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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이런 것들과 뜻을 함께 하면서 누굴 훈계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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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50
2020-05-27 17:42:18


정의연이 여태 이런 물건들과 싸웠다는 건 이용수 할머니도 인정하겠지요. 그런데 지금 어디에 있죠?

뜻이 같으면 가는 길도 같지요. 아 우선한다고 하지 마세요, 왜적 넘과 손잡고 무슨 정의를 찾는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news.v.daum.net/v/20200526224011335
이용수 할머니의 회견으로 정의기억연대와 관련한 의혹이 불거져 수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극우 인사들이 토론회를 열고 위안부를 짓밟는 망언을 내뱉었습니다.

최근 논란을 악용해 역사를 왜곡하려는 시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희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대협의 위안부 운동 실체를 밝힌다'는 제목으로 열린 토론회.

일제의 징용과 위안부 강제성을 부정한 '반일종족주의' 저자 이영훈 씨와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에 비유해 파문을 일으킨 류석춘 연세대 교수 등 극우 인사들이 개최한 자리입니다.



먼저 이영훈 씨는 위안부가 소득 수준이 높은 매춘부였다는 망언을 또다시 내뱉었습니다.

[이영훈 / '반일종족주의' 저자 : 성 노동의 강도라든가 민간 공창제에 비해선 확실히 높고 강했습니다. 그만큼 상당한 정도로 소득 수준이 높았던 것은 사실이고요.]

정의기억연대의 활동도 깎아내렸습니다.

일본은 이미 사죄를 충분히 했는데 한국과 일본을 이간질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영훈 / '반일종족주의' 저자 :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제기한 일본의 좌파 역사학자들도 근거 없는 이야기라고 오래전부터 부정해온 것인데 국내에선 운동단체들이 무책임하게 유포해온 것입니다.]


님의 서명
십리 호수에 서리는 하늘을 덮고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28
Comments
19
2020-05-27 17:45:22

몽창 모아놓고 수류탄 하나 깠으면 좋겠다. 개자식들!!!!!

어데 할짓이 없어서 일본 앞잡이 노릇을 저리 당당하게 하나?

WR
5
2020-05-27 17:50:16

역사를 바르게 정리하지 못 한 데미지가 큽니다. ㅡㅡ

5
2020-05-27 17:49:22

곽상도는 뭐 한답니까..? 위안부 대책 새운다고 하더니...

WR
7
2020-05-27 17:50:51

저들이 곽상도와 한편이거든요.

3
Updated at 2020-05-27 17:52:08

다 좋은데, 우리가 그분에게 훈계"질"한다고 다그칠 자격은 있나요?

WR
11
2020-05-27 17:55:01

룰루아빠 님이 생각하는 그분이라면 없을 건 무엇입니까?

2
Updated at 2020-05-27 17:56:33

제목의 "누굴 훈계질일까"에서 주어가 이용수 할머니 맞나요? 제가 잘못 이해한 거 같아서요. 잘못 이해했다면 제가 사과드려야지요.

WR
1
2020-05-27 17:57:33

아이고, 아닙니다. 연세가 있어 올바른 판단을 못 하기로 욕을 왜 합니까? 그것도 발제로요.

7
2020-05-27 18:28:14

룰루아빠님, 말씀 다 좋은데요, 누군가에게 '훈계질'할 자격은 누구에게 있을까요?

제가 룰루아빠님에게 혹은 룰루아빠님이 제게 '훈계질'할 자격이 있나요? 

아니면 어떤 할머니께만은 안되는 걸까요? 

 

30년을 그분들 옆에서 헌신한 사람에게는 우리가 '훈계질' 혹은 '지적질'할 자격은 있나요? 아니면 없을까요? 

1
Updated at 2020-05-27 18:33:25

무슨 말씀인지 너무 복잡해서 잘 모르겠는데요, 만약에 이용수 할머니에게 우리 중 누군가 "훈계질한다"라고 한다면 저는 비웃겠죠. 방구석에서 편하게 댓글질이나하는 주제에 평생 고통받은 할머니에게 말 함부로 한다고요. 그러나 본문 글쓴 분께서 그건 아니라고 했으니 제가 오해한 걸로 거기서 정리된 거 같은데요? 이 댓글은 왜 쓰신 건가요?

