인문학에 굉장히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고 표현을 하면 될까요?

 

조승연씨는 자신을 한가지 지식을 깊게 알고 있는 사람이 아니고 여러가지 지식을 많이 알고 있다고 말하더군요

 

그에 반해서 설민석씨는 연극영화를 전공했고 나중에 대학원에서 역사교육을 전공했죠

 

 

두 사람다 굉장히 엔터적인 측면도 많고 역사나 문화를 풀어나가는 능력도 뛰어납니다.

 

 

 

두 사람의 영상을 많이 봤는데 제가 감히 판단을 해 본다면 저는 조승연씨가 설민석의 한참 상위호환으로 보여집니다.

 

역사를 보는 시각도 조승연씨가 더 뛰어나보이고 주변 지식도 더 많아 보이더군요

 

물론, 제 시각입니다.

 

제가 역사나 문화 등 인문학에 아는것이 없으니 바른 판단인지 잘 모르지만 말이죠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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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7
2020-05-22 14:46:12

 누가 우위든 두분같은 사람들이 많아져 우리 아디들이 좀더 재미있게 역사를 배우고 관심을 가져 올바른 역사관을 가지면 좋겠네요.

2020-05-23 10:56:49

아들이 아디다스 좋아해서 아디인가요? 

1
2020-05-22 14:47:02

조승연은 누구인가요? 유투브가 있으면 링크 부탁드려요.

검색해도 아는 사람이 아니라서 누군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3
2020-05-22 14:53:19
2020-05-22 14:58:18

감사합니다 ㅎㅎ

한번 봐야겠네요.

16
2020-05-22 14:49:29

두 사람 다 전문가라고 칭하기에 깊이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고르라면 전 설민석 쪽입니다. 

조승연은... 겉핧기 지식이 너무 많아서 일일이 지적을 하기가 힘들 정도에요. 

2020-05-22 15:26:34

그건 님 혼자만의 착각입니다.

4
2020-05-22 15:28:54

어느 부분이 착각이라는 말씀이신지? 

 

두 사람 다 깊이가 부족하다는게 착각인가요

조승연이 겉핧기라는게 착각인가요 

2020-05-22 23:04:54

주제 정하고 급하게 공부하시는 경향은 좀 있어 보이긴 합니다. 

7
2020-05-22 14:49:42

두분 다 제 취향은 아닌 것으로... ^^;

3
2020-05-22 14:50:48

오히려 조승연씨 멕이시려고 하시는거 같은데요. 

WR
2020-05-22 14:54:03

멕이려는건 아니고 역알못이고 인문학고자가인 제가 보기에는(이라고 쓰지만 제 취향에는) 조승연씨 영상이 훨씬 재미있어서요

9
2020-05-22 14:51:48

차이만 있을뿐이지 두 분 다 어려운 인문학적 지식을 쉽게 접근할수있게 하는 매개체같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윗분들도 말씀하셨지만 심도있는 지식전달은 아니라도 조승연 설민석 이 분들이 매개체역할을 했다면 다음 전문적인 지식습득은 온전히 본인의 몫이겠죠.

18
2020-05-22 14:52:16

조승연은 본인이 스스로 평가한 것 처럼 깊이 있는 지식이 아니라 잡학사전 같은 사람입니다. 설민석은 역사를 입문하기는 좋지만 깊이 있게 들어가려면 피해야 할 사람이구요

2
2020-05-22 17:37:05
동의합니다.
조승연은 잡학다식한 지식으로 다양한 뒷 이야기(?)를 재밌게 설명해 주는 사람이고, 설민석은 국뽕 콘텐츠를 말로 만들어 내는데 일가견이 있는 사람이죠.
그리고 두 사람 모두 깊이와는 거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
2020-05-22 17:47:30

비단 설민석뿐만 아니라 대중앞에 서는 많은 역사 전문가들의 가장 큰 문제는 역사적 사실이라도 그게 대중들이 좋아할만한 이야기가 아니거나 대중들의 판타지와 벗어나면 과감하게 그걸 바로잡고 지적할 생각이 없다는거죠. 예를들면 영화 광해 전후로 대중들이 광해군에게 가지고 있는 막연한 판타지, 애민군주 추악한 권력자들 때문에 실패한 개혁가라는 이미지는 실록과 여타 수많은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는것을 증명함에도  그걸 바로 잡으려고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몰라서 안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할 생각이 없는거죠.

2020-05-22 14:58:06

조승연씨 강연을 들으면 아... 그랬구나....

설민석씨 강연을 들으면 아... 앗.... 헠.... 흨... ㅠㅠ...  

2020-05-22 14:58:08

재미로 상위호완이라면 몰라도

깊이로는 ...

WR
1
2020-05-22 14:59:22

그렇죠..

