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PW 찾기 회원가입
공정하게 조사받고 공정하게 처벌받아라
 
73
  2563
2020-05-23 01:57:47

그게 그렇게 어렵습니까?

 

이명박과 박근혜가 지은 죄, 채널A와 한동훈이 지은 죄, 나경원과 김성태와 곽상도와 권성동이 지은 죄, 장제원이 지은 죄, 김학의가 지은 죄 등등은 조국 가족이나 정의연-윤미향 의원이 받는 언론 똥물 세례나 검찰 테러를 받은 바 없습니다.

김성태와 나경원의 자식, 장제원의 자식들이 없는 사실조차 꾸며내서 언론 테러를 당했나요? 조민 양처럼 불법적인 개인 정보 유출을 당했나요? 아니요. 그들에 대해선 안 합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불쌍하다, 이제는 위안부 운동을 그렇게까지 변명하려고 하느냐고 비아냥댈 이도 있겠죠. 혐의가 있다면 동일한 잣대로, 동일하게 수사하고, 보도하면 됩니다. 말리지 않아요. 공정한 잣대, 그게 그렇게 어렵습니까? 애들도 압니다. 아니 사람이 아닌 짐승 새끼들도 아는 게 공정함입니다.

 

신천지도 3개월을 기다려주던 검찰이 갑작스럽게 정의연 관련 사무실을 압수수색합니다. 물론 안 그러겠다고 약속 후에 법원과 함께 기습을 합니다. 왜 하냐고요? 자료 뺏어서 언론 플레이를 경향, 한겨레 등과 하기 위해서입니다. 조중동은 가치가 떨어지죠. 경향과 한겨레 법조팀을 굴려야 합니다. 자료를 빼앗긴 정의연의 순진하고 어수룩한 '실무자'들은 시민단체 여성들 특유의 불쌍한 심리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며 발만 동동구를 겁니다.

이거 지켜보면 얼마나 답답한지 몰라요. 이 사람들은 나경원처럼 싸울 줄 모릅니다. 그래서 검찰은 아주 혓바닥을 낼름거렸을 겁니다. 김학의 강간범 감싸주던 놈들이고, 자기네 조직 여성 검사들 성적으로 희롱하던 놈들입니다. 그들에겐 아주 밥이나 다를 바가 없죠. 법조팀 여성 기자들은 그래서 '잡x' 소리를 들어도 할 말이 없습니다. 그들에겐 평생 저주가 따라다니길 기대할 밖에요.

 

지금 검찰은 국회선진화법 위반은 제대로 수사 하고 있습니까? 그거 미래통합당이 만든 법에 따른 건데요. 최소한 자기들이 주도해서 만든 법은 스스로 지켜줘야 하는데, 그것조차 안 됩니다. 도덕의 최소한이라는 법률조차 자기들 잣대대로에요. 정의연에 대해 토사물을 뿌려대는 기자들이 채널A며 SBS 등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하질 않아요.


공정하게 조사받고 공정하게 처벌받고 있습니까? 검찰이, 미래통합당이, 언론이? 민주당은 억울해도 힘이 없으니 조국 장관의 해임에 손을 들어줘야 했습니다. 공천 과정에서 유능한 인재를 억울하게 날리기도 해야 했습니다. 당선된 비례대표 의원도 문제가 있으니 날립니다. 이쪽은 그래야 해요. 아니 그렇게 해왔습니다. 정청래를 보세요. 이쪽은 그렇게 삽니다. 손혜원 의원에 대해선 언급조차 하기 민망해요.


이런 검찰과 기자들이 어떻게 기사를 쓸지, 어떻게 편집해서 판을 만들지 빤하게 안 보입니까? 아주 그럴 듯해 보이시나요? 의심하고 싶다, 의심하고 싶어 미치겠다, 마음에 안든다, 어떻게든 허점을 찾겠다 싶으면 무엇이건 마음에 들도록 우리나라 기자들은 써드릴 겁니다.

 

어설픈 기사 쪼가리에 그만들 놀아나시고, 좀 기다리세요. 조국 시절에 그렇게들 놀아나고 굿판 벌였던 게 11년은커녕 11개월도 안 지났습니다. 어떻게 된 게, 노무현 대통령 서거하신 시점보다 더 가까운 일에 대해서 더 심하게 망각해버릴 수 있나요? 한명숙 전 총리는 양승태 재판부가 내린 처벌 고스란히 다 받고, 그러고도 민주당이 180석을 얻으니 2011년 kbs 인터뷰가 공개되네요.


이쯤 되면 본인들이 뭘 하고 있는지 모르시겠나요? 좀 기다리세요. 언론 기사들 클릭질 좀 그만 하시라 그말입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글을 길게 쓰고 해서 정보 가져와봐야, 그게 어떤 프레임으로 골라졌을지 빤하지 않습니까?


정의연과 윤미향 의원에 대해선 안 당합니다. 공정하게 조사하고, 고칠 것 있으면 '실무적으로' 고치면 끝입니다. 이용주 할머니와의 정치적 노선 차이는 노선 차이일 뿐이니 언급할 이유가 없습니다.


