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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오늘 조선일보 기사에 윤미향과거 페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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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9-07 1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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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6
Updated at 2020-05-30 16:01:26

좆선일보....표태준

 

16
2020-05-30 14:50:54

할머니는 주신적이 없는게 윤미향측은 받았다고 하는 지적인가요? 

주지도 않은 장학금을 받고, 알바해서 할머니 조성 기금에 답례했다는 미담이라는 걸까요?

 

비난을 하고 싶으면 정확하게 뭐가 문제라고 말을 해야지. 

 

페이지 넘어간 같은 글에 제 의견을 달았습니다. 참고에 도움이 되시면 좋겠네요.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1557930&page=2

17
2020-05-30 14:52:01

조선일보등이 영점잡고 까는 위 내용의 '김복동 장학금'은 김복동 할머니께서 재일학생들에게 지원하시는 '김복동 장학금'이나 돌아가신 이후 조의금 잔액으로 지원했던 '김복동 장학금'과는 다른 내용입니다. 예전에도 몰래 장학금 챙겼다는 것을 포인트로 까는 건데요...

 

현재 알려져있는 '김복동 장학금'과 다르게, 과거에도 선행을 많이 하신 분입니다. 활동가의 자녀가 대학입학한다니... 개인적으로 장학금을 주셨을수도 있고요, 학교 입학후 알바로 번 돈을 장학금을 주신 할머니께서 조성하시는 기금에 쾌척한 것이 뭔 문제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손녀같은 이에게 학비를 도와주셨고, 손녀같은 이는 알바해서 할머니의 기금에 동참한 내용입니다. 저는 할머니의 마음이 고맙고, 그 고마움에 감사하는 학생의 행동이 이쁘게 보이네요.

WR
5
2020-05-30 14:58:14

지금 상황이 이쁘게만 보셔도 되는 상황이긴 해요.민주당이 177석이니깐요.그런데 이제 윤미향이 본인도 할말이 없다 싶게 오늘 변명은 아주 궁색하네요.
물들어왔을때 노젓는 타이밍이 있다고 하지요.윤미향으로써는 완전히 이 타이밍인데 예전 자기 페북에 글쓰고 자기 계좌로 돈받고 한 일들이 발목을 잡네요

WR
6
2020-05-30 14:54:01

자기 페북에 자기 딸이 용돈받았다고 써놨는데요?
아무튼 윤미향도 “용돈”이었다는 옹색한
변명이나마 직접 실토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 거죠.

9
2020-05-30 14:56:01

제가 윤미향이 아니니 용돈이라고 주셨는지, 장학금으로 쓰라고 주셨는지는 모르죠.  

상식적으로 유추해보면 "딸램 대학간다고. 학비에 보태게"라고 하셨을것 같기는 합니다. 

그리고 그 딸은 입학후 알바해서 할머니의 큰 뜻에 동참합니다. 전 아무리봐도 미담으로 보여요. 

8
2020-05-30 14:55:42

 “딸 미국 유학에 소요된 자금은 거의 대부분 남편의 형사보상금 및 손해배상금에서 충당했고, 그 외 부족한 비용은 제 돈과 가족들 돈으로 충당했다”

4
2020-05-30 15:17:31

유학 관련 비용은 선지급, 당월정산, 익월정산 이정도 지급기한을 가지고 있죠.

대법원 판결받고 그 돈을 한번에 땡겨서 지급하는 구조가 아닙니다.

그래서 왜 저런말을 하나 궁금해하고 있는 중입니다.

6
2020-05-30 14:56:03

기둥뿌리가 뽑히는 것이 아니라 현금이 남아도는 것 같더라고요.

8
Updated at 2020-05-30 15:00:30

조중동 얘네들은 이 사안에서도 맞추는게 아예 없네요; 

19
2020-05-30 14:59:25

또 가짜뉴스 들고와서 난리네

WR
5
2020-05-30 15:00:35

윤미향 페북에 가보시면 용돈 받은 거는 사실임을 알 수 있습니다.

13
2020-05-30 15:01:16

그니까... 딸램 대학간다고 용돈이건 학비보태라는 돈이건... 받으면 안되나요? 

