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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여러분 기억에 제일 어릴 때 극장에서 본 영화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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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7 14:58:10

저는 번개아톰입니다.

검색해보니 1971년에 개봉했군요.

어머니 손을 잡고 지금 세종문화회관쯤 되는 자리에 있었던 시민회관에서 봤습니다.

줄거리는 전혀 기억나지 않고 몇 장면만 띄엄띄엄 생각납니다.

여름이었는지 극장에 들어가서 시원했던 기억이 있네요.

 

부모님과 같이 봤던 영화로 빠삐용도 생각나네요.

단두대 장면에서 무서워서 의자 뒤에 슴었죠. ㅎㅎ

졸업에 나온 남자가 빠삐용에 나왔던 그 남자였어? 나중에 알고 좀 새롭게 느끼기도 했고

스티브 맥퀸은 명절마다 대탈주에서 오토바이 타고 도망다니다 잡히는 걸 숱하게 봤고...

 

요즘 어머니 건강이 많이 안 좋으십니다.

이래저래 옛날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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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0-05-27 14:59:39

저는 영구와 땡칠이요.

WR
2020-05-27 15:08:28

89년이네요.

제가 그때는 딴 데 정신이 팔려서 영화를 잘 안 보던 시기네요.


2020-05-27 14:59:56

저도 영구와 땡칠이요.

근데 기억을 더듬어 보자니  극장도 아닌 어떤 허름한 곳이었던것 같아요

WR
2020-05-27 15:09:42

그때 다방같은 데서도 비디오를 틀던 곳이 있었는데 그런 곳이 아닐까 싶네요.

Updated at 2020-05-27 15:01:14

저는 킹콩입니다. ㅎ

TV 만화영화는 서부소년 차돌이, 바다의 왕자 마린보이가 생각납니다.

1
2020-05-27 15:06:12

76년작 킹콩은 77년에 개봉했었데요. 저도 극장에서 봤어요. 

WR
1
Updated at 2020-05-27 16:55:36

TV 만화 시기와 연결시켜 보니 원작 킹콩을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올라간...

저는 그건 TV로만 봤습니다.

1
2020-05-27 20:31:50

76년 킹콩은 wtc 건물에 올라갔죠. 고딩때 허리우드극장에서 본걸로 기억합니다.
이 킹콩영화와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걸로 기억하는 킹콩의 대역습이라는 영화도 봤는데 이건 3d영화였습니다.

2020-05-27 15:01:01

태권v 와 동시상영하던 큰 뱀이 나오던 공포영화 제목이 기억 안나네요.

WR
2020-05-27 15:11:25

동시상영....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ㅎㅎ

2020-05-27 15:01:05

저는 우뢰매4편인가 슈퍼홍길동1인가쯤됩니다

안양역 근처 화단극장이란 곳이 있었는데요

만화빼면 용형호제2같네요

WR
2020-05-27 15:13:42

우뢰매하고 영구와 땡칠이하고 비슷한 시기겠죠?

그때는 제가 큰 다음이라 둘 다 보지 않았어요.

2020-05-27 15:01:05

200원 노동극장
부산부전시장 ㅋ 아주 어릴때
태권브이인데 몇 탄인지는 기억이
그때 자리가 없었어 서가지구 본 기억이 있네요
노동극장이 현대극장으로 바뀌면서
동시상영관으로 바뀌었죠
96년도인가 사라졌어요

WR
2020-05-27 15:15:28

태권브이도 인기가 대단했죠.

일본만화 표절이라고 까이는데 그래도 저는 태권브이에 좀 각별한 기억이 있습니다.

1
Updated at 2020-05-27 21:43:26

노동극장을 알고 계신 분을 이렇게 또 만나게 되는군요!
반갑습니다.
(^^;)
학생시절에는 저기 부전시장이 나와바리가 아니었음에도
왜 자주 갔었는지 모르겠군요!
대연동 문현동쪽 여학교 축제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들렀던건지
아무튼 노동극장 자주 갔었고
주 나와바리는 그래도 보림극장 삼성극장 삼성극장이랑 붙어 있는 극장
(이젠 이름도 가물하네요 ㅠ.ㅠ)
쪽으로 많이 다녔었죠!
2본 동시로 하던 때 부산극장 제일극장 대영극장 쪽 개봉관에서
놓친 영화들을 주로 보림 삼성 노동 이쪽으로 버스 타고 와서
놓친 영화들 많이 봤었죠!
차타레부인의 사랑 개인교수 우편배달부는 벨을 두번 울리지 않는다
라스트콘서트 대부 Once upon a time in America
참 주옥 같았던 시절이었네요!

