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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최대집 의협회장 “대통령ㆍ청와대 빠져라… 의대 정원 확대 절대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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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5-28 20:47:35


정부가 31년 만에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최소 500명 이상 증원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본보 5월 28일자)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이 이 같은 방침에 결사 반대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최 회장은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는 의대 정원 확대 논의에서 빠지라며 거세게 비판했다.


최 회장은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코로나 사태에서 제대로 된 교훈은 얻지도 못하고 또 헛다리나 짚고 있는 문재인 정권은 사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다”라며 “좀 빠져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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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꾸준한 태극기 부대;;; 의협 정신 차려라...


님의 서명
혐오는 광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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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6
2020-05-28 20:45:43

니 좀 제발 빠져라

4
2020-05-28 20:46:28

대표성도 없다고 하던데 그건 아닌가 보네요!

4
2020-05-28 20:46:49

해충이...

서울시는 도시 방역에 보다 신경을 써주길...

3
Updated at 2020-05-28 20:50:14

최대쯧쯧은 빠져

11
2020-05-28 20:47:47

해야되는 거라는 확신을 심어주는 메신저로군요.

3
2020-05-28 20:49:04

이거 또라이네요 별.. 웃기지도 않는놈이...

4
2020-05-28 20:49:42

원래도 낮았던 신뢰를 멘틀까지 뚫고 들어가게 만들 지경이네요 아무 생각 없던 사람들도 의대정원 늘리자고 할 판입니다.

3
2020-05-28 20:51:50

7
Updated at 2020-05-28 20:53:31

http://blogfiles.naver.net/20130201_106/ahnsuk58_135971216062375cvt_GIF/8901823913.gif
넌 꺼져~!

3
2020-05-28 20:57:55

관상....은 과학!

5
2020-05-28 20:58:56

이 사안에 잘은 모르겠지만 일베가 반대하니까 정부가 일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2
2020-05-28 21:02:01

주둥이만 산 대표적 인물 중 하나 같군요. 

8
2020-05-28 21:08:32

 저는 의대 정원 확대의 긍정적인 면 부정적인 면에 대해 따져 보지는 못했는데,

저사람이 반대하는 것 보니 꼭 해야 하는 사안 아닌가 생각됩니다.

6
2020-05-28 21:13:13

의대 정원 늘리는데 현역 의사분들이 뭐라고 하시는데 최대집때문에 잘 안보입... 아니 잘 안들립니다.

← 비켜! 이 시캬!!!

10
2020-05-28 21:15:51

31년 동안이나 의대 정원이 바뀌지 않았다는게 소오름

7
2020-05-28 21:23:20

당시에 정치적인 이유로 필요이상으로 증원시켰기 때문입니다.

3
Updated at 2020-05-29 00:07:57

생긴대로 논다라는 말이 딱 맞는 인물...

1
2020-05-28 21:23:09

고래잡으시는군요.

1
2020-05-28 21:23:51

하필 다른 분의 관련 본문을 읽고 왔는데 이 본문을 보니 그냥 보기 싫어졌습니다. 일종의 판독기인가요? ;;;

6
2020-05-28 21:25:03

현 의료체제 하에서는 증원할 필요가 없긴 합니다.

1
2020-05-28 21:35:55

그렇군요. 아까 보고 온 글에도 비슷한 의견이 있었는데 하필 이 의견을 편드는 닉중에 가입한지 얼마 안된 분이 비아냥대고 해서 보다 그냥 나왔습니다. 의협회장도 그렇고 저렇게 의견을 내면 좀 불리할듯 싶습니다.

2
2020-05-29 06:11:43

저 분은 없느니만 못합니다.

5
2020-05-28 21:58:44

좀 더 데이터에 근거한 이유를 알려주세요.

오전 글에도 적었지만,

의사는 30년간 졸업정원이 동결되었지만,

간호사는 졸업정원이 3배쯤 늘었고, 환자의 연간 진료 횟수도 3~4배 쯤 늘었더군요.

수요가 3배 이상 늘었는데, 간단히 증원이 필요없다는 글을 보니 갸우뚱하게 되더군요.


그럼 30년 전에는 의사가 텅텅 남아돌았다는 이야기가 되기도 하는 건데... 그런 적이 .....