5
Updated at 2020-05-30 15:01:59

2014년 이전에도 자신의 개인계좌로 후원금을 모은 일이 있군요. 그렇다면 어제 해명은 일부 거짓이네요. 그리고 김복동 장학생이라고 본인이 직접 기재했으니 이 부분도 제대로 소명해야겠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용돈 받은 것을 장학생으로 둔갑시키지는 않지요.

WR
6
2020-05-30 15:03:38

네.본인이 직접 김복동 장학금이라고 썼다가 오늘 페이스북에 “용돈”이었는데 의미가 그렇게 전달되도록 썼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적어놨더라고요.이걸 그냥아아 , 용돈?? 그렇구나,하면서 믿는 사람도 있긴 있겠네요.

9
2020-05-30 15:04:22

다른 글에 단 댓글입니다. 

----------------------------------------------------------------------------------------- 

나비기금은 2012년 3월에 김복동, 길원옥할머니께서 시작하신 거고요,

본문 내용은 3번째 출연자에 대한 내용입니다. 두 할머니께서 기부 의사를 밝히신 그 시점이고요.


곧바로 공식계좌를 개설합니다. 아래 내용은 같은 시기에 개설된 공식 계좌입니다.

그 며칠간의 오차를 비리로 생각하신다면 어쩔수 없네요. 

 

3
2020-05-30 15:13:33

아래 화면에서는 개설일자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어디서 알 수 있나요. 윤미향씨가 나비기금 계좌를 1년뒤에 정대협 계좌로 바꾸었다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명시했다는 이야기만 들리는군요.

4
2020-05-30 15:14:50

개설일자까지 정확하게 확인해드려 할까요? ^^

 

저 이미지는 2012년 4월 어떤 블로그에 올려져 있던 이미지입니다. 그정도로 답이 될까요?

3
Updated at 2020-05-30 15:18:58

일단 명확하지 않아 말씀드렸습니다. 블로그에 2012년 4월에 올라왔다고 하지만 수정 등을 통해 이미지는 첨부하거나 바꿀 수 있습니다. 더 정확하게 하려면 언급하신 위 계좌의 실제 개설시점이 언제인지 알아야겠지요.

2
Updated at 2020-05-30 15:28:52

찾아보니 2013년에 윤미향의원이 당시 최근에 정대협계좌로 바꾸었다고 언급한 캡쳐가 돌아다니는군요.
3
2020-05-30 15:26:30

검색해서 아래에 리플 달았으니 참고하세요.

2
Updated at 2020-05-30 15:33:11

아래 리플 내용은 나비기금과 관련 없어 보입니다. 

4
2020-05-30 15:23:05

2012년 3월 9일 보도입니다. 나비기금이 3월 8일 시작되었으니 바로 그 시기에는 이 통장을 사용합니다. 

[후원계좌] 488401-01-222978 국민은행 윤미향(나비기금) 

http://www.ildaro.com/sub_read.html?uid=5994&section=sc1

 

이 계좌가 개인계좌라고 비난할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명의는 맞지만 (나비기금)이라고 용처를 분명하게 했으니까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업공식계좌를 쓰는 것이 더 정확하겠죠. 

 

4월 말경의 보도를 보면 계좌가 변경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블로그등에 올라온 이미지는 좀 더 이른 시기에 변경된 것으로 보이는데,

언론보도로는 4월 27일자가 있어서 링크겁니다. 

 

후원 계좌: 국민은행 011201-04-008524 정대협

http://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362 

 

이 정도의 시간차이를 두고 비리를 의심해야 하는지,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2
Updated at 2020-05-30 15:35:53

언급하신 계좌는 님의 위 댓글에 언급된 계좌와는 다른 계좌입니다. 그리고 기사를 보니 나비기금과는 관계가 없는 박물관 관련 내용이며 기사의 계좌는 일반 정대협 모금 계좌로 보입니다. 기사에는 나비기금에 관련 내용은 없습니다. 그리고 나비기금 계좌를 정대협 계좌로 바꾸었다는 윤미향 의원의 언급은 위에 캡쳐로 올려놨으니 참고 바랍니다. 