 

제게는 조승연씨가 훨씬 재미있더군요

3
2020-05-22 14:58:50

조승연은 서양사, 설민석은 한국사 전문 아닌가요?

2
2020-05-22 15:09:59

네. 조승연은 세계사 위주의 큰흐름.
설민석은 국사 위주의 디테일한 역사.
서로가 색깔이 틀려서 둘다 보완해서 들으면 둘 다 좋아요.

6
Updated at 2020-05-22 15:28:57

 조승연씨 평가가 박하네요. 물론 학자적 깊이는 아니지만 폭이 넓은 만큼 서로 연관되는 관계를 잘 파악하는 것 같아요. 입문자에게 어떤 현상에 대한 길잡이 역할로는 최고입니다. 이것마저 제대로 하는 사람이 없는 현실입니다. 

2
Updated at 2020-05-22 15:06:11

그러게요 잘 몰랐던 내용을 듣기 쉽고 알아듣기 좋게 설명하는 능력이

있는것 같은데요...

 

남에게 자기 말을 알아들을 수 있도록 설명하는 재주도 능력인데..

생각보다 평가가 박하네요 ㅎㅎ

 

조승연 자신도 듣는사람도 모두 전문가라고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요.ㅎㅎ

1
2020-05-22 15:13:47

조승연씨는 누군지 모르겠고
설민석씨는 이 말이 생각 나네요
손찬 형님~~ㅋ

2
2020-05-22 15:15:22

2020-05-22 16:00:30

이양반도 성희롱을..
영원히 고통받는 남궁씨 공손씨 황보씨 ㅋㅋ

2020-05-22 16:53:38

이상하게 갈량이 형은 입에 안붙지만 손찬이형은 솔찬히 입에 잘 붙음..

2020-05-22 15:13:53 (1.*.*.90)

두 분은 각기 스타일도 다르고 누가 더 낫다 하긴 그렇습니다. 

설민석은 연극영화과 출신답게 강의할때 연기(목소리)까지 들어가다보니 훨씬 청중을 몰입하게 만들고 빠져들게 만들죠. 조승연은 해박학 역사지식을 갖고 있는데 주로 세계사 쪽에 집중되어 있고 설민석은 한국사 쪽에 좀더 메리트가 있구요. 두 분다 뛰어난 역사적 지식을 바탕으로 대중들에게 아주 설득력있고 또 재미있게 이야기해주기 때문에 두 분의 강의나 유튜브 방송 모두 좋아합니다. 

2
Updated at 2020-05-22 15:20:49
조승연씨는 이성적인 느낌이고, 설민석씨는 감성적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 설민석씨가 설명하는 제주43을 본적이 있었는데, 너무 감성적으로 설명을 잘하셔서 아직 기억에 남아있네요.
2020-05-22 15:27:14

두 분 다 잘 모르는 부분의 지식을 채워주시는 분들이라 감사하고 있어요. 조승연씨 얘기가 더 듣기 편하고 새로운 관점도 많이 배우는 것 같아 설민석씨보다 선호합니다. 근데 조승연씨는 설민석씨만큼 TV에 정규프로그램으로 자주 나오는 것 같진 않네요.

2020-05-22 15:36:53

 언어팔방미인 능력치가 + 된 조승연씨가 더 마음에 듭니다. 

2020-05-22 15:37:11

전문가들은 겸솜해서 티비에 안 나오죠. 혹은 연구하기 바빠서. 티비에 자주 나오는 의사와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조승연씨가 쓴 플루언트는 도저히 못 읽겠더군요. 글인지 말인지 책인지.

1
2020-05-22 15:40:57

 두 사람 다 전문가 범주라기 보다는 지식 소매상 범주인데;

판촉능력(?)이 더 뛰어난 건 설민석 쪽인거 같으네요;

 

5
2020-05-22 15:42:48

 설민석씨는 뭔가 약파는거같은 느낌이 들어서 언제부턴가는 거부감이 느껴지더라고요 ㅋㅋ

그냥 저와는 스타일이 안 맞다 정도..

4
2020-05-22 16:07:47

설민석은 재밌는 강사이긴 하고, 그 덕분에 역사에 흥미를 가지게 되는 사람이 늘어날 수 있다는 장점이 분명히 있는 사람이긴 한데, 내용으로 파고들면 너무 약을 팔아서 절대 좋은 '역사' 강사라고는 말을 못하겠습니다.

 

가장 자주 보이는 유형이 여러가지 설이 있는 사안에 대해 가장 인상적이고 흥미로운 한가지 설을 마치 그것만이 실제 이야기였던 것 처럼 말할 때가 많아요. 그냥 역사를 소재로 하는 엔터네이너 느낌.

1
Updated at 2020-05-22 16:10:08

 두 사람 다 디테일로 들어가면 이상한 말들을 해서... 좀 그렇긴 한데,

둘 중에선 설민석이 좀 낫다고 봅니다. 제가 보기엔요. 