2020-05-27 19:10:56

네 안녕하세요 ^^
제가 부전시장에서 22년 살았거든요
태어나면서 부터요
부모님이 생선가계를 하셨거든요
현대극장으로 바뀌고 혼자서도 2편 동시상영 많이 볼러 갔어요 2000년도에 이사갔지만요
제가 고2때까지 자주 봤거든요
그때 2천원 했어요
하나는 제기준에 재미없는거하구
하나는 무조건 흥행에 성공한 영화들 보여줘거든요

2020-05-27 15:01:07

슈퍼맨2요

WR
2020-05-27 15:18:05

저는 2탄은 못 봤군요.

2020-05-27 15:43:11

저랑 같으시네요 ㅎㅎ

2020-05-27 15:02:24

저는 학교가기전 터미네이터1이요. 겁이 많다고 아버지가 단련 좀 하라고 데려가셨는데 무서웠어요.

WR
2020-05-27 15:19:40

저는 그걸 친구네서 비디오로 봤습니다.

비디오 있는 집도 별로 없던 시절이었죠.

2020-05-27 15:02:53

취권이었네요

WR
2020-05-27 15:20:02

취권, 사제출마, 소권괴초... ㅎㅎㅎ


2020-05-27 15:03:22 (223.*.*.102)

영화는 철인007
TV는 공룡수색대

WR
2020-05-27 15:21:26

철인007이 아마 태권브이랑 비슷한 시기에 나왔었죠?

저도 보긴 했는데 내용은 기억이 안 나네요.

2020-05-27 15:28:37 (223.*.*.102)

네 맞아요ㅋ

2020-05-27 15:04:47

태권브이였나 마루치아라치였나 똘이장군인가... 그때 다 비슷한 때에 우루룩 나왔던거 같네요.

 

실사로 가장 기억나는건 무조건 스타워즈에피4였는데 이제는 가슴속에서 지워진 시리즈가 되었군요.

WR
2020-05-27 15:22:51

맞아요. 태권브이 이후로 철인007, 전자인간337 등등 많이 나왔죠.

스타워즈는 진짜 끝내줬지요. 

3
Updated at 2020-05-27 15:43:17

E.T(1982)요. 

그 이전은 너무 어려서 그닥 큰 감흥이 없었던 거 같아요.  엄마 졸라서 극장에서만 10번은 본거 같군요. 

어머니께 잘해드리세요..

2020-05-27 15:06:02

저도 E.T 입니다.

2020-05-27 15:27:09

지방은 영화가 대도시보다 늦게 들어오는 편이라서 전 이티 83년도에 당시 국민학교 단체관람으로 봤습니다. 광주는 조금 더 일찍 개봉했겠죠?

2020-05-27 15:29:32

무등극장에서 봤던 거 같기도 하고.. 

기억이 잘 안납니다. ㅎㅎ

2020-05-27 15:32:49

무등극장에서 인디펜던스 데이랑 훗날 페이스 오프도 봤었죠.

2020-05-27 15:34:42

그건 한참 후죠, 무등극장에서 터미네이터1도 봤고 2도 봤고 레드 스콜피온도

신문지 깔고 앉아서 봤고..  추억의 장소였죠.

2020-05-27 15:37:02

진짜 그때는 극장 좌석도 입석으로 받았어요. 뭔 짓이었나 싶습니다 

2020-05-27 15:39:05

그래도 대신 연속 두번 볼수도 있었잖아요. 중간에 들어갔다 거기까지만 보고 

중간에 나오기도 하고.. ^^.  

WR
2020-05-27 15:36:23

10번이나 보셨다니 정말 좋아하셨군요.

그걸 극장에서 봤는지 TV나 비디오로 봤는지 가물가물하네요.

1
Updated at 2020-05-27 15:40:02

초딩 2학년때였는데도 엄청 감동 먹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ㅋㅋ

아들 땜에 강제로 가야했던 엄마는 얼마나 피곤하셨을까요. ㅠㅜ

2020-05-27 15:05:20

국민학교 들어가기 전에 본 영화가 두편이 기억나는데요. 

하나는 인도영화 '신상'이고 하나는 76년작 킹콩입니다. 그리고 로버트 태권브이하고요

지금 찾아보니 신상은 75년 개봉이고 킹콩은 77년 개봉이니. 제 기억에 남아있는 극장에서 본 제일 오래된 영화는  '신상'인듯 합니다. 5살때 처음 본게 아직도 희미하게 기억이 나는걸 보면 신기합니다. 물론 조금 띄엄띄엄 기억나구요.

76년에 본 로버트태권브이는 거의 다 기억나는걸 보면 이게 참 신기해요.  

WR
2020-05-27 15:25:13

신상은 보지 못했는데 포스터는 약간 생각나네요.

