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이 언제 성공할거라고 보세요???

올해는 확실히 어렵고 내년에 나와준다면 감사하고요. 내년에도 학교 입학식 등등은 없을 것 같습니다.

완전 새로운 치료제는 오년이상 걸립니다.

일년안에 치료제가 나온다면 다른 목적의 약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맞는 것을 찾아냈을 경우 입니다.

치료제는 걸리는 것을 막지는 못하죠. 단지 치료를 할 뿐.

결국 백신이 나와줘야 합니다.

백신은 보통 십년 걸립니다. 이런 비상상황에서 임상을 줄인다고 해도 오년 이상 걸릴거라고 합니다.

뉴스나 시중에 나도는 일년내에 치료제나 백신 개발 이야기는 다 가짜 뉴스나 주식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미국의 유명한 곳에서 AI로 분석해 보니까

치료제는 최소 2년 6개월, 백신은 최소 5년 넘게 걸린다고 하네요

중간중간에 효과를 보이는 의약품이 나오겠지만 

완전한 효과를 내는 치료제와 백신은 AI로 분석한 그 기간 정도 걸릴걸로 보입니다

 풍토병이 되어 버리는군여

이래서 코로나 이전의 상황으로 돌아가긴 힘들 것이다 하고  5년이면....

삶에서 많은 것이 변하겠네여.

걱정스러운 것은 치료제와 백신이 나온다고 해도 안정될쯤

또 다른 바이러스가 나올 수도 있는게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이제 코로나19 이전의 세상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말은 받아들여야하는

현실이라고 봅니다.

백신이나 치료제가 완성품으로 나오기위해선 반드시 거쳐야할 임상실험이 시간을 많이 필요로 합니다. 진짜 부작용 적고 항체형성 효과를 보이는 약이나 백신은 아무리 빨라도 올해는 좀 어렵다고 봅니다. 급하게 시판했다가 부작용 터지면 제약회사 작살나는거라 아무리 돈벌고 싶어도 신중하게 할거예요

이런 코로나 바이러스계통의 병에서 백신을 개발한 적이 있나요?

없다고 들었는데 잘못아는건가 싶어서요.

치료제,백신 개발 못할수도 있다는 발표도 본것 같습니다만..

무엇도 예단할 수 없는 상황이죠.
에이즈나 애볼라 치료제가 아직도 개발이 안된거보면 쉬운 일은 분명아닐겁니다.

아무리 빨라야 연말일 것 같습니다....;;;;;

백신이 개발된다고 해도 이게 한번 예방접종해서 얼마나 항체를 유지할지도 모르구요...

(홍역은 항체형성이 되면 일평생 가지만 독감의 경우는 일년마다 접종을 해줘야되는 것처럼 항체주기가 있는데 말이죠..;;)

몇년간의 데이터 축적도 필요하고 꽤 오랜시간 걸릴 것 같네요...ㅠ.ㅠ

이전처럼 사람들이 바글바글 모여서 축제를 즐기는 모습은 보기 힘들 것 같아요...ㅠ.ㅠ

외계인은 해독약을 갖고있다고 봅니다.
무조건 납치해서 고문을...

여기에 그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리가...

렘데시비르다 모더나다 지금나온다는건 다 주식판야바위질로 보시면되구요. 언제나올것이다에 답할사람은 없을겁니다..다만 제한된 정보를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곧나온다에서 아마안나올거다 사이에 선을 그어놓으면 후자에 점점 가까워지실겁니다.

바이오(제약) 기업 투자자인데
올해는 99.999999% 불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임상 3상 또는 4상을 진행해야 하는데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하죠.
전문가들도 올해는 99% 어렵다고 하더군요.
과거에 백신 잘못 만들어 문제(백신 맞고 감염되는 경우 상태가 더 심각해짐)가 있어서 시간이 걸려도 안전성 확보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간단히 이렇게 이해하면 됩니다.

어린 아이나 연로하신 어른들이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안전이 보장되는
백신이나 약은 지금 당장 하늘에서 떨어져도

최소 2년 입니다 ㅠㅠ

그리고 그것이 전 세계적으로 보급이 되어
처음보는 사람도 아무거리낌 없어지는 것은 또 별개 입니다.

예를들어 아프리카에 말라리아 유행 하니 여행할때
미리 백신 맞고 가죠...
치료약도 있구요.

그럼에도 우리가 어린아이나 몸약한 어르신을
아무 부담없이 백신 맞히면서 여행 가능하신가요?

코로나 백신이나 치료제는 아주 긴급하게
사망자를 낮추는 선에서 방어하는 것과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는 수준으로 가는 과정은 완전히 다릅니다 ㅠㅠ

아주 아주 순조로와도 2-3년입니다

주식 오른다고 다끝난거 아닌가 싶어 하지만
그것은 주식이 10년후 따라 간다는 일종의 말장난 때문이죠 ㅡㅡ

개발도 개발이지만 내 손에? 언제 들어오냐가 중요하죠. 운이 아주 좋다는 전제를 깔고 내년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