3
2020-05-30 15:36:05

해당박물관은 나비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알고있습니만...

 

여튼... 올리신 캡쳐내용의 시기상 차이라면, 비리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그정도면 납득이 되시나요? 궁금하네요.

2
Updated at 2020-05-30 15:40:42

윤미향의원의 언급에 따른다면 개인계좌로 모금하다가 1년 정도 뒤에 정대협계좌로 바꾸었습니다. 비리와는 별도로 어제 2014년도 이전에는 개인계좌로 모금한 적이 없다는 해명은 일단 일부 거짓이지요. 그리고 저는 비리라고 이야기한 적은 없으니 그 부분은 제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분명히 일부 거짓 해명이라고만 첫댓글에 이야기했습니다. 비리와 관련되어 있는지는 나중에 수사 등으로 밝혀지겠지요. 

1
Updated at 2020-05-30 15:48:26

2012년 4월 22일 기사입니다.

'나비기금' 공식 계좌입니다. 오차범위를 1달 정도로 좁히셔야 합니다.

 

https://communityjournalism.tistory.com/744

2
2020-05-30 15:49:55

1달이고 2달이고 1년이고 간에 2014년도 이전에는 개인계좌로 모금한 적이 없다는 해명은 거짓입니다. 단 하루라도 개인계좌로 모금한 적이 있으면 모금한 것은 사실이지요. 

2
Updated at 2020-05-30 15:54:49

에고... 

그렇게 말씀하실 거면 처음 댓글에 왜 시기에 대해 언급하셨는지 모르겠네요. -_-;

 

한달정도 오차라면 수긍할수 있지 않을까... 가 제 생각이었고, 

한달정도 오차라는 근거가 뭐냐... 라는 것이 깡깡하게님의 질문이었습니다.

그래서 한달정도 오차라고 증명했더니...

 

그러거나 말거나 거짓... 이라고 하시는군요. 좀 허탈하네요. 처음부터 "한달오차도 비리!"라고 말씀하시지 그러셨어요. 그럼 생각이 서로 다른 정도로 넘어가면 그만이었는데요. 

2
Updated at 2020-05-30 15:56:58

- 제 첫 댓글은 '2014년 이전에도 자신의 개인계좌로 후원금을 모은 일이 있군요." 입니다. 상황을 보니 2012년도에 1달이던 1년이던 개인계좌로 나비기금을 모금한 적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기에 2014년도 이전에 개인계좌를 통해 모금을 한 적이 없다는 어제 그의 해명은 일부 거짓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아래 그림을 보시면 2013년 6월에 윤미향 의원이 최근에 정대협 계좌로 바꾸었다고 본인이 글을 올립니다. 그럼 이건 어찌 된 것인지 윤미향 의원이 또 해명해야겠지요. 여하튼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3
2020-05-30 15:58:27

'최근'의 범위를 정확하게 규정하는 것은 불가능하겠죠. 이걸 또 해명해야 한다고 하시는 것도 좀 무리라고 보고요.

 

여튼 기사는 보셨나요? 오차범위가 1달정도로 좁혀진 것은 인정하십니까?

15
2020-05-30 15:04:59

소녀상 반대한다는 글쓴이. 들고온 기사는 조선일보. 뭐 긴말할 필요도 없죠.

WR
4
2020-05-30 15:05:54

그런게 바로 프레임이라는 겁니다.프레임 씌워진 안경을 벗으시고 현실을 직시하세요.책도 많이 보시고요.

13
2020-05-30 15:11:16

안경에 붙은 조선일보나 좀 때고 이야기 하세요. 책도 보고 티비도 보고 밖에 나가 주변사람들도 좀 만나고 다니시구요.

WR
3
2020-05-30 15:12:39

책은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정부에서 거리두기 하라는 지침도 열심히 지키고 있고요.프레임이 씌워진 안경으로 추측하시니 그런 조언(?)을 하시네요

14
2020-05-30 15:05:47

오늘부터 민주당 국회의석이 180석이 됐습니다.

