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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이용수 할머니 배후세력은 명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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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6 23:25:40

민망하고 괴로운 사건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게시판이 소강 사태로 그냥 넘어 가면 모른 척하고 지나치려 했는데, 그러면 안 될 것 같은 분위기지요. 오전에 김어준이 배후조종설 깃발을 펄럭이자 여기저기서 이용수 할머니의 배후 세력을 거론하며 불타 올랐습니다. 조국에 윤미향을 묻힐려는 허망한 시도들도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윤미향이 어떤 사람인지는 윤미향이 가장 잘 보여줬습니다. 


윤미향은 약속도 없이 이용수 할머니의 호텔방에 찾아갑니다. 어떤 기사에서는 10분. 어떤 기사에서는 5분의 만남이었습니다. 문을 벌컥 열고 들어가 무릎을 꿇고 용서해달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할머니에게는 잘 통했을 겁니다. 그런 식으로 할머니들을 조종해왔겠지요.


이거 윤미향이라는 사람 말고 다른 사람이 그런 짓을 하면 어떻게 평가할 수 있겠습니까. 무릎 꿇는 거 잘 하는 조직 있잖습니까. 곽상도가 그랬다면, 아니 미통당에서 가장 이미지 좋은 인사가 그랬다면 어떻게 평가하시겠습니까. 어차피 국회의원 해 먹으려고 무릎꿇고 읍소하는 것 아닙니까. 


무릎꿇고 용서해달라니 이용수 할머니는 어안이 벙벙했다고 말합니다. 무엇을 용서해달라는 말인가. 오해를 풀려면 준비가 있어야 할 것 아닙니까. 회계 내역 서류라도 들고 오던가, 편지를 적어 오던가… 이용수 할머니는 문을 열어보자 교수라는 사람과 다른 사람들이 밖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거, 스팅에서 보는 세팅 아닙니까. 타짜에서도 나오죠. 여러 명이서 노인 작업 치는 거 아닙니까. 이용수 할머니가 호통을 쳐 교수를 쫓아내자, 윤미향은 안아 달라고 요청합니다. 이용수 할머니는 울며 안아줍니다. 그 와중에 사진 찍으려는 사람을 이용수 할머니 쪽에 있던 사람이 막습니다.


그리고 사라지는 겁니다. 아니… 오해를 풀려면 바짓가랑이를 잡고 끝까지 붙어서 풀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쫓아 내더라도 손 꼭 잡고 간절하게 오해를 풀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윤미향은 그렇게 5분에서 10분의 만남 동안, 무릎 꿇고 용서 빌기, 안아달라 요청하기만 하고 사라집니다. 


이거 세상물정 다 아는 성인들끼리 이야기해봅시다. 게시판에 누가 익명으로 이런 글을 적었다고 해봅시다. 배신한 사람이 약속도 없이 찾아와 문을 열고, 무릎 꿇고 용서해 달라고 했다. 안아달라기에 안아줬다. 그리고 사라졌다. 이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냐. 천박하고 한심한 사람으로 생각하는 분이 많을 겁니다.


윤미향의 천박함은 ‘할머니 용서’ 기사로 증명됩니다. 작업치러 간 목적을 너무도 적나라하게 까발렸죠. 30년 동안 그런 식으로 할머니들을 이용해 먹었을 겁니다. 할머니들을 조종해 온 것은 윤미향 아닙니까. 운동 방향도, 회계 내역도 피해자들에게 공유되지 않았고, 의견 수렴도 없었습니다. 그동안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전면에 내세워 배후조종한 것은 윤미향 아닙니까. 


이 사기극은 너무도 민망해서, 저 같이 윤미향 비판 입장에 서 있는 사람도 외면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나쁜 짓 아닙니까. 악랄하고 역겨운 윤미향의 등쳐 먹는 방법이 적나라하게 보이지 않습니까.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어쩌면 저런 철면피적인 능력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30년 동안 세계에서 존경 받는 인권 운동가로 행세할 수 있으며, 국회의원 자리도 덜컥 맡겨주니 말입니다. 미통당에 갔으면 정말 뛰어난 활약을 했을 인재인데, 사람을 이용 대상으로 생각하지 않는 당을 선택한 것이 치명적 실수였습니다.

