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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아무리 윤미향이 좋아도 선을 넘지는 맙시다

 
28
  5619
2020-05-31 19:20:15


그냥 좋은 사람 장점을 칭찬하면 되지 이용수 할머니를 마타도어하는 것은 선을 넘는 일입니다.
이용수가 일본군과 영혼결혼식을 했다고 비난하는 분도 있던데 그러지 마세요.

열일곱 위안부가 자기한테 잘해준 남자에게 마음을 준 건 비난받을 일이 아닙니다. 전 그 이야기 듣고 눈물이 나더군요.
자기편이라고는 아무도 없는 이역만리에서 매일같이 강간과 폭행을 당하던 소녀가 처음으로 자신에게 잘 대해주는 남자를 만난 겁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그가 전사했구요.
그 기억을 평생 간직하다가 환갑이 넘어서 그와 영혼결혼식을 치른 겁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저는, 할머니가 그 때까지도 제대로 된 사랑을 한 번도 못해봤으니 첫사랑을 그토록 고이 간직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눈물이 났습니다.

이용수 ‘활동가’의 운동 노선을 비판하는 건 가능하겠지만, 개인 신상을 빌미로 공격하지는 말아주세요.


님의 서명
Vere tu es Deus absconditus.
112
Comments
62
2020-05-31 19:22:51

DP에서 그랬나요?
왜 뜬금없이 여기와서 호소하나요?

19
2020-05-31 19:31:00

어디 평행세계의 다른 DP에 계셨거나 문해력이 부족하신가보군요. 진짜 그랬나요 드립 좀 그만 칩시다. 그랬으니까 그러는 거죠. 

25
2020-05-31 19:33:42

내가 무슨 DP상주 인력도 아니고 모든 글을 다 읽어야하나요
이런 발제글을 올릴정도면 다수의 글이 올라와서 그런거 같은데 근거를 보여주시죠

15
2020-05-31 19:36:37

디피 글을 모두 다 읽으실 수 없으니,

첫 댓글과 같은 글은 조심하셨어야죠.

 

불편한 글을 끌어올리는 일이 생기네요.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1558348&sca=&sfl=wr_subject&stx=%EC%98%81%ED%98%BC+%EA%B2%B0%ED%98%BC%EC%8B%9D&sop=and&scrap_mode=

4
2020-05-31 19:45:20

본글에서도 원글 작성자(외×) 외에는 모두 지탄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딱 1명만 그런거니 영호공자님이 못볼수도.

12
2020-05-31 19:48:58

뭐 카운팅까지 할 일은 아니지만,

또 있네요.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1557379&sca=&sfl=wr_subject&stx=%EC%98%81%ED%98%BC+%EA%B2%B0%ED%98%BC%EC%8B%9D&sop=and&scrap_mode=

 

불 필요하게 '대구'이야기를 붙이거나,

나이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은 꽤 많았었습니다.

10
2020-05-31 19:50:57

역시 원글 작성자 외엔 다 비난하는 댓글이네요

5
2020-05-31 19:57:59

네. 다행이죠.

9
2020-05-31 19:54:38

원래 글쓴 사람 빼고는 다 상식적인 반응을 하는 댓글뿐인데 뭐가 문제인가요? 

14
2020-05-31 19:57:33

영호공자님은 '그런사람'이 없었다는 듯 본문 글을 나무라기에,

그런 분이 있었음을 알려드렸는데,

 

님이야 말로 뭐가 문제 인가요?

4
2020-05-31 20:45:41

1. 불 필요하게 '대구'이야기를 붙이거나,

   나이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은 꽤 많았었습니다.

 

2. 그런 분이 있었음을 알려드렸는데,

 

1번, 2번 둘다 본인이 쓴글인데 내용이 다르네요. 

'한 명'과 '꽤 많다'가 동일하게 인식되나요? 

 

그런데 제 글이 뭐가 문제인건가요? 

4
2020-05-31 20:49:18

님의 윗 댓글을 보니

저와, 님... 둘 중에 한명은 논리쳬계에 문제가 있는게 분명합니다.

 

길게 제 논리체계에 문제가 없음을 이야기 해 보려다.

그만 두겠습니다.

4
2020-05-31 20:53:15

논리체계까지 갈 것도 없고 본인이 쓴 글에 다른 이야기를 써놓고 무슨 말씀을 하시는 것인지.  한 가지 예를 들어서 일반화시키는 것을 '일반화의 오류'라고 하죠.  전형적인 예가 아닐까 싶네요. 

10
Updated at 2020-05-31 20:06:50

제 글의 문맥을 이해 못하나요?

누가봐도 이글의 내용은 마치 다수의 DP인이 동조한것처럼 보이는데 그 근거를 보여 달란 얘기 아닌가요?

님이 링크한 글보니 두명이 글 올렸고 댓글에선 신나게 까이고 있네요.

