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도 배달해주신 기사님께 감사 드립니다
제가 일찍 못 일어나서 저 대신 댕댕이가 반겨주었어요.
눈물나네요.. 쿠팡 측에서 이번 사태에 책임을 지고 대국민사과와 함께 힘들어 하시는 쿠팡기사분의 사기진작책을 고려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인 무시하는 검은머리 외국인들이 경영진들이라 사과할일은 없을듯합니다.
이번 기회에 쿠팡이란 회사의 자본구조에 대해 좀 알게 되었네요.
쿠팡 usa 가 모기업이고 그 아래 쿠팡 japan, 쿠팡 korea 등이 있고,
쿠팡 korea는 미국자본과 일본자본 (소프트방크) 으로 구성되어 있고 특히 한국자본은 1원도 없다는 사실..
손정의 씨의 소프트방크비전이 쿠팡 korea의 지분을 대부분 가지고 있는데 이 소프트방크비전은 손정의씨와 사우디아라비아의 투자금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사실..
지금까지 쿠팡을 이용한 적이 없지만, 앞으로도 쿠팡을 이용할 까닭이 하나도 없군요.
어제옆에서 택배로 바이러스다옮기니조심하라하는데모르는사람이라 한숨나왔죠하긴.언론이 쿠팡센타신발에도 나왔다며혐오뉴스를 내보내니
아...감동입니다...ㅜㅜ
왜, 아무 죄없이 열심히 일한 사람들이 저렇게 비난을 받아야 하나. 일순간의 힘겨움을 참지 못하고 여전히 자신의 즐거움을 누리려는 이들도 있는데 하는 마음이 들어 화가 나고 마음도 아프네요.
오늘 깨어진돌멩이님이 절 두 번 울리시네요. 세상에 선진국 중에 한국처럼 택배 싼 나라는 없습니다. 택배기사가 물을 직접 들고 집 앞에 배달한다는 것은 들을 때 마다 충격이네요. 정말 이게 상식적으로 가능한 일인지 묻고 싶습니다.
이분들이경기도 공식인정바이러스 배달꾼들이군요못들어오게 하는 것이 맞죠
좋은 글 추천합니다
언제나 비난과 피해는 피라미드의 맨 아래 구성원들이구나!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똑 같은 사안도 어떤 각도로 보느냐에 따라 다르니
항상 조심하고 겸손하고, 함부로 말 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네요
택배 기사란 직업이 먹고 살기 위해 하는 일이긴 하지만
항상 고마운 분들입니다
개인적으로 택배 중에서는 쿠팡과 우체국은 항상 좋은분들인 느낌이었습니다.
때문에 이번 사태(?)가 참 마음아프네요... ㅠㅠ;
힘냈으면 합니다.
쿠팡은 조만간 사명 변경하는 건가
눈물나네요.. 쿠팡 측에서 이번 사태에 책임을 지고 대국민사과와 함께 힘들어 하시는 쿠팡기사분의 사기진작책을 고려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