태권브이는 저도 많이 기억나는데 나중에 커서 복각판을 다시 봐서 그런 것 같습니다.

2020-05-27 15:05:22

쥬라기공원1이었죠 ㅎㅎ

 

극장은 아니지만 시민회관에서 슈퍼홍길동3와 티라노의 발톱을 본 기억도 납니다.

어린시절 로보트 필통을 준다고해서 한여름에 친구와 함께 땀을 뻘뻘흘리며 산길을 걸어서 시민회관에 간 기억이 나네요.

준건 로보트 그림이 그려진 필통이어서 동심에 상처를 입었지만요 ㅎㅎ

WR
2020-05-27 15:27:35

주라기공원은 아내와 같이 본 영화네요.

티라노의 발톱이 상영할 시기에는 서울시민회관은 없어졌을 텐데

다른 시의 시민회관을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2020-05-27 15:05:48

73년 당산대형, 썸머타임 킬러

50년이 지났어도 그 때 느꼈던 음습함과 피비린내는 아직도 생생합니다.

WR
2020-05-27 15:28:44

이소룡 영화도 인기가 많았죠.

동네극장에서 정무문, 사망유희 같은 걸 봤었어요.

1
2020-05-27 15:07:37

 *007 옥토퍼시-누나가 친구들과 보러가는데 따라간다고 졸라서 갔는데 초반 5분만 보고 잠들었던기억이네요. 7살 정도- 지금 기준으로는 최소 15세 관람가 일텐데. 누나가 중학생이어서 법적 보호자가 될수 없는데

당시에는 야한 영화 제외하고 폭력이나 이런건 청불이어도 돈만 내면 입장 가능했습니다.

 

* 황금의 팔- 이건 형님이 데려가기 싫다는데 이거도 따라가서 본 애니메이션 독고탁 영화와 유사한데 지금 봐도 괜찮은 애니 입니다. ㅎ

WR
2020-05-27 15:31:10

007는 무슨 이유인지 저는 극장에서 보지 않았습니다.

청불이어서 그랬나? 친구들은 많이들 봤던데 말이죠.

황금의 팔은 저는 처음 보는군요.

2020-05-27 15:08:14

호랑이눈깔 이라고...  해리하우젠 영화 입니다..

광화문에 있는 국제극장에서 봤네요... 제가 7~8살쯤 이었던것 같아요..

WR
2020-05-27 15:32:52

아... 그거 저도 봤어요.

미노타우르스가 창으로 사람 꿰는 것과

마녀 발이 새발로 변한 것 등이 생각나네요.

2020-05-27 15:09:22

대한극장에서 본 똘이장군이 생각나네요.

WR
2020-05-27 15:34:02

저도 봤는데 보면서도 오글거리는 느낌을 받았죠. ㅎㅎ

2020-05-27 15:09:48

'마루치 아라치'...

 

극장 가서 봤던 첫 영화라서 그런지...국산 애니 중에서 젤 애착이 가네요...

WR
2020-05-27 15:34:52

저도 봤지요.

라디오에서 연속극으로 듣던 게 만화로 나오니 좀 신기하더군요.

2020-05-27 15:10:41

슈퍼맨1인가 2인가

WR
2020-05-27 15:37:35

수퍼맨은 1만 봤네요.

2020-05-27 15:10:46

안타깝게도 저는 '똘이장군 땅굴편' ^^;;;

WR
2020-05-27 15:39:50

그때가 땅굴로 공포감을 조장하던 시기였죠.

2020-05-27 15:11:06

1973년작 삼총사가 가장 오래전의 기억입니다.

WR
2020-05-27 15:40:55

그때 삼총사 영화도 있었군요.

저는 몰랐습니다. ㅎㅎ

1
Updated at 2020-05-27 15:33:59

"국민학교"시절 추석 명절날 사촌 동생과 동네 동시상영관에서 본 제목이 기억안나는 무협영화와

이별(離別 , 1973 제작)이라는 미성년자 관람불가 영화

무협영화는 피가 나서 무서웠고

"이별"은 내용중에 베드신이 있었는데 남녀가 옷벗고 저러면 잡혀가는거 아닌가 하면서 본 기억이 있네요

WR
2020-05-27 15:41:26

으잉? 조숙하셨군요. ㅎㅎ

2020-05-27 15:46:25

그냥 동네 가까운 영화관에 뭐가 상영하는지도 모르고 갔어요

Updated at 2020-05-27 16:19:58

저도 이 영화 이야기 할려고 들어왔다가 스크롤 내리다
그냥 여기다 댓글 답니다.
(^^;;)
저 이별 이라는 영화가 비행기 뜨는게 나오고 비오는 날 노란색
레인코트를 입은 여자(?)가 보이고 막 그랬었던 것 같은데 저런 성인용 장면이
있었다니;;;
어려서 전혀 생각은 안 나지만ᆢ
마지막 장면에서 패티 김의 이별이라는 노래가 흐르지 않았나요?
그래서 인지 전 아직도 수십년간 그 노래를 잊어 버리지를 않네요!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수는 없을거야
때로는ᆢ~ '
이게 처음부터 끝까지의 가사가
왜 아직도 안 잊혀지고 있는건지;;;;

