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오늘 조선일보 기사에 윤미향과거 페북에서
할머니는 주신적이 없는게 윤미향측은 받았다고 하는 지적인가요? 주지도 않은 장학금을 받고, 알바해서 할머니 조성 기금에 답례했다는 미담이라는 걸까요?
비난을 하고 싶으면 정확하게 뭐가 문제라고 말을 해야지.
페이지 넘어간 같은 글에 제 의견을 달았습니다. 참고에 도움이 되시면 좋겠네요.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1557930&page=2 조선일보등이 영점잡고 까는 위 내용의 '김복동 장학금'은 김복동 할머니께서 재일학생들에게 지원하시는 '김복동 장학금'이나 돌아가신 이후 조의금 잔액으로 지원했던 '김복동 장학금'과는 다른 내용입니다. 예전에도 몰래 장학금 챙겼다는 것을 포인트로 까는 건데요...
현재 알려져있는 '김복동 장학금'과 다르게, 과거에도 선행을 많이 하신 분입니다. 활동가의 자녀가 대학입학한다니... 개인적으로 장학금을 주셨을수도 있고요, 학교 입학후 알바로 번 돈을 장학금을 주신 할머니께서 조성하시는 기금에 쾌척한 것이 뭔 문제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손녀같은 이에게 학비를 도와주셨고, 손녀같은 이는 알바해서 할머니의 기금에 동참한 내용입니다. 저는 할머니의 마음이 고맙고, 그 고마움에 감사하는 학생의 행동이 이쁘게 보이네요. 5
Updated at 2020-05-30 15:01:59
2014년 이전에도 자신의 개인계좌로 후원금을 모은 일이 있군요. 그렇다면 어제 해명은 일부 거짓이네요. 그리고 김복동 장학생이라고 본인이 직접 기재했으니 이 부분도 제대로 소명해야겠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용돈 받은 것을 장학생으로 둔갑시키지는 않지요. 3
2020-05-30 15:13:33
아래 화면에서는 개설일자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어디서 알 수 있나요. 윤미향씨가 나비기금 계좌를 1년뒤에 정대협 계좌로 바꾸었다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명시했다는 이야기만 들리는군요. 3
Updated at 2020-05-30 15:18:58
일단 명확하지 않아 말씀드렸습니다. 블로그에 2012년 4월에 올라왔다고 하지만 수정 등을 통해 이미지는 첨부하거나 바꿀 수 있습니다. 더 정확하게 하려면 언급하신 위 계좌의 실제 개설시점이 언제인지 알아야겠지요. 2
Updated at 2020-05-30 15:33:11
아래 리플 내용은 나비기금과 관련 없어 보입니다. 2012년 3월 9일 보도입니다. 나비기금이 3월 8일 시작되었으니 바로 그 시기에는 이 통장을 사용합니다. [후원계좌] 488401-01-222978 국민은행 윤미향(나비기금) http://www.ildaro.com/sub_read.html?uid=5994§ion=sc1
이 계좌가 개인계좌라고 비난할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명의는 맞지만 (나비기금)이라고 용처를 분명하게 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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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업공식계좌를 쓰는 것이 더 정확하겠죠.
4월 말경의 보도를 보면 계좌가 변경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블로그등에 올라온 이미지는 좀 더 이른 시기에 변경된 것으로 보이는데, 언론보도로는 4월 27일자가 있어서 링크겁니다.
