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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코로나에 대한 걱정스러운 글 하나

 
13
  3451
2020-05-28 00:58:11

 

 

 

 

 

 

 

 

 

 

몇 달 전에 올라왔던 아래의 글처럼 되어 갈라나요?

 

이렇게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는 글도 없으면

코로나의 종식은 더뎌질 것 같네요.

 

희망고문일지언정 얼른 종식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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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05-28 01:00:11

백신이 1~2년 안에 나올 거란 기대도 하기 힘드려나요ㅠㅠ 하긴 그렇다 해도 많이 늦긴 하겠네요.

3
2020-05-28 01:02:29

최소한 내년 상반기까지는 이상태로 갑니다.

2
2020-05-28 01:07:21

개인적으로 2차 유행은 피할 수 없다고 봅니다. 우리뿐 아니라 전세계가 마찬가지일겁니다. 백신이 나올때까지는 다들 몸조심 해야 합니다.

5
Updated at 2020-05-28 02:19:03

반대로 예전과 같이 돌아갈 수 있는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일상에 큰 지장 없이, 수일내로 코로나를 완치 할 수 있는 치료제가 나와야 합니다.
중증 환자에나 듣는 응급약은 의미 없습니다.
수만원 내의 예산으로 즉시 약을 구하고,
세계 어디서나 구할 수 있어야 합니다.

2. 어린아이나 노인들 임산부들도 맞을 수 있는
안전한 백신을 병원만 가면 맞을 수 있어야 합니다.

이 두가지 중 하나가 나와야 합니다 ㅡㅡ

그렇지 않고서는 일상으로 돌아가지 못합니다.

일부에게만 듣는 약 이나
일부에게만 효과있거나 부작용 많은 백신 믿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그런 조건하게 내 아이들 내 연로한 부모님 모시고 맘대로 돌아다닐 수 있을까요?

막연한 기대는 희망 고문이 맞습니다 ㅠㅠ
현실 인식을 잘들 안하려 하는듯 합니다.

빨라야 2~3년일듯 싶습니다.
(사실 지금 개발이 되어 있어도 누구나 믿을 수 있는 약 몇만원에 사려면 적어도 2년입니다 ㅡㅡ)
아니면 굶어죽을 수 없으니 체념하고 받아들이게 되겠죠..
이 부분은 아마 미국이 표본이 될듯 합니다 ㅡㅡ

WR
2
2020-05-28 08:21:41

타 커뮤니티에서 외국에 거주하시는
교포 분의 글을 봤는데, 짧지 않은
실직 상태로 인해 코로나에 죽든,
굶어 죽든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밖에 없다네요. ;;

1
2020-05-28 01:13:42

네 제대로된 치료제가 우선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24
2020-05-28 01:21:21

정부가 이재갑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 같은 내용을 몰라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풀은건 아니죠

종식될거라 생각하고 느슨해진게 아니라, 종식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풀은 겁니다.

정부는 경직된 사회적 분위기, 경제문제를 생각하지 않을수가 없죠.

근시일내에 종식되지 않는다면 마땅히 그 이후를 생각해야 하고,

종식의 가능성이 희박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경제 타격을 입어가며 무작정 계속할 수는 없는 일이죠.

그 강도높은 봉쇄정책을 시행한 뉴질랜드도, 완전 종식이 되기 전에 봉쇄를 완화했듯이

결국은, 컨트롤이 가능한 정도 안에서 긴장감을 유지시키며 줄타기를 할수밖에 없습니다.

정부가 이미 1차 대유행을 성공적으로 막은 경험이  있기 때문에 선택 가능한 방법입니다. 

2차 대유행의 조짐이 있다면 거리두기는 강화될 것이고, 여유가 생긴다면 또 풀리겠죠. 

그렇게 갈수밖에 없습니다. 국민들도 너무 마음 놓지도 말고, 너무 걱정하지도 말고,

성공적으로 1차 대유행을 막아온 지금처럼 쭉 해가면 될 겁니다. 

충분히 그럴 능력이 있는 국민들이라 생각합니다. 

1
2020-05-28 01:49:19

동감합니다.


2020-05-28 02:00:08

6월부터 정부발 공공기관 개방 소식 기대합니다.이젠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하면서 개방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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