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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93세 김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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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73
2020-05-27 08:21:15

김복동 할머니는 돈도 필요없고 일본의 사죄가 먼저라고 했습니다.

https://twitter.com/longtime1784/status/1265266887199350789?s=09


님의 서명
십리 호수에 서리는 하늘을 덮고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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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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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5-27 10:18:05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김복동 할머니의 뜻이나, 이용수 할머니의 뜻이나 모두 존중되어야 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분의 뜻이 대척점에 있는 상황도 아닌것 같고요.

사과나 반성없이 돈이나 받고 끝내자 얘기하는 분들이 없으니

모두 고맙고 대단한 분들입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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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7 08:35:50


이런 넘들 간접 응원하면 같은 것들이라고 보면 됩니다.

2
2020-05-27 10:45:20

저는 그분들과 곽상도랑 한 몸이라 생각합니다

8
Updated at 2020-05-27 08:44:41

이 부분에서는 감복동할머니와 이용수할머니 의견이 일치합니다.
일본과 위안부협의기 논란될때 이용수할머니가 합의를 보상금을 받고 합의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했죠.

2015년 위안부 합의 논란 당시 방송에 나와서 우리 46명 할머니들은 얼마를 주고 그런 것은 원치 않는다며 찬성하는 할머니들은 치매라고 주장했다. 진행자가 이용수 할머니 같은 의견도 있으나 이 정도면 받아들이자는 할머니들도 계신다고 하자 이용수 할머니는 '치매'라고 단언하며 모두가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우리 의견이 갈린다는 왜곡보도 말라고 엄중 경고하여, 위안부 할머니들의 뜻으로 판단한 대중들은 합의 반대 여론으로 몰리기 시작했다. 다만 자의든 타의든 46명 피해자 중 36명이 수령하거나 수령 의사를 밝히기는 했다.


일본 우파와 토왜가 이번 기회를 위안부 만행 알리기를 방해하는 것은 맞습니다. 반일종족 2편에서 위안부는 자발적이었다고 주장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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