후원 계좌: 국민은행 011201-04-008524 정대협 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362
이 정도의 시간차이를 두고 비리를 의심해야 하는지,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2
Updated at 2020-05-30 15:35:53
언급하신 계좌는 님의 위 댓글에 언급된 계좌와는 다른 계좌입니다. 그리고 기사를 보니 나비기금과는 관계가 없는 박물관 관련 내용이며 기사의 계좌는 일반 정대협 모금 계좌로 보입니다. 기사에는 나비기금에 관련 내용은 없습니다. 그리고 나비기금 계좌를 정대협 계좌로 바꾸었다는 윤미향 의원의 언급은 위에 캡쳐로 올려놨으니 참고 바랍니다. 2
Updated at 2020-05-30 15:40:42
윤미향의원의 언급에 따른다면 개인계좌로 모금하다가 1년 정도 뒤에 정대협계좌로 바꾸었습니다. 비리와는 별도로 어제 2014년도 이전에는 개인계좌로 모금한 적이 없다는 해명은 일단 일부 거짓이지요. 그리고 저는 비리라고 이야기한 적은 없으니 그 부분은 제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분명히 일부 거짓 해명이라고만 첫댓글에 이야기했습니다. 비리와 관련되어 있는지는 나중에 수사 등으로 밝혀지겠지요. 2012년 4월 22일 기사입니다. '나비기금' 공식 계좌입니다. 오차범위를 1달 정도로 좁히셔야 합니다.
2
2020-05-30 15:49:55
1달이고 2달이고 1년이고 간에 2014년도 이전에는 개인계좌로 모금한 적이 없다는 해명은 거짓입니다. 단 하루라도 개인계좌로 모금한 적이 있으면 모금한 것은 사실이지요. 2
Updated at 2020-05-30 15:56:58
15
2020-05-30 15:04:59
소녀상 반대한다는 글쓴이. 들고온 기사는 조선일보. 뭐 긴말할 필요도 없죠. 13
2020-05-30 15:11:16
안경에 붙은 조선일보나 좀 때고 이야기 하세요. 책도 보고 티비도 보고 밖에 나가 주변사람들도 좀 만나고 다니시구요. 3
2020-05-30 15:26:16
장기집권을하면 토착왜구가 되는군요..처음알았네요.. 3
2020-05-30 15:55:27
30년이면 민주당이 다른 뭐가 돼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동안 토착왜구는 확실하게 박멸하고 가자고요 11
2020-05-30 15:11:38
좃선일보를 믿다니 2
2020-05-30 15:56:18
조선일보는 쓰레기도 아깝죠 지구 환경을 해치잖아요 8
2020-05-30 15:15:03
좃썬일보 정치면 자체가 프레임을 가지고 있는 내용들인데 뭔소리 하는건지... 의혹이 아닌 사실을 가지고 깠으면... 매번 의혹가지고 사실이니 뭐니 지랄 하다가 나중에 사과고 뭐고 없이 스리슬적 사라지다 또 뭔가 있으면 흡혈귀 기어나오듯 슬그머니 나오는 족속들... 9
Updated at 2020-05-30 15:17:16
망할 좆선 애기듣고, 추측 가득한 애기 마시고 밑에 기사에 일본이 위안부에 대한 행태에 대해서 비난좀 하세요. 저런 글에는 말 한마디 못하고. 그러니 쪽빨이, 토착왜구 소리나 듣죠. 안그래요?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유네스코 기록 등재 日本 방해로 4년째 표류 중" 2
2020-05-30 17:30:13
드디어 커밍아웃 인가요? 왜 일본정부가 방해했는지 이유나 한 번 들어봅시다. 아 그리고 토착왜구를 토착왜구라고 불어야지 뭐라고 부르나요? 토착왜놈? 토착일본놈? 적절한 표현 있으면 알려주세요.
