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또 검언유착질 시작~~(제2의 한명숙사건 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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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5-28 01:41:41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626034
검찰이 송철호 울산시장 측이 2018년 6월 지방선거가 임박한 시점 지역 업자로부터 2000만원을 수뢰한 혐의로 수사 중인 것으로 27일 확인됐다. 검찰은 해당 업자가 송 시장과 당시 캠프 선거대책본부장을 만난 자리에서 골프공 박스 4개에 담은 현금 2000만원을 전달한 정황을 포착했다. 다만 송 시장 측은 “해당 업자를 만났다가 바빠서 바로 나갔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검사 김태은)는 송 시장 측 선대본부장이었던 김모(65)씨가 지역 중고차매매업자 장모(62)씨로부터 2018년 2000만원, 올해 4월 3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잡고 수사 중이다. 검찰은 총 5000만원이 사실상 송 시장에게 전달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검찰은 장씨가 “자동차 경매장 부지를 자동차 판매장으로 변경해달라”는 취지의 청탁과 함께 금품을 전달한 것으로 본다. 검찰은 이날 김씨와 장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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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면 뭐다~~????
나 혼자만 검찰한테 받았다.....ㅋㅋㅋ
제2의 한명숙 사건을 노리는군요.
7월이면 공수처 설립인데 대가리가 돌인가????
님의 서명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단재 신채호-
-단재 신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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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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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설치에 힘을 빼기 위해서 더 난리칠껍니다.
정부 여당에 비리를 부곽시켜야 공수처 설치의 당위성을 무너뜨리려는거죠...
그놈이 그놈인데 공수처 있어봐야 소용없다고 믿게끔 만드는게 목적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