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질병] "코로나 걱정 없는 과외" 방호복에 방독면 쓰고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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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3 12:45:52
코로나
이런건 새로운 블루오션 개척으로 봐야하나?!
아무튼 이양반 크게 될 양반이군요.
-기사중 내용-
신분과 동선을 속인 인천 학원강사를 매개로 코로나19가 퍼지면서 학생 확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온몸에 ‘방호복’과 ‘방독면’을 착용하고 수업을 진행하는 과외교사가 국내에 등장했다.
지난 20일 한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에는 '코로나로부터 100% 안전한 과외'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15년 경력의 수학과외 강사로 “불안한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요청으로
방호복과 방독면을 착용해 수업을 진행한다”고 소개했다.
취재 결과 화제의 과외 강사는 화학부대에서 군생활을 한 경력이 있는 30대 과외 강사인 조모씨다.
조씨는 머니투데이와 전화 인터뷰에서 “과외는 학원에 비해 소수 인원이 접촉하기 때문인지
코로나19 이후에도 비교적 타격이 적었다"면서도 "인천 학원강사 (거짓말) 사건 이후
학부모님들이 과외마저 불안해 하셔서 방호복과 방독면으로 수업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님의 서명
스트레스 받으면 진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왜 한화팬인가?)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왜 한화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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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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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3 12:49:09
중간에 강사가 바뀌어도 모르겠군요 1
2020-05-23 18:25:25
호흡은 처음에는 답답한것같지만 금새 편안해져요... 저도 하루종일쓰고 지내는걸요...물론 일때문이긴하지만요... 그리고 산업용마스크를 쓰고 있으면 발음이 좀 문제이긴한데..... 방호복이랑 고글이 더운게 문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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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진짜..영화도 이렇지는 않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