20대 국회에서 밑통당이 갱판치고

각 커뮤니티에서 그 추종자들이 깽판 친 댓가로 

국민의 심판을 받고 밑통당이 개박살 난 결과죠 ㅋㅋㅋ

 

다행히도 아직 그들은 정신 못차렸네요 ㅋㅋㅋ

어떻게든 윤미향 물어뜯어서 사퇴시키려고 또 무리한 일을 하네요 ㅎㅎㅎ

민주당 30년 장기집권이 예상됩니다 

WR
4
2020-05-30 15:06:59

요즘 토착왜구 판별기라고 있더라고요.
거기 여러가지 질문이 있던데 가서 읽어보시고
30년 장기집권이면 민주당이 토착왜구 역할을 대체하겠다는 뜻이겠네요.

11
2020-05-30 15:08:18

이번주 대통령 지지율이 65% 라네요 ㅋㅋㅋ

다음주는 얼마나 오를지.....

 

두근두근 합니다 ㅋㅋㅋ

3
2020-05-30 15:26:16

장기집권을하면 토착왜구가 되는군요..처음알았네요..

3
2020-05-30 15:55:27

30년이면 민주당이 다른 뭐가 돼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동안 토착왜구는 확실하게 박멸하고 가자고요

11
2020-05-30 15:11:38

좃선일보를 믿다니
지금까지 조작 허위보도를
모르는지요
정상적이고도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그런 쓰레기가 내뱉는 기사는
퍼오지도 믿지도 마시길

WR
4
2020-05-30 15:13:56

조선일보가 그런 기사를 내어서 윤미향이 변명을 했다,그런데 그 변명이라는게 너무나도 옹색하다,그런 말이었습니다.윤미향이 사실이 아니라고 페북에 글을 썼는데 읽고 너무 웃었습니다.용돈이라는 의미가 그렇게 전달되도록 썼다는거 때문에요.

8
2020-05-30 15:32:57



그럼 좃선등을 포함한
기더기의 조잭왜곡보도에 대해
단한번이래도 분노한적있나요
정상적인 사고를 지니기 바랍니다

7
2020-05-30 15:12:04

이제 조선일보는 언론으로서의 기능은 전혀 하지 못하고 있다고 봐야 할 것 같네요

뭔 내는 것 마다 사실이라곤 없으니

2
2020-05-30 15:56:18

조선일보는 쓰레기도 아깝죠

지구 환경을 해치잖아요

8
2020-05-30 15:15:03

좃썬일보 정치면 자체가 프레임을 가지고 있는 내용들인데 뭔소리 하는건지... 의혹이 아닌 사실을 가지고 깠으면... 매번 의혹가지고 사실이니 뭐니 지랄 하다가 나중에 사과고 뭐고 없이 스리슬적 사라지다 또 뭔가 있으면 흡혈귀 기어나오듯 슬그머니 나오는 족속들... 

9
Updated at 2020-05-30 15:17:16

 망할 좆선 애기듣고, 추측 가득한 애기 마시고 밑에 기사에 일본이 위안부에 대한 행태에 대해서 비난좀 하세요. 저런 글에는 말 한마디 못하고. 그러니 쪽빨이, 토착왜구 소리나 듣죠. 안그래요?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유네스코 기록 등재 日本 방해로 4년째 표류 중" 


WR
1
2020-05-30 15:48:02

왜 일본정부가 방해했는지 그 이유는 저는 알고 있습니다.하지만 얘기는 하지 않을께요.토착왜구라고 덧씌워버리는 자세로는 대화와 의사소통 접근이 어려워서요.결국 서로에 대한 비난만 남는 거죠.

2
2020-05-30 17:30:13

드디어 커밍아웃 인가요? 왜 일본정부가 방해했는지 이유나 한 번 들어봅시다. 

아 그리고 토착왜구를 토착왜구라고 불어야지 뭐라고 부르나요? 토착왜놈? 토착일본놈? 적절한 표현 있으면 알려주세요.