71
Comments
10
2020-05-26 23:26:17

WR
21
2020-05-26 23:30:11

그렇습니다. 윤미향의 사악함은 말문을 잊게 하죠.

9
2020-05-26 23:31:21

34
2020-05-26 23:29:03

윤미향의 천박함은 ‘할머니 용서’ 기사로 증명됩니다. 작업치러 간 목적을 너무도 적나라하게 까발렸죠. 30년 동안 그런 식으로  할머니들을 이용해 먹었을 겁니다. 할머니들을 조종해 온 것은 윤미향 아닙니까. 운동 방향도, 회계 내역도 피해자들에게 공유되지  않았고, 의견 수렴도 없었습니다. 그동안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전면에 내세워 배후조종한 것은 윤미향 아닙니까.
===> 이 단언과 전혀 다른 증언들도 참 많습니다. 쓰시려거든 '입증'부터 하세요.

WR
20
2020-05-26 23:31:16

운동 방향과 회계 내역을 공유했다는 참 많은 다른 증언부터 입증하시는 것이 옳지 않겠습니까.

31
2020-05-26 23:33:03

먼저 단호하게 비판하셨으니 입증을 먼저 하신다면 저도 써보겠습니다. '배후 조종'이라고까지 하셨으니, 한 번 제대로 입증하셔야 할 겁니다. 어느 할머니들을 어떻게 조종하셨는지도 입증하셔야겠죠. 기대해보겠습니다.

WR
15
2020-05-26 23:39:59

이용수 할머니가 여러 언론사와 2차 기자회견, JTBC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에 기반해서 적었을 뿐입니다.

25
Updated at 2020-05-26 23:44:07

결국 그러면 일방적인 견해의 전달이라는 건데, 왜 마치 님께서 모든 걸 파악하신 것처럼 '배후 조종'이라고 하셨나요? 이러시는 건 곤란하지 않습니까? 이용수 할머니의 방패 뒤에 숨는 건 미래통합당의 곽상도 일파로 충분합니다.

WR
13
2020-05-26 23:52:51

용서 사진 컷을 만드는 과정, 용서 기사를 만드는 과정을 보면 곽상도하고 다를 바가 없습니다.

저는 있는 일로 말합니다.

16
2020-05-27 00:50:11

말씀하시는 그 곽상도는 제가 아는 곽상도가 아닌 모양이군요.

25
2020-05-26 23:30:00

2주쯤 되었으니 다시 김어준으로 돌아가시지요...

WR
21
2020-05-26 23:31:58

막상 김어준 비판하면 변호하시지도 못하시면서, 왜 그리 김어준 쳐 맞는 것을 보고 싶어 하십니까.

19
2020-05-26 23:33:06

변호할려고 하는거 아닌데요? 

분도님이 어떤말로 깔까 그게 궁금해서 그럽니다...

34
Updated at 2020-05-26 23:30:59

님은 님이 직접 보지 않고 천박함을 아는 군요. 직접 보지도 않고 추리하는 것까지 대단하신 분이네요.

예전에 진중권씨는 직접 보기라도 했다던데. 능력이 탁월하신듯,  

WR
19
2020-05-26 23:33:26

저는 증언을 믿고 증언으로 판단합니다.

오델리님은 위안부 피해자가 끌려가 고통 받는 것을 목격하셨습니까?

위안부 피해를 부정하는 일본 극우와 똑같은 논리를 말하십니다.

19
Updated at 2020-05-26 23:40:36

과찬이십니다. 저같은 조무래기가 어찌 일본 극우 앞잽이 분들하고 논리가 싸움이 될까요. 

평소에 위안부 할머님께 엄청나게 관심이 많으셨나봐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님을 잘 믿고 계시니 든든합니다. 

앞으로도 일본 극우과 토왜들이 헛소리 지껄이면 위안부 할머니분들을 위해 많은 힘이 되어주세요^^ 

 

앞으로 지켜보겠습니다~~

WR
9
2020-05-26 23:40:36

네 그럴 겁니다.

27
2020-05-26 23:30:56

너무 멀리 가시네. 폭주하는 느낌 자주 받습니다

WR
16
2020-05-26 23:34:45

며칠 전 일을 안 쓰고 넘어가야지 참다 이제 한 마디 쓰는 것인데, 폭주가 아니지요.