2020-05-27 16:25:46

맞습니다 패티김 노래 "이별"과 제목이 같습니다. 노래도 나오고요

2020-05-27 16:31:50

아~
저 영화가 맞군요!
잃어 버린 자식을 30년만에 만난 느낌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ㅠ.ㅠ)
같은 기억을 공유하고 계신 분을 만나다니;;;
이별 이라는 영화가 맞았군요!
어렸을때의 기억이라는게 참 중요 하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는게 옆집 누구 미숙이나 영희라도 좋아 했던 나이였다면
저런 장면이 기억에 담겨 있었을텐데 정말 순백색의 어린 나이라
뇌의 주름에는 저런 장면을 담을 수 조차 없을 정도로
깨끗하고 순수했던 나이 였었나 보네요!
(ㅠ.ㅠ)

2020-05-27 15:14:14

정확히 영화명은 기억은 안나는데 칼싸움 많이 나오던 무협영화 아버지 손집고 가서 많이보았는데, 지금 생각하니 쇼부라더스 영화들 같네요.
왕우, 적룡, 라망 등등등 이요.

2020-05-27 15:24:28

외팔이검객 아니었을까 싶네요^^

WR
2020-05-27 15:42:30

저는 잘 모르는 분야네요.

적룡이 영웅본색에 나온 적룡인가요?

2020-05-27 16:19:29

네 맞습니다.
젊은시절 무협영화의 적룡은 엄청난 꽃미남입니다.

2020-05-27 15:17:31

생각보다 오래 된 영화였네요. ㅠㅠ

WR
2020-05-27 15:43:31

튜니티는 주말에 TV로 봤습니다.

튜니티라 불러다오, 내 이름은 아직도 튜니티였던가? 암튼 속편도 나왔죠.

2020-05-27 15:55:07

정확하게 기억하시네요. 테렌스 힐, 버드 스펜서

2020-05-27 16:47:42

디비로 있어서...가끔 보곤 합니다. 테런스 힐을 좋아해서 ^^

 

Updated at 2020-05-27 16:00:29

제가 극장에서 처음 본 영화는 78년 '스타워-스'였습니다.

 

참고로, 우리 아이 첫 극장 영화는 제가 끌고 가서 보여준 '스타워즈 시스의 복수'였죠.

'

WR
2020-05-27 15:44:30

인상이 강렬하게 남았겠군요.

첫장면부터 압도적이었죠.

2020-05-27 15:17:48

5~6살 쯤인데

대전 이름모를 극장에서

아버지하고 본 제목도 기억이 안 나는

국내영화였습니다.

어릴때라 그런지

영화 본 기억은 있는데

내용은 전혀 기억이 안나네요..

 

WR
2020-05-27 15:46:42

간간이 생각나는 장면을 올려주시면

여기 고수분들이 무슨 영환지 알려주실지도 모르겠네요.

Updated at 2020-05-27 15:19:43

엄마없는 하늘아래

근데 국민학교 때 본거라 내용은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요. (연식 나온다...)

마루치 아라치를 먼저 봤던가...

WR
2020-05-27 15:47:38

그 영화는 못 봤네요.

감상적인 건 별로 안 좋아하던 시기라서...

2020-05-27 15:20:22

지금 노량진역 맞은편 하나은행 자리에 극장이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때 우리집이 구멍가게를 하고 있어서 가게에 포스터 붙이면 극장표를 줬었는데 그걸로 본 알라딘 (신밧드?) 만화영화가 제 첫 극장경험 입니다. 

WR
2020-05-27 16:38:05

아... 포스터를 붙이면 표를 주는군요!!

그럼 영화 많이 보셨겠습니다.

2020-05-27 15:21:26

어린이회관에서 본 태권브이 같아요. 

그리고 혼자 가서 본 첫 영화는 다윗과 골리앗..

음.. 다 김청기 작품이네요~~?? ^^

WR
2020-05-27 15:49:19

다윗과 골리앗은 저는 모르는 영화네요.

검색해보니 83년이군요. 모를 만하네요. ㅎㅎ

2020-05-27 15:23:33

유명한 걸로 보면 007 황금총인듯 합니다.^^ 

WR
2020-05-27 15:49:55

오... 황금총.

