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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웃기면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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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재난지원금으로 중성화 수술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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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5-27 15:41:38


길냥이 저희 집에서 산지 몇 달 되었는데요.
암컷인데 어제 중성화 수술하고 왔습니다.
많이 아픈지 어제는 눈물도 보이네요.
병원 데려간 저만 나쁜놈 되었네요.
저만 보면 도망갑니다.
병원가니 길냥이 치고는 털에서 광빨난다고 하네요.
저희 집에서 잘 먹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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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7
2020-05-27 15:42:40

고양이에게는 재난지원금이 재난이 되었네요.

1
2020-05-27 15:46:36

수컷만 하는 줄 알았더니 암컷도 하는군요 ㄷㄷ

WR
1
2020-05-27 15:48:02

발정나면 열흘씩 목이 쉬어도 울어댑니다.

3
2020-05-27 15:46:39

평생 잘 보살펴 주시면 되지요 ㅎ
사람이 집에서 같이 지내려면 어쩔수 없는 부분도 있더군요.

2
Updated at 2020-05-27 15:56:36

하앍! 느므 이쁜!
고생했닭 아가야

2
2020-05-27 16:08:03

냥아기 고생했네요ㅠ

Updated at 2020-05-27 16: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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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나 고자니냐? ㅡㅡ;

1
2020-05-27 16:13:08

양이가 예쁘네요.

WR
1
2020-05-27 16:14:15

얘는 원래 못생겼었는데..

요즘 들어 인물이 좀 나네요.

2
2020-05-27 16:29:12

냥이만 시키니까 그렇죠. 집사님도 같이 하세요...

2020-05-27 17:47:22

처키님도 동참?

1
2020-05-27 17:05:45

미모가 대단합니다!! 컨디션 잘 회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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