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차 문 잠그는걸 깜박 했더니... 도선생이 다녀갔네요..

찜찜한게 크죠 ㅜㅡㅜ 담부터 문단속 잘하세요!

도난당하는거 없어도 기분이 영~
그렇지요.
앞으로는 정신줄놓지마세요.

에공 맘상하시겠네요....담부터는 문단속 잘하셨으면 좋겠네요.

오래된 라세티 트렁크에서 짐을 꺼내며 키를 꽂은채 그냥 올라왔었나봅니다. 한 며칠 지나 외출하려 키를 찾는데 아무리 봐도 없어 주차장에 와보니 키가 트렁크에 꽂힌채..... 한 사나흘 됐던거 같은데, 웃프더군요. 얼마나 차가 별볼일 없음 뻔히 보이는데 아무도 안건드렸을까. 참 그러고보니 모르는 폰번호로 부재중이 왔었는데 이걸 알려주려했던걸까? 혼자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요즘 중학생들이 문열린 차량 훔쳐서 몰고다니다 사고내는거 보면 차문단속 차키관리 잘해야겠다 생각합니다.

저도 예전에 깜빡했더니 오차도 없이 털렸더군요.
집에 cctv가 있어 돌려보니 각도가 안맞아 직접 털리는건 안나왔지만 초딩고학년에서 중딩쯤 보이는 애들무리가 지나가는게 보였는데 아마 그놈들이였을겁니다.

또 운전석유리에 어떤 놈이 침을 뺕어나서 돌려보니 밤에 어떤 새#가 걸어가다 자연스럽게 그냥 퉷~ 뺕고 가더군요.
똥통에 빠질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