저는 포스터만 생각나는데 미녀 몸에 황금색으로 덮인 그거 맞죠?

2020-05-27 15:23:53

애기때 도원극장에서 본 태권브이 1편이용 ㅎㅎ

WR
2020-05-27 15:51:21

일본만화 표절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태권브이 정말 멋있지 않습니까?


2020-05-27 15:24:45

뼈와 살이? 타는 밤에와
최후의 터미네이터 2본 동시 입니다.

WR
1
2020-05-27 15:52:02

애마부인, 무릎과 무릎 사이, 훔친 사과가 맛있다? 등등이 같이 떠오르네요. ㅎㅎ

2020-05-27 15:27:29 (125.*.*.1)

'씨네하우스'에서 재개봉했던 찰리 채플린의 '독재자'요 ㅜ.ㅜ 그 옆에선 '심연(어비스)'를 상영하고 예고편도 봤었네요. 

WR
2020-05-27 15:53:41

아... 찰리 채플린을 극장에서 보셨군요.

어비스 말씀하시는 걸 보니 89년이었군요.

2020-05-27 15:28:34 (223.*.*.118)

허리우드. 킹콩입니다~

WR
2020-05-27 15:55:01

그건 리메이크같군요.

WTC 쌍동이 빌딩에 올라간 거 말씀하시는 거죠?

저도 봤지요.

2020-05-27 15:29:45

 70년대 후반인지 80년대 초인지...신밧드의모험..호랑이 눈깔.. 내가 싫어하는 사람하고 봐서 더 기억에 남는듯 합니다.

WR
2020-05-27 15:56:27

위에도 호랑이 눈깔 말씀하신 분이 계시네요.

77년이군요.

Updated at 2020-05-27 15:30:33

제 기억으론 곽경택 감독의 '친구'가 처음이네요

WR
2020-05-27 15:58:40

저는 친구를 아직 못 봤답니다. ㅎㅎ


2020-05-27 15:31:34

 전 인디아나존스2 영화가 이렇게 재미있는거구나..라는걸 첨 느꼈죠

2020-05-27 15:40:49

닥존2 진짜 미친 듯이 재밌었죠.. ^^

WR
2020-05-27 16:00:54

그거 정말 재밌었죠.

지금 다시 봐도 재밌을 것 같네요.

2020-05-27 15:32:03

십계입니다~홍해속에서 둥둥 떠다니는 말들과 병사들을 보며 충격에 빠졌었다는.....ㄷㄷㄷ

WR
Updated at 2020-05-27 16:03:01

제가 어릴 때 기독교 관련 영화도 많았던 것 같네요.

벤허, 십계, 삼손과 데릴라, 소돔과 고모라, 쿼바디스...

Updated at 2020-05-27 15:40:51

기사들이 나오고 이상한 옷 입은 사람들이 떼로 나오고 누군가 화살맞고 죽게 되었는데 말에 태워 성 밖으로 보내고..
찾아보니 엘시드란 영화더군요

개봉관은 아니었고 지방 어딘가의 재개봉관이었던거 같아요

WR
2020-05-27 16:04:54

저는 그 영화는 잘 모르겠습니다.

연배가 저보다 위이신듯 하네요.

2020-05-27 15:38:32

대한극장에 줄서서 들어갔던 '로보트 태권브이 2편'이요

그 다음으로는 극장은 생각안나는데 '콰이강의 다리'와

광화문 - 동아일보 건너편에 있던 극장에서  'ET'요 이건 좀 나중엔것 같지만.....

Updated at 2020-05-27 16:01:19

광화문에 있던 극장이라면 국제극장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ET는 수입가격 문제 때문에 국제극장이 사라진 80년대 중반쯤 돼서야 

 허리우드 극장에서 뒤늦게 정식개봉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마도 그때 보신 것은 크로스 인카운터가 아니었을지...

저도 예전 국제극장에서 크로스 인카운터를 봤던 추억이 있어서요,

문득 기억나 주제넘게 끼어들어 봤습니다.^^

Updated at 2020-05-27 16:04:05

아니요 제 동생데리고 84년정도에 가서 본게 맞네요

ET개봉이 84년이고

국제극장은 85년에 폐관했답니다.

하여간 아련한 옜이야기네요 ^^

 

예전에 다른회원님이 인증한 게시물도 있네요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movie&wr_id=1946427 

2020-05-27 16:30:32

그렇군요. 그런데 ET는 국제극장이 아니라 허리우드 극장과 명보극장에서 개봉한게 맞네요. 저도 그때 동생데리고 가서 봤거든요^^

2020-05-27 19:48:58

ET가 수입가 문제로 미국개봉 82년보다 늦은 84년 6월 23일 개봉한 것은 맞습니다.