이정도면 대부분의 DP인이 부정적인 의견을 갖고있다고 봐도 되는데 마치 DP다수가 동조한것처럼 올리는 글에 대해서 지적한 글인데 이게 무슨 문제가 있는건지요?

 

12
2020-05-31 20:30:09

첫 댓글을 그렇게 다시고서,

문맥을 이해 못하냐고 탓하시면 어떡하나요.

 

님의 첫 댓글을 우호적으로 이해하기를 기대하시는 분이라면,

numero1님의 본문도 그렇게 읽어주실수 있잖아요. 


이번엔 님이 댓글을 잘못다신 겁니다.

저도 그렇고 다른 분들도 할 수 있는 실수를 이번에 영호공자님이 하신겁니다.

5
2020-05-31 20:37:57

상식적으로 특정인에 대한 얘기없이 이런글 올리면 당연히 다수의 DP의 의견인것처럼 보이는데 이게DP의 의견이냐나는 의미인데 이정도 독해도 못하나요
내 글 어디에 단 한개의 글도 없다는 얘기가 있는지요?

10
2020-05-31 20:44:19

영호공자늼..
말이 통하는, "사람" 하고
"대화" 를 하셔야죠..
그냥 차단과 무시가 답 입니다..

3
2020-05-31 20:54:22

영호공자님 말고, 아래 댓글 쓰신 분

자꾸 로그아웃하고 님 댓글 확인해야 하잖아요.

 

차단해놓고 이게 뭐하는 짓입니까?

애들도 아니고 그러지 마세요.

 

차단 기능은 님처럼 다른회원 낙인찍으라고 만들어 놓은 기능이 아닙니다.

차단했으면 

제 글에 대한 평가도 같이 포기하신겁니다.

 

차단을 선택하셨으면, 거기에 맞는 불편함을 감수하세요.

애들같이 굴지 마시고요.

13
2020-05-31 19:40:13

LRRL님이 평행세계의 다른 DP에 계셨던것 같은데요. 그런 글 본적이 없는데 말이죠.

17
2020-05-31 19:23:54

네? 적반하장이란 말이 예의를 갖춘 최선이네요.

42
Updated at 2020-05-31 19:24:21

이런 글을 보면 목적이 이용수 할머니 보호가 목적인지 어그로가 목적인지 구분이 안됩니다..
도대체 여기 누가 저런 2차가해를 했다는 거예요???
저보다 수위 낮은 글이 올라와도 "그건 아니다.. 그렇게 하면 안된다." 말리는게 주류정서 아닌가요??
자정이 안되는 것도 아니고 뭔 광야에서 혼자 예수천국 불신지옥 외치는 걸 보는 느낌이네요..

23
2020-05-31 19:25:36

다 꺼져버린 장작에 휘발유를 붓고 싶었으나...
스스로 물을뿌리는 모양새다.

18
2020-05-31 19:26:43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WR
14
2020-05-31 19:28:18

이따위라니요. 말씀이 심하십니다. 그러니 신고를 먹죠.

9
2020-05-31 19:52:52

본문글 어느부분이 님을 화나게 하신건가요?

4
2020-05-31 19:54:43

운영진에 요청했습니다.
화낸 게 아닌데, 질문을 왜 하십니까?

9
2020-05-31 20:08:51

이따위 글이라 쓰셔서요
평상시에 많이 쓰시나봅니다

13
Updated at 2020-05-31 19:31:39

우습다 진짜

2차 가해라니

어따대고

33
2020-05-31 19:26:49

뭔, 뜬금없이...

여기 DP에서 윤미향 의원을 인격적으로 공격하는 이들에게나 가서 말씀하세요. 

WR
19
2020-05-31 19:27:07

디피에도 영혼결혼식 비난하는 글이 있었어요. 모르는 척 하시는 분들은 진짜 모르시는 건지?

22
2020-05-31 19:30:07

비난하기 위해 퍼온 글은 있었죠.

그런데 거기에 달린 다수의 댓글은 보셨는지...

WR
12
2020-05-31 19:31:06

동조하는 글도 있었어요.

27
2020-05-31 19:30:49

그럼 그분한테 쪽지하던지 특정해서 얘기하세요
그분이 DP를 대변하는것도 아니고 싸잡아서 이런글 올리는거 상당히 목적있어보이고 오바스럽네요

WR
13
2020-05-31 19:32:30

이 게시판에 사회의 어떤 경향이나 디피의 일부 양상에 대해 비판하는 글이 나오는 건 자연스러운 일 아닙니까.

23
2020-05-31 19:37:39

그니깐 한분이 그런거 같은데 이렇게 발제할 정도로 DP에서 이슈가 된글 아니 잖아요
그렇다면 특정해서 얘기하세요.마치 여기사람들이 다 동조한거처럼 글쓰지 마시구요

4
2020-05-31 19:48:27

먼저 '어떤 경향' ' 일부 양상'의 뜻이 무엇인지 먼저 확인하시고 글을 쓰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어떤 경향' ' 일부 양상' 이 아닌 것을  '어떤 경향' ' 일부 양상'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을 보니 말입니다.