저도 마음 같아선, 조국 장관의 가족이 당했던 것처럼,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이 당해야 했던 것처럼 모조리 일거수일투족, 없는 조작 기사까지 나와서 3대가 멸족했으면 좋겠습니다. 복수의 심리가 자꾸 커지는 걸 막기가 힘들 지경이에요.


하지만 그래서 뭐가 좋아지나요? 동일한 잣대로 조사와 처벌 받기를 원할 뿐입니다.

14
Comments
13
Updated at 2020-05-23 02:06:23

공수처법 발효 7월까지 타임워프 했으면 좋겠습니다.

발악이 당연하긴 한데, 다 가진 그들에게 미래가 없으니....

검언의 흥망성쇄 연대기 막바지라고 생각합니다.

2
2020-05-23 03:13:50

공수처 너무 기대하지 마세요 실망도 클 겁니다

출범도 공수처장도 그렇게 쉽게 기대만큼 굴러가진 않을겁니다

10
Updated at 2020-05-23 03:38:24

그렇긴 해도 첫 스텝, 실마리, 반격의 단초이므로 미리 김빼진 마세요.

Updated at 2020-05-23 17:02:51

쉽진 않아도 가야할길이며, 갈것이며,
결실을 맺을겁니다.
이정권이 그렇게 나아가고 있고 국민이 따라갑니다.
막으면 처음엔 어려울지도 모르나 결국엔 휩쓸려 갈겁니다.
전 믿어요.
행정부의수장을 대한민국 국민을....
공수처가 나오기까지가 그러 했으며 총선의결과로 이어지기까지가 그러했으며
검찰, 언론, 사법부 개혁까지 그러할겁니다.
노무현의 시대가 오면 노무현이 그 자리에 있던 없던 상관없다고 하던 말을 생각합니다.
이제는 국민들이 걸어 나아갈겁니다.

1
2020-05-23 04:06:30

신천지세요?? 신천지 어떻게 해서 압색한지 아세요? 

2020-05-23 04:12:30

세무 압색 했는데 파쇄한 데이터 나왔어요.

 

 

이거 망한 거에요. 

1
Updated at 2020-05-23 08:45:21

모두들 공정을 원하는건 한마음이라 봅니다
하지만 한국은 아직 진영논리가 모든걸 지배하고 법마저 주물럭대는
저울이 한쪽으로 심하게 기울어진 나라죠

진영논리로 쉴드친다고 많이들 욕하시는데
오히려 반대입니다

진영논리로 과하게 돌파매질당하고
매몰되는게 아닌지 정신똑바로 차리고
저울이 지금 제대로 되어있는지
손가락질을 달에 제대로 하고 있는지 눈을 부릅뜨고 보라는겁니다
혹시라도 또 억울하게 사람을 잃고 싶지 않으니까요

Updated at 2020-05-23 09:08:41

그래서 유재수가 집행유예???
기가 찹니다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5
Updated at 2020-05-23 10:02:45

전형적인 진보 탄압으로 봅니다. 역사는 항상 반복됩니다~ 일본이 우리나라한테 그랬듯이.. 조국. 윤미향.. 분명 그다음도 진보세력입니다. 두고 보세요~ 완전 무결한 단체나 인간은 없어요~ 분명 미숙한부분 잘못된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고치고 개선하면 되지만.. 지금 상황은 아예 단체의 행적을 부정하고 와해시키려고 하는걸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언론이 공론화 시키고 보수단체가 고발하고 검찰이 기다렸다는 듯이 압색. 기막힌 합작품이죠. 유시민은 실패했죠~ 똑같은 잣대로 언론 검찰 등이 하지 않기에 탄압이라고 하는겁니다~

2020-05-23 09:54:20

조국 개인때문에 표창원의원도 결국 실망해서 정치를 떠났습니다.

제대로된 일꾼들과 활동가들이 빠져나가는 역설적인 현상을 깊게 생각해봐야지요.

2
2020-05-23 10:12:07

조국 때문에 표창원의원이 그만 뒀다는 얘기는 처음 듣는데

어떤 근거가 있는지 좀 알수 있을까요??

1
2020-05-23 10:15:52

그리 말하는 사람이 이재명에 대해선 한없이 관대하더군요

일단 1번 찍으면 이유는 설명해 준다더니 말도 없이 가버리고

 

2020-05-23 10:17:27

잣대가 다르죠.

언제는 같았나 싶은데 저놈들은 그게 기본이니까 안깐다 이것도 웃긴 소리고요.

 

2020-05-23 13:53:17

공정함은 이미 조국이나 손혜원, 황운하나 윤미향 같은 쓰레기들 실드쳐 줄 때부터 개나 줘버렸죠.

갑자기 이명박근혜 사면 소리가 나오던데..어딜 감히.

그 년놈들 오래 썩혀 두고 대신 그 형벌 기준 변치말길.

혹시 변치 않으면 X되는 누군가가 있나..?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