다만 ilvin 님의 기억대로 허리우드 명보극장 개봉에 국제극장이 빠지는 게 아니라....

명보가 빠지고, 국제극장이 들어갑니다. 오히려 국제에서 본 사람이 더 많을걸요 ?

저도 국제극장에서 보았구요. (참고로 그 때 명보극장은 '어게인스트' 상영했구요.)

당시 신문광고 첨부합니다.

2020-05-27 16:46:45

울나라 E.T. 1984년 개봉이 맞아요.. 제가 5학년때 누나동생은 이티보러 갔는데 전 성룡의 용등호약 보러갔었거든요

WR
2020-05-27 16:06:20

저도 국제극장 많이 갔었지요.

킹콩, 미지와의 조우, 특전 U보트 등을 거기서 봤던 것 같아요.

2020-05-27 17:25:37

ET개봉 기사를 찾다보니

이런 기사가 있네요

요즘의 멀티플렉스에선 당연한 이야기가.....

 

https://news.joins.com/article/2009684

2020-05-27 15:42:53

배트맨 포에버를 동네 극장에 보러 갔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

WR
2020-05-27 16:09:26

그러고 보니 제가 히어로물은 극장에서 본 게 거의 없네요.

다 비디오로...

2020-05-27 15:45:44

꼬꼬마 시절 처음으로 극장 가본 게 쥬라기 공원 3 보려고 간 거였네요

WR
2020-05-27 16:10:37

2001년이네요.

저는 쥬라기 공원 1만 봤습니다.

2020-05-27 15:46:31

 우뢰매 1탄이랑 여곡성 입니다. 어느게 더 오래된 영화인지 몰랐는데 같은 해 같은 달 개봉한 영화였더군요. 우뢰매야 그렇다 치고, 저희 부모님께선 어째서 여곡성을 애를 데리고 들어가서 보실 생각을 하셨던건지.... 

WR
Updated at 2020-05-27 16:11:38

여곡성이 뭔가 검색해보니 공포영화군요. 

부모님께서 보고 싶으셨던가 봅니다. ㅎㅎ

2020-05-27 15:52:09

복수혈전

동시상영

WR
2020-05-27 16:12:56

이때는 제가 영화를 잘 안 보던 시기라서 제목도 생소한 영화네요.

1
2020-05-27 15:57:12

 대충 훑어봐도 이 게시판 평균 나이가 드러나는 게시물이네요. 어쩐지 아재개그가 너무 흥하더라니.....

어쨌거나 극장에서 영화를 본 기억중에 가장 오래된듯한건 터미네이터 2로군요. 영등포 시장... 연흥극장이었나...

WR
2020-05-27 16:14:32

연흥극장 나름 유명하죠.

디피에 아재들 많은 거야 다들 아시니 뭐... ㅎㅎ

2020-05-27 16:02:11

타워링입니다. 아빠가 엄마랑 한판 하셔서 저랑 둘만 보러 갔어요.ㅠㅠ

WR
2020-05-27 16:15:36

왜 그러셨을까...

저도 부모님 싸우시던 기억은 잊혀지지 않더군요.

2020-05-27 16:05:19

1)아버지랑 고터 극장에서 본
쥬라기 공원

2)가족들 모두 같이 본 늑대와 춤을

둘 다 중고딩 학창시절이네요.

WR
2020-05-27 16:18:11

중딩 시절 이전에 극장에 간 기억이 없으시다고요?

게다가 중학생이 아버지랑 극장에 가셨다고요? 

드문 케이스 같군요.  

2020-05-27 16:30:48

국민학교 때 우뢰매 본거 따위
별 감흥이 없어서요.
가족들하고 어쩌다가 같이 영화 본
기억이 없는게 더 이상하네요.
줄창 가족들하고 보는것도 아닌데요.

2020-05-27 16:06:10

헉 전 어릴때 봤던 첫영화가
기억이 안나네요..

WR
1
2020-05-27 16:18:53

그럼 두번째 영화는 생각이 나시는지...? 

Updated at 2020-05-27 16:09:30

우뢰매인데....ㅎㅎ초등입학쯤됐나봐요

WR
2020-05-27 16:20:28

우뢰매가 개봉했을 때는 제가 그걸 보기에는 너무 나이가 많았네요. ㅎㅎ

2020-05-27 16:14:00

007리빙데이라이트와 레비아탄이 어렴풋이 기억나는데 어떤작품이 먼저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WR
2020-05-27 16:24:09

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007을 극장에서 본 기억이 없네요.

왜 그랬는지 지금 생각하니 이상하군요.