16
2020-05-26 23:38:09

화나는 일 있으세요?
글에 뭘그리 감정을 실으시는지 당황스럽네요

WR
8
2020-05-26 23:53:29

저는 담담합니다. 사건 자체가 처참한 일이니 있는 그대로 묘사하면 그렇게 되지 않습니까.

37
2020-05-26 23:32:35

여지껏 인터넷에서 본 글 중에 궁예, 관심법이란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리는 글 No.1 이네요.

WR
17
2020-05-26 23:35:45

이 사건에 관심이 있다면, 이용수 할머니가 세 번 이상 발언한 내용을 적은 것임을 알 것입니다.

16
2020-05-26 23:32:58

 30년 동안 자기 사리사욕을 위해 할머니들을 이용만 했다는 얘기인가요?

WR
16
2020-05-26 23:36:53

그렇다고 자기 사리사욕만 챙긴 것은 아닙니다. 

언론 브로커 문제로 재판받는 남편을 위해서 위안부 할머니 끌고 다녔으니 패밀리 비즈니스이지요.

15
Updated at 2020-05-26 23:40:26

분도님께서는 윤미향 당선자와 남편이 가족 사리사욕을 위해 할머니들을 이용했다는 얘기로 알겠습니다.

29
2020-05-26 23:33:09

다른이의 30년 노력을 이렇게 평가할수도 있군요.
윤씨를 얼마나 잘 알기에 그의 30년을 이렇게 천박하게 만들어 버리는지 궁금하군요.

진모씨씩 내가 다 안다.
그런건 아니시죠?

WR
18
2020-05-26 23:37:33

윤미향 스스로가 증명하지 않습니까.

태도는 천박하며, 심성은 악랄합니다.

18
2020-05-26 23:41:36

님의 진모씨 화법은 님이 진모씨와 똑같은 사람이란걸 증명하는 것이라고 말할수 있겠군요.
내가 딱 보니 다 안다는...

9
2020-05-26 23:51:06

너무 하시네요 

진모씨는 봤지만 이분은 안보고 다 아는 분이라고요. 

더 능력있는 분입니다. 

 

1
2020-05-27 07:54:44

천리안이 있으시나보네요.

 

조국 전 장관 재판, 지금 검새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때 언론에서 정경심 교수를 희대의 xx로 묘사했습니다.

식당에서 한 꼰대가 그런 말도 했고요.

정 교수님이 천박하고 심성이 악랄합니까?

 

님이 압니까?

 

스스로 천박하고 악랄한 심보는 아닌지 셀프 검증해보세요.

36
2020-05-26 23:35:36

진짜 소름끼치네요.

평소 가족이나 친구들에게도 이렇게 대하시나요?

가족이 밥먹다 반찬이라도 하나 흘리면 아주 손모가지를 자르실 기세네요 그려. ㅡㅡ 

WR
19
2020-05-26 23:38:09

제 주변에는 피해자를 이용해 먹는 사람이 없습니다. 윤미향이 소름끼치는 인간이지요.

10
2020-05-26 23:56:55

반찬을 흘린건가요? 등에 칼 꽂은거 아닌가요?

17
2020-05-27 00:01:04

등에 칼 꽂았다고 뭔가 명백하게 밝혀진거라도 있나요?

윤미향이 할머니들 팔아서 돈 슈킹하고 호화롭게 살았다고 밝혀졌냐구요?

 

최소한 그거 밝혀지기전에 욕이라도 하지말자는건데, 그쪽은 윤미향의 무고함이 밝혀지면 어떻게 책임질겁니까?

지금 자판치는 손가락이라도 자를건가요?

14
2020-05-26 23:36:02

그럼 님은 조국의 배후세력이겠네요..

WR
14
2020-05-26 23:38:28

뭔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26
2020-05-26 23:38:31

사악해서 30년간 저런 활동을 하는군요...

봉사활동 안해보신티가 좀 나네요

WR
16
2020-05-26 23:45:37

윤미향도 봉사 활동을 한 적이 없죠. 이익 활동을 한 것이지요.

7
2020-05-26 23:42:17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WR
15
2020-05-26 23:46:15

이용수 할머니를 비판하는 많은 이들에게 바랄 일이라 생각합니다.

