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잡담] 요즘도 그게 배려 라고 할지...

그당시엔 마스크가 엄청 귀해서 의료진들도 부족하다고 할 정도였죠. 

김상조 실장님이 KBS에 나와 인터뷰로 마스크 사용을 나보다 더 필요로하는 

직업군을 위해 일부에 한해 3일정도 사용 하시거나 면마스크 사용을 부탁합니다. 

그러자 기레기들이 물어 뜯습니다. 

특히 캐백수는 자기들이 3일 쓰면 얼마나 걸레 되는지 테스트 한다고 

정말 유래가 없는 저격성 기사 만든다고 예고편을 내보내기 까지 합니다. 

그후 슬쩍 넘어가더 군요. 

총선전이라 별지랄을 다하는구나 했습니다. 

풍경1 

마스크가 귀한 3달전은 날이 정말 싸나웠습니다. 

울릉도에서 60대 여성분이 마스크 사려고 2시간을 줄서다가 쓰러지셔서 

깨어나지 못하고 계십니다. 

전날 이미 마스크 두장을 구매했고, 울릉도는 확진자가 한명도 없는 청정구역이였고 

그여성분이주로 혼자 일하는 농,어업 종사자면 면마스크만으로 충분한데 언론이 

마스크 안쓰면 당장 죽을거 같이 난리를 치니 일어난 참사입니다. 

서울 70대 어르신도 마스크 줄서다 쓰러져 못깨어나신분이 계시고요. 

대구 10대 남학생도 추운날 비맞고 줄서다 사망 합니다.

이분들의 가족분들은 그분을 치료하기 위해 지출하는 병원비와 간병인비 

수시로 병원에 가서 돌봐야 하는 고생을 생각하면 코로나보다 더큰 고통에 빠져 있습니다. 

기레기의 말보다 김상조 실장님 말을 더 참고 했다면 일어나지 않을 참사 입니다. 

정부에서 마스크에 대한 사용 지침이 내려지면 

1 면마스크를 사용 

2 정말 필요한 특정 직업분을 위해 내가 꼭 필요한 경우 아니면 양보 

3 일부 꺠끗히 사용시 3일 사용  

이런건 성인으로써 내가 판단해서 정부지침을 따르거나 

나는 행당 되지 않은다면 내 상식대로 판단 하면 됩니다. 

그런데 기레기들이 정부 지침에 꼬리를 잡아 

니말대로 3일 써보고 더러워지면 너죽을줄 알아!! 

하며 협박을 해대고 안타까운 희생은 국민이 당합니다. 

마스크가 남아 도는 지금은 쓰는게 배려 이지만 

당시에는 현명한 마스크 사용이 필요하던 때였습니다. 

불과 3달전이지만 지금 기준으로 보기엔 상황이 너무 다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