WR
2020-05-31 09:30:06

토착왜구 판별기라고 검색하면 나옵니다.거기 본인부터 한번 체크해보시고.패왕별희영화보면 문화혁명때 사람들 처단할 때 목에 뭐 걸어놓던데 요즘추세를 보면 목에 “토착왜구” 푯말 걸어놓고 그렇게들 할 것 같네요.

2020-05-31 11:20:52

말씀하신거야 토착왜구들이 잘했던거죠. '빨갱이' 푯말 걸어놓고 죽이고 감옥보낸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말이죠. 판별기 이런거 안해도 본인이 스스로 잘 아시지 않나요? 

6
2020-05-30 15:22:47

나이 50대 이하인 젊은이들이 조선일보 기사 읽고 문재인 정부 욕하면 저는 측은한 생각이 들더군요
스스로 개 돼지 인증하는 꼴이니...
글쓴이 비난 하는게 아니고 순전히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3
2020-05-30 15:36:19

13년된 아이디는 아까운데...

7
2020-05-30 15:37:52

펙트 체크를 해줘도 그 이후로는 댓글이 안달림...

보고싶은거만 보는 확증편향에 갖힌듯...

WR
1
2020-05-30 15:49:23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서로 마찬가지인 것 같네요.

8
2020-05-30 15:48:14

읽고 있는데 그냥 욕 나오기 전에 차단해야겠습니다..

2
2020-05-30 20:11:24

저도요... 토론을 하고자 하는 자세가 안 되어 있습니다. 어느 정도 팩트 체크된 걸로 알고 있는데, 본인의 고집인지, 아니면 본인의 생각은 절대 틀리면 안 되는 것인지... 뭐 그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 분은 무조건 본인의 말이 맞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절대 토론이 끝나지 않아요. 의미없어요. 대화를 하는게요. "예, 당신 말이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이 말을 해주기 전에는.... 무조건 공격, 돌격, 공격... 차단이 답입니다.

6
Updated at 2020-05-30 15:50:11

지가 갖힌 프레임은 좋은 프레임, 남이 갖힌 프레임은 나쁜 프레임.. 딱 네트워크 마케팅 보는 거 같네.. 

답답하다.. 정말. 

WR
1
2020-05-30 15:57:48

서로 마찬가지에요.그리고 게시판에서 “지”라는 말은 다짜고짜 하대하겠다는 말인데 하대하실 바에는 그냥 지나가시죠.

6
2020-05-30 16:11:31

WR
2
2020-05-30 16:14:38

이렇게라도 면피해야죠 어떡하나요? 우리사회가 건강해질거라는 희망을 검찰이 소명을 가지고 밝혀주리라 기대해야죠.

6
2020-05-30 16:24:36

이글을 읽고 '면피' 뿐이 생각이 않나시나요? 저는 '안타까움' 이 먼저 들던데.



WR
1
2020-05-30 16:27:48

뭐라고 쓰든 댓글로 비아냥 내지는 비난등의 평행선 밖에는 안될것 같아서 저는 댓글 마무리하겠습니다.

4
Updated at 2020-05-30 17:07:50

진지하게 님 댓글 보고 넘어갈 뻔 했습니다. 헬마우스 말대로 가짜뉴스 퍼뜨리는 녀석들은 뭘 말하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뭘 말하지 않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네요. 존 맥클레인 님이 올려준 저 페북 캡쳐를 보고도, 면피니 뭐니 운운하는 것은 참.... 그렇게 도망가듯 댓글 마무리 하지 마시고, 할 말 다하고 가세요. 어디서 약을 팝니까?

WR
2020-05-30 17:10:50

??? 도망가듯 댓글을 마무리한다고요? 갑자기 강도처럼 나타나신 님은 누구시길래요? 약을 판다고 느끼면 사지를 마세요.그럼 되지 않습니까?

2
2020-05-30 17:14:42

할머니가 학비를 보태줬기 때문에 '김복동 장학금'이라고 표현을 한 것을, 무슨 '김복동 장학재단'이라도 있었던 것 마냥, 윤미향이 지위를 이용해서 자기 딸 장학금 타먹게 한 것 마냥. 그렇게 글 써놓고, 반대되는 증거 글이 나오니 면피라뇨?????

