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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웃기면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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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속보] 경기 부천 물류센터 사태로... 전국 838개 학교 ‘등교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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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84
2020-05-28 15:14:59

님의 서명
인생에서 성공하는 비결중 하나는
좋아하는 음식을 먹고 힘내 싸우는것이다.
- 마크 트웨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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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5-28 15:18:47

서울.경기권 학부모님들과 학생들 통곡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Updated at 2020-05-28 15:22:36

뉴스를 보니 심지어...모자 신발등에서도 바이러스 검출이라니...ㄷㄷㄷ 하네요,

Updated at 2020-05-28 15:25:47

아들놈 등록금에 기숙사는 구경도 못했는데 3월 4월 기숙사비까지 자동이체로 뽑아갔던데 말이지요....-_-;;

1
2020-05-28 15:25:50

고3들 이번에 최악의 입시 환경이 예상되네요

재수생들이 유리하겠고, 이런 분위기에선 반수하는 학생도 많아질 수 있을거 같고

다음해부터는 수능도 문이과 통합으로 바뀐다는 것 같아 재수도 좀 힘들어질 수 있을것 같군요 

Updated at 2020-05-28 15:32:30

 아들놈이 고1인데 입학식도 못하고 동복입고 가야했는데 입어보지도 못하고 아마 키가 커서 줄었을듯

암튼 하복맞췄는데 이러다 하복은 입을 수 있으려나 ㄷㄷㄷㄷ

WR
1
2020-05-28 15:36:03

큰놈 고1 작은놈 중1 둘다 동복 입어보지도 못하고...

하복은 혹시나 등교연기 될까봐 미루다가 저번주 주말에 재고 없어서 맘고생했는데.... 여기서 연기되면...

심난하네요...

2020-05-28 15:36:20

방심하고 마스크 착용 안하고 식사때도 밀접했다고 본것 같은데...

우리나라가 이정도인데..다른나라들은 손쓰기도 어려운...

2
Updated at 2020-05-28 15:58:57

코로나가 번식치기 좋은 환경들을 찾아다니며 소용돌이를 일으키는거 같습니다.
교회. 콜센터. 클럽. 쿠팡물류센터....
한번 지난간 곳들은 본인들이 각성해서
수시로 발열체크 + 거리두기를 하니
안정이 되고요.

결론은 웬만한 다중 인원이 모여 있는직장에서는 스스로 발열체크와 마스크. 거리두기를 자발적으로 해야 합니다.
따라서 각 단체의 리더의 역활이 중요할거 같습니다.

콜센터도 한번 소동을 겪은 후 이제 거리두기 수칙을 정해 다시 재발 하지 않습니다.
쿠팡이 진정되면 그다음은 어느 시설이 될까요...
다단계회사. 모여서 큰소리로 노래 하는 노래교실 등...

1
2020-05-28 17:13:27

다단계 업체.... 진짜 다음에는 다단계 업체 쪽에서 터지는 거 아닌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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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5-29 12:13:15

각종 운동교실, 노래교실, 강습 강좌 같은 것은 대부분 주민센터나 복지관, 도서관 같은 시설 내 문화강좌 같은 데에 개설되는데, 각 지자체 주민자치센터 모든 강좌들 지난 2월 말부터 지금까지 내리 휴강입니다. 계속 한달씩 휴관 연장하다가 5월 25일 개강하려고 했다가, 이젠 무기한 휴관 연장이라고 문자 오더군요.
개념없는 일부 교회나 약팔이, 사설 학원 같은 데가 아니라면 이 시국에 노래교실 아직도 운영하는 데는 아마도 없을 것 같습니다.

5
2020-05-28 15:44:04

멍청한 쿠팡... 자기가 자기관에 못을 박는군요.
그나저나 인천 강사 새끼는 곱게 못살겠다

5
2020-05-28 15:44:15

인천 거짓말 강사가 쏘아올린 큰 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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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5-28 16:03:07

아니 쿠팡은 확진자가 발생하기전부터 예방차원에서 입구에 발열체크기부터해서 손소독등 갖춰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그냥 정부에 다 맡기고 손놓고 돈이나 쓸어담을 생각하는 심보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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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5-28 16:13:02

고1, 중1 나란히 입학식을 했어야 하는 아들 둘.. 

둘 다 학교가고 싶다 난리입니다.  ㅠㅠ

둘 다 학생증용 증명사진 다 찍어놓고 교복도 동복 하복 다 있는데. ...

거기에 둘 때는 학생선수라..  ㅠㅠ

2020-05-28 17:22:56

안타깝네요... 학교에서 함께 공부하고 놀기도하면서 성장통을 겪어야하는데...

제 절친은 강의를 하고 싶은데 한 명이라도 반대하거나 서울에 없으면

불가능하여 자료 올리면서도 아쉬워하더군요.

2020-05-29 02:21:52

진짜 원망스럽네요, 인천강사.

2020-05-29 09:39:06

아들 녀석은 학교 알림방에서 올려주는

고3만 등교해 먹는 급식 사진을 보면서 한탄 하네요. 

좋아하는 반찬인데 못 먹는다며.... 

 

학교에 책받으러 10분 간게 다인데

등록금에 수업료 2분기까지 100만원 정도 냈네요. 

니엔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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