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바지의 혁대(벨트) 관리하는 분 많으신지요...?

벨트도 벨트지만 안 풀어 놓으면 바지도 변형이 갈 텐데요. ㄷㄷ

벨트도벨트지만 바지를 걸기위해서도 빼둡니다ㅎ

저도 항상 빼놓습니다. 나름 좋은 습관이라 생각합니다.

혁대라는 단어가 정겹네요
혁대는 쓰봉과 함께써야죠
쓰봉에 혁대 ㅋㅋㅋ
근디 혁대가 비싼넘인가바요
악어가죽혁대인가보네요?
같이 올린 사진은
쓰봉이 아닌 나봉..입니다...

https://m.blog.naver.com/whatshoeman/220597554263

통가죽이든 이중으로된 정장 벨트 돌돌 말면 안되는데

네 관리합니다 다만 저는 돌돌 마는것보단
오늘은 이방향으로 차면 다음날은 반대방향으로 차는식으로 찹니다

저는 대충 살아서 관리 안해요.
혁대...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말이네요. 연식이 느껴집니다. 요즘은 벨트, 또는 허리띠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가죽 재질이 아닌 것도 많으니까 혁대란 말도 이젠 좀 안맞지 않나 싶습니다.

저도 늘 빼서 말아 보관을 하는 편이에요

그런데 여담이지만 요즘 회사에서
20,30대 직원 보면 정장 입고서도 벨트는
안 하는 직원들이 많더라구요. 그게 유행인 듯. 저도 따라서 해봤더니 불룩 나온 배만 보이고..;;;

뭐 똑같은 바지를 입어야하는 출장중이라면 그대로 채워두고 걸어놓을수도 있겠는데
평소 집에선 빼서 옷장에 보관하는 편입니다
특별히 벨트를 관리한다는 느낌보다는
바지를 옷장에 걸때 벨트가 같이 있으면 불편하게 늘어져있고 두기도 힘들어서요

벨트는 벨트걸이가 옷장에 있어서 거기에 걸어두고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