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워진 연금복권이 인터넷으로 지난주부터 판매중인데 1 2 회차 모두 1등2등 동시 당첨에 두 당첨자 모두 아버님 꿈을 꾸었다네요 허허 로또하러 들어갔다가 연금복권해볼까 고민중입니다 물론 전 아무 꿈도 꾸지 않았습니다
될 사람은 꿈 안꿔도 되겠죠. 어차피 운이니까요.
울동네 사람입니다..부럽 ㅎㅎ
1등 하나에 조가 다른 2등 4개라서 월 1,100만원이군요.ㄷㄷ
10년 동안은 월 850만 정도, 이후 10년은 540만 정도를 받는 거네요.
되는 사람은 반드시 있지만, 언제나 나와는 상관없다는...ㅠ.ㅠ
평생 복권 기대한 적 없고 도박같은 거로 따본적이 없는데
몇주전 꿈도 잘꾸고 그 한주 뭔 일이 얼마나 술술 잘풀리는지 놀라울정도라...
어떻게 사는지도 모르는 로또를 토요일 오훈가 4장 사고 저녁에 까봤죠.
숫자 단 한개도 안맞는 싹다 완벽한 꽝이었습니다;
이런말씀 조심스럽습니다만,닉글일치인거같...
ㅎㅎㅎㅎㅎㅎ
그 한주 일들이 다 잘풀린걸 잊으시면 안됩니다
생각하신 숫자들만 피해서 찍으라는 계시였나봅니다
재작년 에릭 클랩튼 형님, 조용필 형님과 한화 우승 기념으로 함께 공연을 하는 꿈을 꾸고 난생 처음 연금 복권과 로또를 다 사봤는데 복권은 꽝이요, 한화는.......
첫번째 관문 : 로또 800만분의 1?
두번째 관문 : 5000만명중 일주일간 한번 아버지꿈 꾸는 사람이 약 0.1%만 잡아도 5만분의 1
세번째 관문 : 아버지꿈 꾸고 로또로 연계 구매,, 약 10%면 5000분의 1
꿈에 나온 아버지들 5000인의 싸움...ㅎㅎ
이게 예전 연금복권은 1등이 한달에 500씩 20년이고 2등은 앞뒤 번호로 1억씩 줘서 3장만 샀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리뉴얼된 연금복권은 같은 번호에서 조만 달리해서 1조~5조까지 있어서 5장을 사야 합니다. 주당 이천원씩 더 들어가는거죠. 그런데 하다보니까 천원, 이천원짜리 당첨이 예전보다 잘 안되는거 같아요.
로또 한 게임 천 원어치 사도 될 사람은 되는 법이죠세상 일이라는게 꾸준히 하면 적게라도 성과가 있는 법인데 복권은 철저히 예외더군요20대 초반이, 복권 산 지 얼마안된 사람이 1등되는걸 보면 철저히 운이구나싶네요
나만 빼고 다들 당첨 되는 느낌 적인 느낌...
뭐든지 될놈될이고 된 사람들 이야기 보면 다 드라마죠. 현실은 그보다 더한 꿈에 더한 드라마를 가져도 망하는 사람이 99.99%라는거
전 저희집에서 거의 30년간 사용하는 6자리 숫자비번을 새연금복권 1회부터 사보고 있습니다.
안 될 거 알지만, 혹시나 제가 안 샀을 때, 저 번호가 당첨되면 완전 억울할까봐요 ㅎㅎ
자기가 안 산 주에 그 번호 당첨되면 어떡하냐고...
돌아가신 할아버지, 1/1 뱀꿈, 문대통령등 좋다는 꿈 다 꿔봤는데 다 꽝....
될 사람은 꿈 안꿔도 되겠죠. 어차피 운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