2020-05-27 16:16:04

스타워즈입니다. 불이 뿅뿅 날아 다니고, "뛰어라 루크!" 이것만 기억 났던 거 같아요~ 그 뒤로 형님과 맨날 뿅뿅 거리면서 놀았던 것 같습니다.

WR
2020-05-27 16:25:25

저도 그런 대사가 생각납니다.

어느 장면이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2020-05-27 16:21:30

 로보트태권 V   아니면 용사왕인데.   둘 다 검색해보니 1976년이네요.

 

 로보트 태권V 는 어머니께서 저랑 동네친구들을 데리고 극장에 보호자격으로 가셨고...

 용사왕은 형님들과 같이 봤습니다.  

그때 큰형님이 중 1,  작은형님이 국민학교 5학년.  저는 일곱살.

 

용사왕은 이런 영화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4356215&memberNo=176724&vType=VERTICAL

 

 

WR
2020-05-27 16:28:41

용사왕은 처음 들어보네요. 

아니면 그때는 알았는데 까먹었는지...

제가 작은 형님과 비슷한 나이겠군요.

Updated at 2020-05-27 16:23:10

지방에서 살았는데,,,
신상,포세이돈어드벤쳐,머나먼 다리,황금박쥐, 가 기억에서 제일 오래인것 같습니다.

길은 멀어도 마음만은,,,여주인공 마리솔,,,이 영화는 사연도 있어서 잊혀지지가 않네요.

WR
2020-05-27 16:30:58

황금박쥐도 극장판이 있었군요. 몰랐습니다.


Updated at 2020-05-27 16:24:20

 신밧드와 호랑이 눈깔..

스타워즈 4 둘중에 하나입니다.

스타워즈야 맨날 다시보지만 신밧드는 아직도 다시 본적이 없네요

WR
2020-05-27 16:32:46

호랑이 눈깔은 나중에 TV에서 방영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있네요.


2020-05-28 09:21:36

지금보면 추억이겠네요..

2020-05-27 17:29:27

저도 호랑이 눈깔로 분명히 알고 있는데

인터넷 찾아보니 호랑이 눈알로 나오네요

눈깔이 맞는거죠? 

2020-05-27 16:30:17

 마루치 아라치 본 기억이 납니다.

그 전에 무협영화도 보고, 다른 영화도 봤었던거 같은데 잘 기억이 안나는데,

마루치 아라치는 비오는 날 사촌형이 딱지치기 해서 딴 돈으로 비 맞으면서 봐서 기억에 남네요.

참 재밌었는데...

WR
2020-05-27 16:35:14

남의 돈 따서 보면 다 재밌죠. ㅎㅎ

2020-05-27 16:38:02

스필버그 아저씨 미지와의 조우. 미국에선 77년 개봉인데 한국에서는 82년 개봉이군요.

WR
2020-05-27 16:59:20

미지와의 조우 내내 두근두근하면서 봤죠.

정말 멋있었어요.

2020-05-27 16:48:02

예전에 형과 함께 인천 중앙극장 에서 마루치 아라치를 봤네요...

WR
2020-05-27 17:00:20

파란해골13호를 해치웠으니 다음에는 14호가 나오는 건가? 했었네요. ㅎㅎ


2020-05-27 16:56:11

역시 다들 연식이!...
저는 토이 스토리 1편입니다.

WR
2020-05-27 17:01:49

토이스토리는 큰애하고 같이 봤... ㅋㅋㅋ


2020-05-27 17:12:13

킹콩 1976

WR
2020-05-27 17:21:10

당시에 킹콩 얼굴 표정까지 정교하게 표현했다고 선전이 대단했죠.

입으로 바람을 불어서 여주인공 머리를 말리는 장면이 생각나네요.

2020-05-27 17:13:31

<비밀객>

근게 속편이었을 수도...

 

WR
1
2020-05-27 17:18:05

무술영화 같은데 저는 처음 들어보는군요.

2020-05-27 17:25:01

초등학교 6학년 모래내 은좌극장 뒤에서 홀로 고독을 씹으며 보았던

그로잉업..

그영화로 아이는 청소년이 되었습니다

WR
Updated at 2020-05-27 17:38:18

앗!  이럴 수가...

나는 거기 뒷골목에서... 읍읍


2020-05-27 17:38:53

설마 은좌극장 뒤에서 침흘리던..?

2020-05-27 17:27:53

호랑이 눈알

내용은 기억이 안나네요

WR
2020-05-27 17:41:09

어려서 본 거면 내용이 기억나는 게 더 이상하죠. ㅎㅎ

2020-05-27 17:41:12

아주 어릴때 원숭이들이 곤봉들고 다니던 영화를 봤습니다

WR
2020-05-27 17:42:47

흠... 무슨 영화일까요? 혹성탈출?

