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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참으로 만화같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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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59
2020-05-29 15:14:45

https://youtu.be/oktkiphVLZ8

가끔 이 영상을 볼 때 마다 그 '대단한 아름다움'에 감탄하곤 합니다.

'세상엔 저러한 외모도 존재하는구나...'싶어서요.

'조각같은 외모'란 이 영상속의 그녀에게 딱 어울리는 적확한 표현같습니다. 

님의 서명
누군가에게 도움 되는 글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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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2020-05-29 15:23:25

교통사고만 없었어도 레전드로 남았을텐데.. 안타까운 배우죠.

조용원씨는 가늘고 섬세한 미인쪽이고
최수지씨는 굵고 대담한 미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두분 다 살벌하게 예쁘다는거지요...

WR
Updated at 2020-05-29 15:25:28

아...'최수지'씨도 있었죠...정말 서구적(?)미녀라고 생각해요~

2020-05-29 15:41:01

그나저나 저때는 뮤비 찍기 참 쉬웠네요. 그냥 분위기 잡고 걷기만 해도 되고...

WR
2020-05-29 15:43:19

저 때...라기 보다는 저 뮤비한정 심플한 기획아니었나 싶어요(그래도 첨부 영상 뮤비도 힘들지 않았을까요? 간단해보여도 실제는 어렵죠...)

WR
2020-05-29 15:44:20

'라디오'관련 게시글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추천드렸어요)

1
2020-05-29 17:12:05

88년인가 친구와의 약속 시간이 남아 충무로 극동극장에서 혼자 보았던 "여왕벌"이 떠오르네요.
로보트 태권브이도 아니고 마지막 클라이막스에서 터지던 관객석의 박수...

WR
2020-05-29 21:12:24

'여왕벌'이 그녀의 출연작이군요, 검색하여 알게되었습니다.

(한번 보고 싶네요~클라이막스 '박수의 이유'를 알기 위해서라도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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