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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윤미향기자회견에서 알고 싶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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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10
2020-05-29 16:55:43

"개인적으로 부끄러운 거 한두개만 말씀해주시지요"

이따위가 국회의사당 기자회견장에서 나온 질문입니다.

 

저는 저따위 인격모독적인 공개질문을 한 기자가 누군지, 어디 소속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님의 서명
관찰보다는 애정이,
애정보다는 실천적 연대가,
실천적 연대보다는 입장의 동일함이 더욱 중요합니다.
입장의 동일함 그것은 관계의 최고 형태입니다.
24
Comments
15
2020-05-29 16:57:23

당신같은 사람한테 이따위 질문을 받는다는게 부끄럽네요

7
2020-05-29 17:02:02

캬~~
윤미향이 그 기자놈에게 이렇게 대답을 했어야 했는데요 ㅋㅋ

2
2020-05-29 16: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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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쇄키였을까요?

1
2020-05-29 16:58:26

초등학교 학예회 때 나가서 춤춘 것 부끄러웠어요;;;;

10
2020-05-29 16:58:35

기자회견후 기레기들 당선자에게 질문할때 소속 이름도 말 안하더라구요.

7
2020-05-29 16:58:51

파도파도 한심한 언론

24
2020-05-29 16: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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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수준이었나요?

17
2020-05-29 17:05:19

저 년놈들은 뭐가 저리 즐거워서 쳐웃는 건지 볼때마다 궁금합니다.

3
2020-05-29 17:15:50

인센티브?

5
2020-05-29 17:48:40

자기들 스스로도 한심했나 봅니다. 

기자들도 인터넷 할텐데 이움짤을 보면 

어떤 기분이 들가요 ㅎㅎ

 

1 앞으로 차카게 살자~ 

2 아 열받아~ 더 기레기짓 해야지~

 

3
2020-05-29 16:59:29

왜요? ㅋㅋㅋ

3
2020-05-29 17:00:36

인생 말기에 에세이 쓸 때 물어볼만한 질문이군요.
사헌부 관리가 하던 니 죄를 고하라 처럼 들립니다만.

5
2020-05-29 17:01:23

정말 한심했네요;;;

3
2020-05-29 17:01:43

우리나라 기자 퀄리티는 유명하죠

정말 개나 소나 다 기자 하는듯

(개랑 소에게 미안합니다)

6
2020-05-29 17:02:23

다시 말해서 흥분해서 말실수하도록 유도를 했다는 의미죠... 어떤 의미에선 섬뜩 합니다...

6
2020-05-29 17:06:12

그 질문은 정말 웃기더군요;;
질문 수준이 처참했습니다

1
2020-05-29 17:09:43

군대 훈련소에서 한여름에 팬티만 입고
공차는데 팬티가 넘커서
열심히 뛰는데 뭐가 덜렁거리더라구요
구경하는 동기들 다 웃고
아뿔사 그게 튀어나와서...
살아오면서 그게 가장 부끄러웠어요

1
2020-05-29 17:21:27

Updated at 2020-05-29 19:42:07

얼마나 크길레 덜렁 거립니까??

보통 달랑달랑 이라고 표현하지 않나요??? 

2020-05-29 19:41:05

제가 좀 크다는 소리 자주 듣습니다

그 시절에는 동기들이 "거포"라고 부르더군요

12
2020-05-29 17:13:25

뒤늦게 기자회견 풀영상을 보니...

이 분 목소리에서 30년간 삶의 모든 것을 바친 투쟁정신이 느껴지네요~~

앞으로 국회에서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일을 하실 분이네요

왜 이분을 국회에 못가게 했는지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서 정확히 들어나네요

일 굉장히 잘하실겁니다. 정말 좋은 분이 국회에 가셨네요 

4
2020-05-29 17:14:05

역시 애널리스트들은 취향이 다르네요.. 

 

오직 똥x멍만 관심..

14
2020-05-29 17:14:47

"니들같은 병신들한테 시간쏟고 있는게 제일 좆같고 부끄럽다"

라고 해줬으면 시원했을 것 같네요... 저딴것도 기자라고 ㅆㅂ....

4
2020-05-29 17:45:40

기더기란 단어도 과한 듯...

구더기들한테 미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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