6
2020-05-27 18:44:53

30년을 피해자분들과 함께해온 사람에게, 방구석에서 범죄자 취급하는 사람들에 대해 말씀드리는 겁니다. 할머니는 존중받아야 하고, 윤미향은 범죄자 취급하는 넌센스 말입니다.

1
2020-05-27 19:04:46

저는 누가 누구한테 훈계질하든 상관없고, 그 얘길 한 게 아니니 저한테 하실 말씀이 아닌 거 같습니다.
저는 본문 쓰신 분이 할머니에게 "훈계질하지 말라"는 뜻으로 본문 글을 썼다고 "착각"해서 댓글을 단 것입니다.
누가 누굴 비판하든 그건 제 알 바가 아니고요. 각자의 자유인데 제가 뭘 뭐라고 하나요? 왜 저한테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착각했듯이 T2R2님도 착각하신 거 같네요.

10
2020-05-27 18:52:21

이용수할머니가 존중받아야 한다면 윤미향도 존중받아야 합니다.
윤미향이 가해자운동한 사람입니까? 피해자와 함께한 사람입니까.

한쪽은 일방적으로 죄인이고 고개 숙여야하고, 한쪽은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반론하면 안되고... 세상에 이런 경우가 어디있을까요.

두분 모두 존중받아야 하며, 누구라도 언행에 문제가 있다면 비판의 대상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WR
Updated at 2020-05-27 19:01:16

T2R2 님. 돌아가신 할머니들 생각하면 탓할 순 있지만, 판단이 온전치 못 하다 생각하면 비난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더구나 저들이 원하는 그림이니 더욱 안 되겠지요.

7
2020-05-27 18:55:16

전 이용수 할머니가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요즘 하시는 말씀을 보니, 예전에 응원드리던 분이 아닌것 같고... 응원을 접으면 그만이죠. 할머니 개인의 선택은 당연히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화가나는 것은...
한쪽은 파렴치로 규정하고, 한쪽은 어떤 언행에 대해서도 토를 달지도 못하는 성역을 쌓아올리고... 이런 모습입니다.

7
2020-05-27 17:59:33

토요타재단으로 설립된 낙성대연구소 이우연은 모가지에 힘들어 가겠네.

WR
2
2020-05-27 18:02:45

반역하는 행위와 하나도 다를 게 없는데 저런 것들도 사람이라고 보호해야 하는지. ㅡㅡ'

1
2020-05-27 18:02:52

그들에겐 불편한 진실이죠.

선택적 협력 뭐 그런거 아닌가 하네요...



WR
1
2020-05-27 18:05:38

그냥 민주당만 아니면 된다고 생각하는지들.

1
2020-05-27 18:02:53

뜻도 다르시고요
손잡으신적도 없으시고
함께하지도 않습니다

매도하지 마세요

4
Updated at 2020-05-27 18:59:59

엔화에 아리가토 발정난 노인네들,
관상이라는 말도 아까운 짐승들...

WR
3
2020-05-27 18:06:28

솔직히 사람으로 안 보입니다, 버러지들이죠?

3
2020-05-27 18:19:22

버러지 중에서도 해충이죠

4
2020-05-27 18:19:52

일제강점기-독재시대 완장질 했을 놈들

WR
3
2020-05-27 18:35:46

악질 순사가 될 것들이죠.

3
2020-05-27 18:43:36

똥꼬를 걷어차서 일본으로 날려버렸으면 좋겠네요.

3
Updated at 2020-05-27 19:45:57

독립협회를 탄압하고 해산시킨 어용단체 황국협회라고 볼수 있겠네요. 특히 우리나라는 친일청산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아직도 저런 버러지들이 설치는 거죠.

2
Updated at 2020-05-27 20:00:15

참~~~아름답다 아름다워~~~

 

매국을 예술의 경지로 올려 놓은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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