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5월 24일 KT-LG] 1초만 다시 보면 되는데..판독 절대 안 한다??..분노 부르는 오심 또 나왔다!

어제 씨방새 스포츠 주간야구에서 그런 의견도 나오더군요

예산과 기술문제로 태그업 등을 지금 당장

비디오판독 범위에 포함시키기 어렵다면

일단 심판의 재량으로 비디오 판독할 수 있다 정도로는

규정을 바꾸자고 말이죠

그건 지금 당장 가능하니까

심판도 삼진아웃제같은거 해야 하지 싶네요.

 저런 해태 눈깔 심판이라면 패널티를 줘야죠..

저것도 비디오 판독에 포함하고요..

사실 지금 심판 오심논란의 핵심은

일관성 없는 스트라이크/볼 판정이죠

이건 비디오판독 범위에 포함될 가능성조차 거의 없으니

심판도 사람이고 어느정도의 오심도 감안해 줄수 있다고 쳐도

선수나 팀 감독이 나와서 어필을 하면 반말또는 무시하는 것이 제일 큰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심판들이 선후배라는 관계에 있다고 하지만, 심판은 경기를 무리없이 진행하는 것이지 경기를 지배하면 안되는데..

이 넘의 심판들은 선수 무시하고, 반말에....답이 없어요 ㅜ

심판의 권위에 도전했다고 대놓고 불이익 주는거죠 뭐..

웃기는게 야구가 제일 심한것 같아요..

축구나 농구는 제한적이나마 선수(주장)이 심판에게 직접 판정에 대해 어필할 기회도 있는데 

야구는 어필 한번 했다간 어떤 불이익을 당할지 모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