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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하나 확실한건 더 사퇴하면 안될 이유가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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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5 16:26:32

조국 전 장관때도 사퇴하면 봐주겠지라는 나이브한 소리 하던 사람 많았는데

지금 상황보면 전혀 안그런거 잘 알고 있겠죠. 윤당선인도 사퇴시 오히려 더 거세게 물어뜯고

결국 위안부 문제제기 운동 자체를 무력화 시키는 수순까지 갈겁니다

그 다음엔 당연히 과거사 문제제기 무력화로 넘어갈려 할거고요

이번 기자회견으로 피해자가 원한다!는 핑계까지 생겼으니 더 거침없어지겠죠


님의 서명
RAMG
10
Comments
41
2020-05-25 16:28:32

그렇죠. 윤당선인은 묵묵히 나아가야합니다. 사퇴하면 안되죠.

세상에 매국노들이 무슨짓을 해서 지금 사태가 이지경에 이르렀는지.

이런 모습을 보면서도 그 무엇도 해주지않는 정부가 야속하기 까지 합니다.

30
Updated at 2020-05-25 16:33:16

정신대와 위안부를 구분해야한다... 일본청소년과의 교류를 해서 친하게 지내야한다... 너무나 일본이 좋아할 이야기만 골라서 해주시니 뭘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럼 지금 할머니들도 정신대와 위안부를 구분하자는 이야기에 동의를 할지도 모르겠고 무슨 기준으로 그걸 구분하자는건지도 이해가 안가는데 이걸로 피해할머니들 사이에 균열이 일어날 빌미만 제공한것 같아 참 답답합니다. 이제 왜국일보들이 다 피해자가 아니다 자발적으로 간 할머니들도 많다고 신나서 떠들텐데, 할머니 참 큰일 하셨습니다.

7
2020-05-25 16:40:41

당연한 말이긴 한데 상대가 들어먹을 준비가 안되어 있는데 말입니다.

특히나 교육은 요 근래 일본이 어떤 꼴로 돌아가는지만 알아도 쉽게 말하기 힘든 상황인데 말입니다.

우리가 교육을 안하면 그냥 저냥 잊혀지고 마는 상황이 오죠. 

3
2020-05-25 16:35:31

민주당은 본래 입장대로 검찰의 조사결과를 기다리고 사실 확인에 치중하면 됩니다
이 문제가 건드리기 힘든 게 지난 30년 간 위안부 운동의 정당성을 훼손시킬 우려가 있기 때문이겠죠

WR
13
2020-05-25 16:38:06

이 문제의 가장 큰 난점은 검찰을 믿을 수 있냐는 부분이죠(...)

12
2020-05-25 16:45:29

저는 조국 교수 때 가장 화가 났던 게,
잘못 한 게 없는데 왜 자꾸 설명하려고 해,
대차게 나가야지. 였어요.
조국교수는 국민들 마음을 아우르려 했는데,
그 방식이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엄연한 진실이 있고!
주장할 수 있어!
감수하지 않아도 되는 걸 감수하며 여기까지 왔죠.
진짜 못 참겠는.

5
2020-05-25 16:49:20

토착왜구들이 그동안 윤미향을 조정이라도 했었나 보네요

기자회견을 보고도 윤미향이 부당하게 핍박 받고 있다고 보시는 건가요?

참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위안부 운동이 무력화될 수 있다라...

정말 무력화 된다고 하면, 과연 위안부 운동을 망친 사람이 누군가요

 진영논리에 갇히면 이용수 할머니 같은 분도 토착왜구에 놀아나는 판단력 흐려진 노인이 돼버리네요

19
2020-05-25 17:04:09

지금 이용수 할머니 발언을 확대 재생산해서
이용해먹을려고 드글대는게 다 토착왜구 맞는데요?
곽상도같은 부류들이 다 튀어나와 위안부 할머니들 인권걱정하고 있으니 ㅋㅋㅋ
그 걱정 한달뒤면 다 까맣게 잊을것 같은데요

8
2020-05-25 17:09:16

 절대 물러서면 안됩니다.

2
2020-05-25 18:04:18

피해당사자인 할머니가 저렇게 말씀하시는데 한번 털고나가야죠
저거 정치적으로 이용해서 지금까지의 위안부관련 운동을 부정하거나 무력화 시킨다면 그거야말로 역풍맞습니다
이 건은 진영논리로 쉴드칠 거리가 아닙니다
잘못한게 있으면 털고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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