4
2020-05-26 23:48:02

잠시 생각도 좀줄이시구요.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WR
10
2020-05-26 23:54:59

그게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다양한 명상 과정에 희노애락을 관찰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18
2020-05-26 23:42:49

노인이라고 얕잡아 본 거죠. 수가 너무 빤해서 실소가 나더군요.
그게 안 통하니 이제는 일주일 넘게 잠적해서 코빼기도 안 보여주죠. 얼굴 보이면 논란이 커질 거를 알거든요.

WR
17
2020-05-26 23:46:49

그동안 이용수 할머니를 배제하고 일을 진행한 이유도 알 것 같았습니다.

6
2020-05-26 23:51:48

제말이

9
2020-05-26 23:46:25

분도님 글을 읽으며 항상 배우는(?) 저로서는 그냥 한마디만 드립니다.
적어도 제가 분도님보다는 참을성이 있는듯요.
전 그래도 참는다는 표현을 쓰면 최소 일주일정도는 참거든요.

WR
12
2020-05-26 23:47:26

14분 지나면 사건 일주일 차인데, 융통성있게 봐 주시지요.

8
2020-05-26 23:46:42

윤미향이 사악해 보이는데 나눔의 집은 안보이는 모양입니다...

한 마디를 안하시네요... 나눔의 집엔 설마 국회의원 당선자가 없어서일까요?

WR
18
2020-05-26 23:50:07

면죄부를 주는 방식이 독특합니다.

나눔의 집보다 N번방이 더 악랄하지 않습니까. N번방이 있으니 나눔의집은 비판할 필요없습니까.

그거, 증오를 유대인에게 몰빵해서 사회 갈등을 없애고 국민 대통합을 이뤄낸 히틀러의 방식 아닙니까.

5
2020-05-27 00:04:35

면죄부는 사법당국이 심판하는거라 제가 뭐라 할 사안은 아니구요

아직 수사중인 사항을 무죄추정의 원칙도 무시하고 기레기들이 퍼나르는 추정기사들 때문에 죄가 있다 없다를 따지기 보다는 정의연과 윤미향 당선자 그리고 할머니들께서 30년간 무엇을 위해 싸웠는지도 망각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이켜 볼때 같습니다만...

19
Updated at 2020-05-27 00:00:42

 윤미향이를 잡을게 아니라 한명숙 전 총리의 억울함을 푸는게 먼저다....

라는 인간들도 있더군요

 

세상사를 원트랙으로만 달리고 A라는 이슈를 B로 덮으려는 순수하지 못한 의도를 마구 남발합니다.

한명숙 전총리의 억울함은 억울함데로 이용수 할머니의 억울함은 그것대로 신경쓰고 들여다봐야죠

시선을 돌리려는 의도가 너무 뻔해서......

 

윤미향의 언플은 누구와 참 닮아있습니다.

이미지는 있는데 진심도 없고 말은 번지르르 한데 실속이 없습니다...

같은 줄기인것 같기도 하구요

WR
15
2020-05-26 23:59:51

차라리 유능하기라도 해서, 사건을 돌파해낼 능력이라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검찰 조사 발표가 기다리고 있는데, 두고두고 악재가 될 것입니다.

12
2020-05-27 00:02:08

김태년이 사안 초반에 자승자박을 너무 심하게 해놨죠.

윤미향과 끝까지 가겠다니......

 

조국 때는 왜 그런 워딩이 안나왔는지 궁금해집니다.

9
2020-05-27 00:00:20

잘 읽었습니다
추천드립니다

3
2020-05-27 00:03:17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셨으면 좋겠네요. 할머니 일방의 입장만으로 해석하면 당연히 이렇게 보일 수 있겠죠.

아까 다른 글에서 댓글 반응 보니 윤미향 잘근잘근 씹어야겠다고 하셨죠. 이게 그건가요?

3
2020-05-27 00:07:22

 평소에 분도님 글 잘 읽고 있고 불과 어제 윤미향을 감싼답시고 이용수 할머니 욕하는 사람들을 비판하는 글을 썼습니다만, 사실 이 글은 조금 공감하기 힘든 감이 있네요. 윤미향이 어떤 잘못을 했는지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고 앞으로 법적으로 가려질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윤미향의 문제는 정의연의 활동에서 최우선시 되었어야 할 피해자, 할머니의 보호, 그분들에 대한 존중을 저버린 대응방식과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금전적인 문제나 정치적인 문제 이전에 정의연, 윤미향과 할머니 사이의 의견 차이가 생겼고 감정의 골이 깊어져서 생긴 문제라고 보거든요. 

