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전에 조용한 노래 한곡 들으시라고 올리고 갑니다.
브리티쉬 포크 록의 선구자인 도노반의 원곡인데요. 1968년에 발표한 6집 수록곡입니다. 빌보드 탑 40안에 진입하면서 사랑받은 곡이죠.
딥 퍼플의 1969년 버전으로 이어지는데요. 딥 퍼플 초기 존 로드의 건반이 한층 멋지게 들리는 리메이크로 만들었습니다. 당시의 보컬이었던 로드 에반스의 목소리도 잘 어울리네요.
5월 30일이 다가오면서 여기저기 시끄럽지만, 그만큼 더 신나는 날들이 눈앞에 펼쳐질 것이라 생각하며 하루 하루 버티고 있습니다. 노래 들으면서 편안한 밤 되시면 좋겠네요.
디피질하다가 맥주한잔하고
동물의 삽님께서 올려주신 곡 들으니
잔잔하니 좋습니다 ^ ^
딱 제가 생각했던 상황에서 들으셔서 다행입니다. ^ ^b
한국은 깊은 밤 태평양 건너는 맑은 하늘에 평화로운 정오네요.커피 한 잔 하며 광합성 중인데 딱 입니다. 6월만 기다립니다. 좋은 곡 잘 들을께요~
새벽에 이런 저런 일 보다가 우연히 올렸는데, 정오에 평화롭게 들으신다니 부럽습니다.
오늘이 공휴일 입니다. 현충일이죠. 제가 몰랐던 노래라 더 좋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오... 뭔가 제퍼슨 에어플레인의 comin' back to me 같은 느낌이에요. 잘 듣구 갑니당
디피질하다가 맥주한잔하고
동물의 삽님께서 올려주신 곡 들으니
잔잔하니 좋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