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영화 김복동] 복동 할머니 취미는 공상. 하고 싶은 일을 상상하며 생각의 탑을 쌓다보면 어느새 새벽이 밝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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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5-27 23:01:10
- [영화 김복동] 메인 예고편 -
https://youtu.be/r_GAXSAKBSg
- 희망을 잡고 살자. 나는 희망을 잡고 살아. -
https://youtu.be/5GwN1LWEj-I
[영화 김복동] 을 보고 나서 느낀 것은 한없이 강하시면서 한없이 부드러우신 故 김복동 할머니가 살아계셨다면 일이 이렇게 커지기 전에 잘 마무리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과 분란을 틈타 토착왜구들과 매국노들이 철저하게 자신들의 관점으로 이용해 먹는 모습을 보니 분하고, 안타깝고, 씁쓸하다는 생각만 드네요. 공은 이미 검찰의 손으로 넘어갔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정의기억연대를 포함 여러 시민단체가 정말로 문제가 있다면 토착왜구들과 매국노들이 더이상 약점잡히지 않도록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무관심했던 저부터도 반성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영화 안보신 분들은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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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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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쉼터를 왜 지었나 김복동 할머니가 이야기 하시네요.
김복동 할머니가 가졌던 꿈.
위안부 할머니들과 정대협 직원들. 그리고 윤미향 부모까지 불러다가 한 집에서 사는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