2020-05-31 11:20:52
말씀하신거야 토착왜구들이 잘했던거죠. '빨갱이' 푯말 걸어놓고 죽이고 감옥보낸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말이죠. 판별기 이런거 안해도 본인이 스스로 잘 아시지 않나요? 2
2020-05-30 20:11:24
저도요... 토론을 하고자 하는 자세가 안 되어 있습니다. 어느 정도 팩트 체크된 걸로 알고 있는데, 본인의 고집인지, 아니면 본인의 생각은 절대 틀리면 안 되는 것인지... 뭐 그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 분은 무조건 본인의 말이 맞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절대 토론이 끝나지 않아요. 의미없어요. 대화를 하는게요. "예, 당신 말이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이 말을 해주기 전에는.... 무조건 공격, 돌격, 공격... 차단이 답입니다. 6
Updated at 2020-05-30 15:50:11
지가 갖힌 프레임은 좋은 프레임, 남이 갖힌 프레임은 나쁜 프레임.. 딱 네트워크 마케팅 보는 거 같네.. 답답하다.. 정말. 6
2020-05-30 16:24:36
이글을 읽고 '면피' 뿐이 생각이 않나시나요? 저는 '안타까움' 이 먼저 들던데. 4
Updated at 2020-05-30 17:07:50
진지하게 님 댓글 보고 넘어갈 뻔 했습니다. 헬마우스 말대로 가짜뉴스 퍼뜨리는 녀석들은 뭘 말하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뭘 말하지 않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네요. 존 맥클레인 님이 올려준 저 페북 캡쳐를 보고도, 면피니 뭐니 운운하는 것은 참.... 그렇게 도망가듯 댓글 마무리 하지 마시고, 할 말 다하고 가세요. 어디서 약을 팝니까? 2
2020-05-30 17:14:42
할머니가 학비를 보태줬기 때문에 '김복동 장학금'이라고 표현을 한 것을, 무슨 '김복동 장학재단'이라도 있었던 것 마냥, 윤미향이 지위를 이용해서 자기 딸 장학금 타먹게 한 것 마냥. 그렇게 글 써놓고, 반대되는 증거 글이 나오니 면피라뇨????? 윤미향이 2012년 2월 3일에, 8년 후 일을 내다보고, 저 페북 글을 썼나봅니다? 저기 위에 HappyGuy^^ 님이 일본정부가 성노예 관련 댓글부터 히스토리가 있어서 말이 안통하는 것 같길래 마무리한다고 쓴거고요.윤미향은 지금 페북에다가 김복동할머니와의 미담을 쓰면서 버티기 들어간 것 같더라고요.비록 캡쳐한 것은 과거 시점이긴 한데,오늘 보면 페이스북에 과거 자기가 쓴 페북내용을 또 올려놨더라고요.그게 면피 혹은 버티기 혹은 옹색한 변명이라는 차원에서 쓴 겁니다.다짜고짜 약을 판다느니,깜박이도 안 켜고 들어오지 마세요. 2
2020-05-30 17:21:27
그래서 저 페북글에서 얘기하는 김복동 할머니의 '장학금' 말고, 따로 윤미향 딸이 받은 공식적인 장학금이 있냐구요? 3
2020-05-30 16:23:56
용돈좀 주까요? 그렇게 부러웠어요? 1
2020-05-30 17:15:04
대학다닐때 부모님이 주시는 용돈을 향토장학금이라고 불렀던 기억이 있는데요. 대학등록금에 보태라는 돈을 그런 의미에서 장학금으로 쓴게 아닐까 싶네요. 3
Updated at 2020-05-30 17:29:44
할머니가 개인적으로 학비 준것을 '장학금'으로 표현하든 '용돈'으로 표현하든 그게 중요한거에요? 글쓴분 하고 싶은 얘기는 윤미향이 자기 지위를 이용해서 자기 딸래미 장학금 받은 '비위'가 있다는 거 아니에요? 반대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그런게 없다는 얘기고, 저 2012년 2월 3일의 페북으로 윤미향이 다른 글에서 '김복동 장학금'이라고 표현한 돈의 성격이 어떤것인지 다 규명된 거 아니에요?
'용돈'이라고 표현한게 왜 문제죠? 별 사소한데에 꽃혀 계시네. 3
2020-05-30 17:32:15
맥락을 따라오긴 뭘 따라오나요? 님이 그 주장을 계속 이어가시려면, 윤미향의 비위가 있다는 증거를 가져오세요. 저건 누가봐도 할머니가 개인적으로 '용돈' 준거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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