3
Updated at 2020-05-29 06:16:28

우리나라는 보험진료비가 쌉니다.
그 결과
의사가 비보험 진료를 많이 하게 되어 있고,
보험 위주의 필수 몇몇 과의 인기가 아주 낮습니다.

그러다보니 절대수 보다 진료과 별 및 지역별 불균형이 심한게 문제입니다. 비보험진료비 낼 수 있는 지역에 의사들이 몰려 있습니다.

이걸 해소해야 하는게 급선무인데, 이걸 그냥 숫자 늘리면 가겠거니... 하는 건 바보짓이죠.

지금까지 의사들이 반대한다고 정원이 안 늘어난게 아닙니다. 의사들이 반대해서 시행하지 않은게 몇 개나 됩니까? 없다시피 합니다.

의대 정원 늘린다고 하면 이 생각을 먼저해야 정상입니다 : 첫번째. 누구 지역구에 만들려고 저러나 ? 두번째. 어디 또 유럽가서 잘못 배워온 사람이 생겼나 ?

참고로 판데믹 대비용으로 늘린다는 건 그냥 헛소리입니다. 그 인력이 100년 중 99년간 평시에 딩가딩가 하는 예산을 나라에서 다 댄다고 하면 모를까요.

그리고, 30년전에 확 늘은 이유는 당시에 정치적인 이유로 각 시도에 미니의대를 양산했기 때문이고, 그 의대들 질관리 하는데 거의 20년이상 걸렸습니다. 그중에 최악이 사라진 서남의대고요.

마지막으로 이걸 항상 사람들이 의사 수입하고 연계시키는데, 전 의사 숫자 늘어도 제 월급 줄어들 가능성이 1도 없습니다. 제가 맡은 분야는 하겠다는 사람이 가뭄에 콩나듯 나옵니다.

WR
2020-05-29 06:17:42

잘 들었습니다. 최대집의 입이 아닌 다른 분에게서 들으니 같은 논리도 납득이 되네요.


그러니까 정원 늘리기보다 보험진료비 내는 지역의 의사 비율을 늘리는 게 우선이라는 말씀이시죠? 정부가 이점을 염두했으면 좋겠네요.

2
2020-05-29 06:30:31

복지부는 다 압니다.
그래서 이렇게 저렇게 노력도 하고 있고요. 그런데 기본적으로 박리다매 구조라 인력재배치가 잘 안되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6
2020-05-28 21:26:48

저런걸 협회장으로 뽑아놓는 수준만 봐도;; 쳇..

4
2020-05-28 21:54:16

의사분들 (저 인간 말고요) 존경하는 마음 있지만 나눠주는 거 너무 싫어한다고 느껴지네요.

2
2020-05-28 21:55:52

에휴...생긴 것도 하는 짓도 안습...

2
2020-05-28 22:03:06

 진짜 세상 좋아졌다.

저따위로 입 놀리고도 끌려가서 ㅄ안되는 세상이 되었으니.

 

박정희전두환때였으면 과연 저렇게 대놓고 대통령에게 야지를 주고도 무사했을까?

3
2020-05-28 22:17:03


삭발이나 한번 더 해

이번엔 반삭으로

4
2020-05-28 22:20:37

지역 공공의료부분을 위한 정원확대 필요하다고 봅니다. 언제 또 이런 일이 터질 지도 모르고 매번 의료진을 갈아넣어서 메꿀 수도 없는 노릇이죠. 더불어 간호사들 처우도 대폭 개선해야 합니다.

3
Updated at 2020-05-28 22:46:00

정원 확대 한다고 공공 의료가 확보되리라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군대에서 양성한 군의관들 생각해보면 꼼수들 생길것 같고, 의사 부족한 지역, 전문과목들은 이유가 있을텐데 그걸 해결하지 않고 의사수 늘려봤자 그곳으로 유입될리가 없습니다. 강제로 근무하게 한다면, 헌법소원이나 하지 않을까 모르겠네요.
최대집은 근데 핀트 안맞는 말과 행동하는건 정말 꼴불견입니다.

2
2020-05-29 00:38:27

정책의 당위는 잘 모르겠고, 다만 저 씹ㅅㄲ 면상 좀 그만 보고 싶네요. 말 같지도 않은 걸로 맨날 시위하고 자빠졌는데 표정은 늘 한결 같은게 진짜 토악질 나옵니다.

2
2020-05-29 01:16:15

정줄 놨나? 

2
2020-05-29 01:45:16

베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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