윤미향이 2012년 2월 3일에, 8년 후 일을 내다보고, 저 페북 글을 썼나봅니다?

WR
2020-05-30 17:18:48

저기 위에 HappyGuy^^ 님이 일본정부가 성노예 관련 댓글부터 히스토리가 있어서 말이 안통하는 것 같길래 마무리한다고 쓴거고요.윤미향은 지금 페북에다가 김복동할머니와의 미담을 쓰면서 버티기 들어간 것 같더라고요.비록 캡쳐한 것은 과거 시점이긴 한데,오늘 보면 페이스북에 과거 자기가 쓴 페북내용을 또 올려놨더라고요.그게 면피 혹은 버티기 혹은 옹색한 변명이라는 차원에서 쓴 겁니다.다짜고짜 약을 판다느니,깜박이도 안 켜고 들어오지 마세요.

2
2020-05-30 17:21:27

그래서 저 페북글에서 얘기하는 김복동 할머니의 '장학금' 말고, 따로 윤미향 딸이 받은 공식적인 장학금이 있냐구요?

WR
2020-05-30 17:23:01

윤미향 페북을 잘 안 읽어보셨나봐요? 장학금 아니래요! 용돈이래요! 좀 보고 오세요.

1
2020-05-30 17:54:42

검찰은 공수처설치후 다 갈아치워야 그이후 정의를 논할수 있고... 면피하다니? 평소에 사랑을 못받아 보신거 아닌가 생각드네요.

3
2020-05-30 16:23:56

용돈좀 주까요? 그렇게 부러웠어요?

WR
1
2020-05-30 16:27:04

솔직히 윤미향이 뻔뻔한것은 좀 부럽긴 해요.그런거는 저도 좀 배울려고요.용돈은 안 부러워요.

1
2020-05-30 17:15:04

대학다닐때 부모님이 주시는 용돈을 향토장학금이라고 불렀던 기억이 있는데요. 대학등록금에 보태라는 돈을 그런 의미에서 장학금으로 쓴게 아닐까 싶네요.

3
Updated at 2020-05-30 17:29:44

할머니가 개인적으로 학비 준것을 '장학금'으로 표현하든 '용돈'으로 표현하든 그게 중요한거에요?

글쓴분 하고 싶은 얘기는 윤미향이 자기 지위를 이용해서 자기 딸래미 장학금 받은 '비위'가 있다는 거 아니에요?

반대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그런게 없다는 얘기고, 저 2012년 2월 3일의 페북으로 윤미향이 다른 글에서 '김복동 장학금'이라고 표현한 돈의 성격이 어떤것인지 다 규명된 거 아니에요?

 

'용돈'이라고 표현한게 왜 문제죠? 별 사소한데에 꽃혀 계시네.

WR
2020-05-30 17:30:59

그래도 맥락은 많이 따라오셨네요.표현한게 문제가 없을 수 도 있는데,제가 봤을 때는 이제 해명이 옹색해지는 거죠.그거 아세요? 윤미향이 자기는 급여를 "저축"하는 습관이 있다고도 한거요.

3
2020-05-30 17:32:15

맥락을 따라오긴 뭘 따라오나요? 님이 그 주장을 계속 이어가시려면, 윤미향의 비위가 있다는 증거를 가져오세요. 저건 누가봐도 할머니가 개인적으로 '용돈' 준거니까.

WR
2020-05-30 17:33:08

검찰이 수사하고 있으니 기대하고 있습니다.비위를 밝히는 건 검찰의 업무영역이죠.

3
2020-05-30 17:32:47

2020-09-06 21:22:50

 윤미향과 정의연이 호구라서 그냥 참거나 변죽만 울리는데 몇몇 시민은 윤미향과 정의연에게 참지 말라고 기사나 SNS를 박제하거나 캡처해서 제보를 하고 있습니다. 무슨 뜻이냐고요? 윤미향과 정의연이 호구가 아니고 법적 도움을 제대로 받을지도 모르니 그 쪽도 선 넘지 않게 조심하라는 거죠.

WR
2020-09-06 21:24:48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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