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잡담] 덕질반년차 뉴비가 겁없이 써보는 러블리즈 고찰

러블리즈는 울림 엔터 소속 8인조 걸그룹입니다.

 

 

 너무 번잡하게 많은거 아닌가 

하는 분들도 계실듯 싶습니다만

1세대 시절에 비해 요즘 걸그룹들의

맴버 구성이 다인화 된 이유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켜서

니가 뭘 좋아하는지 몰라 다 준비해봤어~ 

전략 때문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렇다고 단순히 인원만 많은게 아니라 

그동안 러블리즈가 나온 예능 방송이나

러블리즈 다이어리같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그리고 유료결제를 해서 

열심히 브이라이브등을 본 결과 

소비자 요구사항에 맞춘

이 친구들의 담당영역 카테고리가

어렴풋하게 보여서 

제 맘대로 분류를 한번 해봤습니다.

 

 

 

A:일반적인 남성팬 담당 맴버

(청순파와 섹쉬파로 나뉨)

 

 

누가 뭐래도 청순한(응?) 부엉이

출근길 지배자  미주

 

 

 

 

 섹쉬한 매력(응?)의 다람쥐 

애교부 장관 케이

 

 

 

 

B:일반적인 여성팬 담당 맴버 

 (육식계와 초식계로 나뉨)

 

이제는 빵떡이 아니라 호랑이다~ 

육식계 투덜쟁이  (작은) 수정

(거럭지 그자체가 여성들의 워너비) 

 

 

 

 

매운맛을 좋아하는 고라니

하극상을 꿈꾸는 막내 예인 

 

(여성들이 그렇게 부러워하는 슬랜더) 

 

 

 

 

 

C:여기서 부터는 덕후팬 담당맴버

(그래도 아직 정상인 범주)

 

 

 주먹을 부르는 (과한) 애교의 사막여우

게임 매니아 지수 

 

(주로 게임쪽 덕후들이 좋아한다)

 

 

 

매사에 한탬포 느린 스누피

덕후 말투가 일상언어인 명은(jin)

(이쪽은 애니쪽 덕후들이 포진되어 있음)

 

 

 

 

 D:매니악한 덕후팬 담당맴버

(여기서 부터는 위험한 취향)

 

 

팀내 가장 큰 언니 작은새

철옹성 같은 단호박 (큰) 수정(베이비소울) 

 

(거절당하는데서 쾌감을 느끼는 팬들이 많음)

 

 

 

 

팀내 둘째 언니 무민

경멸과 앙탈의 지애 

 

(하찮게 바라보는 시선에서) 

(쾌감을 느끼는 위험한 팬들이 존재함.)

 

 

 

개인적으로 마지막 언니라인까지 
덕질하는 수준이 되면 갈때까지 갔다고 봅니다.
러블리즈에 뼈를 묻어야 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