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뉴스]위안부 운동가 김원동씨는 어쩌다 횡령범 누명을 썼나
(기사 정독을 추천합니다)
https://m.nocutnews.co.kr/news/amp/5348435?__twitter_impression=true&fbclid=IwAR2e-DvTJZO44LIn4_wr1iK3Jmw6o6mKbnGVnyd8--7GN_HlgrbGEv0vBlg

중국 위안부를 한국으로 모셔오는 일을 했던 위안부 활동가 김원동씨(75)를 할머니돈 횡령범으로 몰았으나 법원 판단은 무죄.

당시 횡령의혹을 보도한 통일뉴스의 조정훈은 윤미향의 측근.

(2017년12월19일)조정훈이 기사를 낸 다음날 정의연에서 규탄 보도자료를 내고,
이후 8일 만에(2017년12월28일) 여가부가 김원동씨를 경찰에 고발.
조정훈은 현재 윤미향 보좌진에 포함 된것으로 알려짐.

윤미향 관련으로 온나라가 뒤집어져도 수수방관 중인 지금의 여가부와 극적으로 대조됨.

제 아무리 훌륭한 운동가라 하더라도 뜻이 다르면 가볍게 밟아주는 과거가 또 하나 밝혀지는군요.

님의 서명

원팀을 강조하기 전에 자정작용을 해야 합니다.

내부정화가 없는 원팀은 나쁜 팀이 되는겁니다.

Comments

Updated at 2020-05-26 11:17:04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1539432&sca=&sfl=wr_name%2C1&stx=으앙쥬금&sop=and&scrap_mode=

실제로는 한쪽이 일방적으로 고소전이나 비난을 한게 아니라 긴 세월동안 감정의 골이 깊어진 사람들끼리 쌍방 타격(?)을 한 케이스죠.

위안부 운동이란 좁은 바닥이 만들어 낸 참사일 뿐인데 여가부한테 뭐라 해봤자 의미가 없죠.

2020-05-26 11:17:32

같은 뉴스를 두고 반박을 하실 필요가..
그리고 님의 의견을 반박할 필요성도 못느끼겠고요.

의견이 달라도 김원동씨는 정의연을 공격하지 않았죠.
반면 윤미향은 김원동씨를 파렴치범으로 몰고
그 방법도 치졸합니다.

본문은 그 내용을 적은겁니다.
여가부의 반응만이 결론이 아니구요.

2020-05-26 11:13:20

거의 눈팅하는 사람이긴 합니다만..

굉장히 궁금한 것이, 이런 기사 조합들...조중동이야 그렇다 쳐도, 잘 알려지지도 않은 매체들의 기사들을 조합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요.

따로 받으시는건지 혹은 다른곳에 올려진 것을 가져오시는건지, 일일이 찾으시는건지..

개인적으로 굉장히 궁금합니다.

쓰신 글에 대한 댓글은 아닙니다만...여유가 되신다면 답글 주시면 감사드립니다.

2020-05-26 11:13:43

2020-05-26 11:15:49

이야 기레기 물타기 태크를 전수 받으셨나
제가 알고 있던 그 분이 아니시군요
차단하겠습니다

2020-05-26 11:26:43

참.. 애 쓰십니다.

2020-05-26 11:35:46

관련글 안쓴다더니 더하네요

Updated at 2020-05-26 11:45:06

저도 쓰기 싫어요.
윤미향의 비리의혹에 대해 지적하면 지켜보자고 하면서 영웅취급은 왜 하죠?
비리의혹이 밝혀지면 욕하고 의혹에서 벗어나면 영웅취급을 히시던가..

그래서 개인 비리의혹 관련해서는 검찰과 핑크당이 참전하여 되도록 함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적어도 할머님들은 건들지 맙시다. 단 한분이라도..그러는거 아닙니다..(꼭 님보고 얘기한건 아닙니다..)

2020-05-26 11:46:21

그러는거 아니다. 핑당하고 똑같은 말같네요.네 애쓰세요

2020-05-26 11:54:09

비리 의혹들을 찾아낸것도 해명의 오류들을 밝혀낸것도 추가해명의 오류를 또 찾아낸것도 핑크당은 아니었습니다.
항상 민주당 똑바로 하라고 야기하면서도 선거때면 민주당을 위해 발벗고 나서는 사람들입니다.
저는 핑크당과 조중동, 특히 검찰의 참전으로 윤미향 개인 비리에 관해서는 추가적으로 나와도 함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핑크당이 폐륜아들 보고 욕한다고 저보고 닥치라는 얘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