2020-05-27 17:45:51

네, 커서 생각하니 혹성탈출이었습니다

2020-05-27 17:45:07

조금 늦게 들어가서 앞부분 좀 놓치고 보조방석 놓고 계단에서 본 이티....
라고 옆에 삼촌이 적어보라 하시네요..

WR
2020-05-27 17:52:45

그 삼촌분께서 조카가 아니고 본인의 기억을 말씀하신 것 같군요.

2020-05-27 17:53:14

로봇태권브이 같은 국산 애니메이션 전부랑 성룡 영화요

WR
2020-05-27 18:01:39

태권브이나 성룡이나 당시에는 참신하고 획기적인 영화였죠.

2020-05-27 18:06:11

 고등학생이 된 후 처음으로 극장이라는 델 가봤습니다.

E.T

WR
2020-05-27 18:13:10

극장을 늦게 가신 편이네요.

연세는 저와 비슷하신 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20-05-27 20:03:33



꽤 오래전 옛날얘긴데 국딩 2학년인가 3학년때 우리동네 금호극장에서 대괴수 용가리를 본적이 있네요. 그리고 우리나라 최초의 3d영화인 천하장사 임꺽정을 역시 동네극장에서 큰형과 같이 본적이 있는데 어느걸 먼저봤는지는 모르겠네요.

WR
2020-05-27 18:16:11

둘 다 처음 보는 영화네요.

검색해보니 용가리가 67년, 임꺽정이 68년이군요.

제가 애기때네요. ㅎㅎ


2020-05-27 19:27:09

전자인간 337이요. 그담에 본게 77단의 비밀입니다.

WR
2020-05-28 09:43:19

77단의 비밀을 까맣게 잊고 있었네요. ㅎㅎ

2020-05-27 19:29:02

킹콩 2 네요.
그날 우리가족 다 온천장 가서 킹콩2 보고 경양식 집 가서 돈까스 사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WR
2020-05-28 09:45:14

온천장이 어딘지 검색해보니 부산이네요.

당시에 경양식집에서 고기 썰 기회가 드물었죠.

2020-05-27 20:16:43

WR
2020-05-28 09:45:57

이건 처음 보는데요. ㅎㅎ


2020-05-28 10:15:18

필름을 남기남 감독님 작품입니다

2020-05-27 21:28:12

 로보트태권브이 - 킹콩 - 똘이장군 ...순서는 잘 기억이 안나네요 

WR
2020-05-28 09:47:10

태권브이, 킹콩이 76년이고 똘이장군이 79년이네요.

2020-05-27 21:38:13

저 위에 있는 황금의 팔이 기억납니다. 더 먼저 본 영화가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래봤자 세종문화회관 별관에서 본 애니매이션일겁니다. ^^;;

WR
2020-05-28 09:48:22

애니메이션으로 극장 입문하신 분이 많죠. ㅎㅎ

2020-05-27 21:44:52

초등학교 때 10살 많은 막내이모가 데려갔던 바늘구멍입니다. (어떻게 초1 짜리를 극장에 들여보내주었는지 미스테리) 40년이 지났는데도 절벽에서 떨어져 죽은 남자의 이미지가 트라우마처럼 남아있네요.

WR
2020-05-28 09:50:01

저는 포스터는 기억나는데 영화는 보지 않았네요.

그때 초1이면 여탕에도 들어갈 수 있... 

Updated at 2020-05-28 09:18:32

김지미-허장강 주연의 성난 송아지라고..  보다가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소를 빚 대신에 끌고 갔는데 소가 눈물을 흘리며 안 끌려가려고.. ㅋㅋ

WR
2020-05-28 09:51:18

이 영화도 처음 봅니다.

저 위의 용가리와 더불어 이 글에서 제일 오래 된 영화네요.

2020-05-28 11:02:37

저는 기억이 알딸딸 한데.. 어렸을 때 부모님 따라서 본 아래 영화 중에 하나 일듯 합니다.

 

나폴레옹 나오는 영화, 동물이 나오는 영화, 백설공주, 아기 코끼리 덤보.. 그리고 나서 태권브이 이런거 보기 시작했어요.. 

WR
2020-05-28 14:57:08

나폴레옹 나오는 영화는 모르겠네요.

그 다음 것들은 디즈니 같군요.

당시 디즈니가 그림이 참 예뻤는데 아쉽게도 극장에서는 못 봤습니다.

Updated at 2020-05-28 14:09:16

 우뢰매와 터미네이터2, 마네킹 이요~ ^^

WR
2020-05-28 15:04:16

저는 그 중에서 터미네이터만 봤네요.
마네킹은 영화보다 음악이 더 유명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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