어쨌든 사람들이 정의연에게 후원하면서, 그들의 활동에 응원을 보내고 공감해주면서 바랬던 것과 실상은 꽤 많은 차이가 있었고 이걸 지금와서 돌이킬 수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어느정도 되돌릴 수 있는 기회야 진작에 있었지만 정의연이나 윤미향이 놓친 감이 있죠.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 법적인 문제가 없다고 결론이 나더라도 도의적인 책임과 비난은 피할 수 없지 싶어요.

12
2020-05-27 00:07:54

최근 글들을 보니 저주하고 극악하다는 표현을 하시는거 보니 주변 원망을 자주하시는 형국으로 보여져서 안쓰럽네요.
주변이 힘들더래도 힘네세요.
세상이 마음먹기 달린거 아니겠습니까.
슬프다고 생각하면 슬픈것이고 기쁘다고 생각하면 기쁜것이고 긴 인생도 아닌데 원망하고 저주하는 일에 힘쓰지 마시고 행복한 생각하고 즐기세요.

11
2020-05-27 00:08:26

좁은 시야로 재단 잘하시네요.

8
2020-05-27 00:16:50

윤미향에 대한 비난 글은 그동안 몇편에 걸쳐 잘 읽었고

한명숙 건에 대한 의견도 궁금하네요.

 

손혜원, 김어준, 이승환...등에 대한 분도님의 그동안의 글을 보면

한명숙은 9억이나 뇌물 받아쳐먹고 2년이나 감방 생활 했으면서

반성도 하나없이 지금 결백하다고 주장하고 다니는 뻔뻔한 범죄자인데....

 

당연히 정의로운 분도님이시니 

분도님 기준에서 보면 한명숙은 가열차게 비난 받아 마땅하겠죠??

7
2020-05-27 00:28:36

 국회의원이 무섭긴 무서운가 보더군요. 혁명가 한명이 국회위원이 되면 무척이나 피곤해 하는

일종의 일본 앞잡이들..그들이 가장 피곤 하겠더군요.

3
2020-05-27 00:58:35

꼬꼬댁

6
2020-05-27 01:14:33

 제가 본 결과는 이미 대부분 해명됐고

하나 남은 건 7억5천짜리를 왜 싸게 매각했느냐

그거 밖에 없네요

이용수 할머니 회견장에 나온 그 깍두기로 이미 게임 종료에요

3
Updated at 2020-05-27 01:34:22

안 믿거나 안 믿는 척하는 사람은 어차피 안 믿거나 안 믿는 척하겠지만,

그것도 해명 자체는 이미 나와 있습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45206.html

3
2020-05-27 01:21:08

조국, 황운하, 윤미향 등등

반드시 검찰에서 확실한 물증을 토대로 진실을 밝히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진실이 무엇이든 간에 지지 혹은 비판 했던 자들의 태세를 팔짱 끼고 내려다 보고 있겠습니다.

1
2020-05-27 01:27:54

안따까운 마음에 댓글 남깁니다. 분도님의 생각과 제 생각이 늘 일치하지 않지만, 분도님의 글은 꼬박꼬박 읽어왔고, 일부 생각에는 동의를 했었습니다. 심지어 최근 김어준에 대한 글에도 말이죠. 그런데 최근 윤미향씨 관련된 글을 읽어보면 제가 그동안 알고 있었던 분도님의 글인가 의심스러울때가 있습니다. 이번글은 특히나 그렇구요.

조금 릴렉스 하시고 사안을 바라보시고 글을 남기시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1
2020-05-27 07:30:01

 자기 논리에 갇힌 어리석은 글이로다.

2
2020-05-27 08:52:38

 뭐라는거여...........ㅋ

4
2020-05-27 14:32:08

뭔 이런 댓글을 다시는지.. 천박하다고 생각안하세요?

1
2020-05-27 14:37:54

그냥 가만히 계세요..당신이 더 천박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신가요?

2
2020-05-27 19:46:02

눈팅한하다 글남기는데
그래도 여기분들은 양반이시네
욕도 안하시고
에휴 이런 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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