2
2020-05-22 16:10:26

 본인이 어느 분야에 잘 알고 있는 것과 그 것을 타인에게 잘 설명하는 능력은 다릅니다.   물론, 그 두가지 능력을 다 갖고 있다면야 금상첨화이겠지만, 많은 분들이 그렇지 못합니다.  보통 한 분야의 연구에 몰두하여 지식이나 학식이 높은 분들은 타인에게 그 걸 설명하는 기술이 그렇게 좋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그 분의 수준이 일반인의 수준과 너무 다르기 때문이죠.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추어 그에 맞게 설명하는 능력은 그 사람의 지적 수준과 별개의 능력입니다.  이 게 뛰어난 분이 꼭 지적 수준이 높다고 할 수는 없죠.  두 분 다 타인에게 전달하는 능력이 뛰어난 분이지, 한 분야의 지적 수준이 높은 분이라고 하기에는 부적절하다고 보여 집니다. 

1
2020-05-22 16:26:06

 각자의 반응이나 관찰이 나와서 흥미로운데, 문득 저 조합에 도올을 넣으면 어떤 구도와 비교가 

생길지 궁금해지네요. 여러모로 워넉 독특한 분이어서.

방식이 다소 다르지만 알쓸신잡의 사례보면, 전 오히려 김영하 작가가 숨은 조율자이자 인문학적인

주제 관련해서 강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조금 다른 얘기인데  누가 나오곤 역량이 상당히 있지만, 세밀한 편집과 기존에 받아온 후광 효과로

펼쳐내는 지식이나 능력에 관한 플러스 알파가 생성되는 측면도 있지요. 특히 방송의 경우엔.

 그러고 보니 무리하게 조선화까지 영역을 넓혀 얘기하다가 망신당한 최진기씨도 있고, 한때

멘토로 각광받던 강신주씨 관련 관심이 많이 스러졌네요.

 

 

2020-05-22 17:27:37

분야가 일단 다르다고 보고 한 명은 그걸 생업으로 삼기도 하는 사람이고, 한사람은 연예인 쪽에 더 가깝죠

어쨌든 둘다 자기 사상을 청자들에게 주입하려 하지 않는 이상 좋은 전달자들이라고 봅니다.

같은내용 똑같이 전달해도 이해가 쉽고 듣기좋게 말하는 사람이 흔하지도 않거든요 

2
2020-05-22 17:41:29

조승연은 본인도 늘 밝히지만 서양사 쪽에 좀 더 능통하죠. 그리고 기본적으로 머리가 많이 좋은 사람이라 새로운 정보를 받아 들였을 때 본인의 지식과 잘 연결을 지어 얘기를 재미나게 풀어나가는 능력이 출중한 것 같습니다.

 

설민석은 제가 잘 알지는 못하지만 한국사 쪽에 더 특화된 듯 하고요 약간의 국뽕끼가 있어서 듣다보면 가슴이 벅차오르게 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그냥 다른 맛 지식 전달자라고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2020-05-22 18:40:33

조승연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사건간의 연결고리를 해석하는 탁월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관으로도 확실히 많이 똑똑한 사람으로 비춰집니다. 하지만 친구로는 약간 재수없을것 같은 스타일이기도 합니다. 반면 설민석은 친구하면 정말 재밌을거 같습니다.

2020-05-22 20:53:54

 설민석씨는 몇 번 봤는데 왜 유명해졌는지 저는 잘 모르겠어요.  

약간 비음에 빠른 말투가 그렇게 호감가는 톤도 아니고,  재밌다고들 하는데 특별히 뭐가 재미있는지도

모르겠고....  인기를 얻게 된 큰 계기가 뭐였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최태성 선생같은 푸근한 곰돌이 스타일을 좋아해서...  개인적 취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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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관객 170만 명으로 예매 1등을 달리고 있는 영화 '귀향' (영화진흥위원회 3월 1일까지 누계).


많은 사람이 알다시피 이 영화는 대형 투자사와 배급사에 외면받았었습니다. 덕분에 시민들의 후원으로 완성된 '국민의 영화'가 되었죠. 



EBS 한국사 강사 최태성 교사도 사람들에게 무료예매권을 나눠주며 이러한 활동에 동참하였는데요. 그는 어떤 마음으로 이런 활동을 기획했을까요?








 
2020-05-23 10:15:29

 설민석은 역사를 자기가 옆에서 직접 본것처럼 얘기하죠.

2020-05-23 13:59:10

제 개인 취향으로는 설민석씨는 좀 연기톤으로 설명하는게 거슬려서 오래 못보겠습니다.

조승연씨는 살짝 가볍게 이야기하는 느낌이라 저에게는 더 잘맞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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