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재난지원금에 울고 웃는 유통업계…대형마트는 '울상'

울상이어 봤자 그동안 많이 벌었으니까 엄살처럼 보이네요.

재난 지원금이 취지에 맞게 잘 흘러가고 있다는 기사네요. 
대형마트는 기본 체력이 강하니 좀 더 견딜 수 있을 겁니다.

대형마트 적용되면 전부다 동네시장이나 가게대신 대형마트로 몰려갈텐데 절대로 안되죠

저러라고 준 거 아니었나?

역시 기자님들은 대기업 걱정에 잠을 못 이루네요

진짜 이 말이 정답이네요.

"어쩌라고~"

에이 신발 족구화같은 ㅅㄲ들 ~~~ 그렇게 쓰라고 지급한거잖아~~ 

취지대로 잘하고 있네요

근데 대형마트도 어렵습니다.

롯데마트는 올해 백화점 5곳, 할인점 16곳, 슈퍼 75곳 폐점을 해서 1만7천명이 실직할 수도 있다네요.
http://www.hani.co.kr/arti/economy/marketing/946426.html#csidxc4461164a870621b99396c829f83cf4

재난지원금의 진정한 승자는 하나로마트가 아닐까 하네요..

개인적으로 처가집 농사지을때 농협 하는 꼬라지 보니..우리나라 유통 적폐는 롯데도 롯데지만

농협도 농산물에서 크게 한몫하고 있던데...

농협만 개혁 제대로해도 우리나라 농산물가격 절반으로 떨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예전 노통때 유시민 장관이 노령연금안을 제시했죠.  

이후 새누리 반대속에 입법 성공해서 2008년 1월 첫지급 합니다. 

이후 명바기 임기 시작이 2008년 2월이고 

2008년 12월 망가진 MBC 가 노령연금 부작용을 보도 하는데 

빈곤 노인 두 번 울린 '노령연금' 

이라는 제목하에 경북 경산에 사는 80세 안종대씨랑 인터뷰 기사를 내보내죠. 

그분왈~ 그동안 

기초생활 수급비 + 기초연금 + 교통비  등으로 정부에 86만원을 받았는데 

2만원이 깍였다고 성질을 내는 인터뷰였습니다. 

2만원이 깍였다고 무려 제목이 빈곤노인 두번 울린 노령연금 ㄷㄷㄷㄷ

정부가 모든 노인에게 매달 20만원을 주는 정책을 실행하기 위해 

연금 불판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80만원 이상 고액을 수령하는 일부 

노인분들 교통비 2만원을 깍았나 봅니다. 

저라면 내가 2만원 양보해서 모든 노인이 노령연금을 받는다면 

기꺼이 웃으며 양보 할겁니다 

굳이 저런 어르신을 찾아내서 저런 쪽팔린 기사를 뿌린게 당시 기레기들의 짓이였죠. 

다른뜻은 없었을 겁니다. 

그저 유시민 노무현이 만든 법이라 짜증이 난거죠. 

그러고 보면 노인들도 대단한게 자기들 복지를 챙겨준게 

김대중 노무현 때인데 그분들을 빨갱이라고 욕하는 무지함이라니ㅠ

그쵸 골목의 소상공인은 살려야하고
대형마트 소속된 직원들은 사업실적 쪼그라들어서 야근하고 성과급 못받고 점포수 줄어도 대기업 직원이니 적폐죠
근데 소상공인분들이 최저임금 올라서 가게 망한다고 하면 최저임금만큼도 못버는 가게니까 빨리 접어야 하고요

재난지원금이 넉넉해서 대형마트까지 살리면 좋겠지만 

한정된 금액이라면 소상공인 위주가 먼저인게 맞죠. 

그걸 가지고 기사쓴 기레기가 문제 인데요. 

무슨 최저임금을 갖다 붙이며 

디피님들이 하지도 않은 말인 

마트 직원도 대기업 직원이니 적폐겠죠 ~ 는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하는지

대형마트에서도 사용 가능하게 하면

재난 지원금은 대형마트가 싹쓸이 할 게 뻔할 것 같네요

기자가 뇌가 없음을 스스로 인정하네요.
있다면 다른 꿍꿍이가 있는 사악한 놈이던가...

지방사는데 하나로마트 식자재마트가 사람 미어집니다. 두곳이 승자에요.

재벌 똥꼬 빠느라 바쁜 기레기들. 입에서 똥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