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모임이나 회식이 있어도 술은 거의 입에 안 댔는데 어제 정말 오랜만에 맥주 한잔 했지요. 450cc 두잔 마신게 다인데 숙취인지 아침부터 몸이 너무 안 좋네요 ㅠㅠ 속도 미슥거리고 토할것 같고 머리는 깨질듯이 아프고.. 그냥 조신하게 공부나 할껄 괜히 술자리에 끌려갔다가 이렇게.. ㅎㅎ 꿀물 타주는 마누라도 없고.. 꿀물 비슷한거 사와서 먹었는데 별로 낫지않네요 ^^;
히잉 아파요
술 거의 안 먹는데 아예 끊어야할까봐요. 주량이 늘지도 않고 해가 갈수록 줄기만 하고.. (이것도 노화인가? 하아) 저같은 분들 계시죠?
꿀물타주는 남치...
갈아만든배가 직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