17
2020-05-31 19:33:42

거기에 대고 비난하는 사람이 훨씬 많았는데요...

모르는 척 하시는 건 님이에요.

16
2020-05-31 19:29:15

적어도 DP에선 선 넘는 분들은 거의 못본것 같습니다. 다른 커뮤니티를 돌아봐도 마찬가지고요(물론 제가 100% 알수는 없지만.. 적어도 흐름은 그렇습니다.)

WR
13
2020-05-31 19:33:53

여기서도 노인이라 그렇다는둥, 대구라서 등 이야기가 나왔죠.

14
2020-05-31 19:44:31

일반화의 오류 입니다. 

역으로 그걸 나무라는 수많은 디피 지성인들이 계셨습니다. 

 

26
2020-05-31 19:30:46

기레기가 자기가 목적을 딱 적어놨네요. 노인비하에 지역갈라치기까지 일타 삼피네요 

딱봐도 이건 기레기가 어그로 끌려고 기사쓴걸 가져와서 훈계질을 하다니 

어이가 없네요.


15
Updated at 2020-05-31 19:37:00

낚시질에 걸리고 여기서 한풀이 중이라죠.

이러니까 기레기가 월급 받아가나 봐요.

21
2020-05-31 19:37:01

이제 할머님도 해명을 하셔야 할 시기가 온것입니다.
윤미향과 똑같이

WR
11
2020-05-31 19:39:03

윤미향과 같이 취급하려면 이용수도 국회의원이 되어야 형평이 맞지요.

20
2020-05-31 19:40:50

지금 님 댓글이 오히려 말이 안됩니다.

9
2020-05-31 19:43:13

미통당이 잘못했네요 그럼

10
Updated at 2020-05-31 19:39:59

페북에 허재열님이 올린 글로 더 추가합니다
이용수 할머니 인신공격하지 마세요.
이건 '토착왜구'들을 더 신나게 만들어요.

"저것봐. 한일전 어쩌고 떠들던 사람들의 실체가 원래 저래. 그러니까 좌파들이랑 어울리지 말고 우리 쪽으로 오세요."

물타기 합니다.

이용수 할머니와는 논쟁을,
조중동 통합당 친일파들과는 전쟁을.

이땅 한반도에서 싸워야 할 대상을 명확히 구분해야 합니다.

아시죠, 다들?

힘내요.

21
Updated at 2020-05-31 19:39:15

“ 이용수가 일본군과 영혼결혼식을 했다고 비난하는 분도 있던데 그러지 마세요.“

혹시나 누가 이렇게 글쓰면 “이용수가??”라고 덤비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아마도 numero1님과 추천 주고받는 사람들일겁니다. 어떤 사람은 이용수 할머니 공격했다고 부들거릴지도 모릅니다.

WR
12
2020-05-31 19:40:21

아직은 그런 말 하는 분이 없네요. 님이 잘못 상상하신 게 아닌가 싶습니다.

17
2020-05-31 19:41:31

디피에도 그런식으로 비난하는 글이 있었어요. 모르는 척 하시는 분들은 진짜 모르시는 건지?

WR
7
2020-05-31 19:42:42

무슨 말을 하고 싶으신 건지?

13
2020-05-31 19:45:25

“모르는 척 하시는 분들은 진짜 모르시는 건지?”
이건 numero1님께서 윗쪽 댓글에 적은 내용 그대로 입니다.

스스로 무슨 글인지 모르시고 댓글 다셨다는 말씀이세요?

WR
7
2020-05-31 19:47:07

근데 ‘이용수가?’ 하고 덤비는 사람이 여기 없잖아요. 그러니 제 글을 인용한 님의 댓글이 이상하죠.

8
2020-05-31 19:56:22

없죠.

그런 정도의 표현 혹은 표현실수를 두고 “피해자를 모독한다”라고 하는 저열한 사람은 윤미향을 공격하는 사람들외에는 또 없는것 같으니까요.

11
2020-05-31 19:45:36

댓글을 왜 이렇게 쓰시나요?


numero1님 글에 추천 누르는 사람들은 

따로 구분되어서 욕먹어야 할 사람들입니까?

8
Updated at 2020-05-31 19:54:23

실제로 그런 사람들이 있어서 그랬다고 쓴 글입니다.

어떤분이 “이용수씨...”라고 쓴 글에 “뭐요? 이용수씨요?” 하면서 발끈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피해자 할머니를 모독한다는 공격도 봤습니다.

numero1님께서 위에 적으신 댓글과 내용과 목적이 완벽하게 같은 글입니다. 제 댓글이 이상하게 보이시면 윗쪽 numero1님의 댓글에 먼저 같은 질문을 하시는 것이 순서입니다.

WR
7
2020-05-31 19:57:33

이용수씨요? 한 분은 오바한 거죠.
그보다 치매, 대구, 영혼결혼식 등으로 비난하는 글이 문제죠.

7
Updated at 2020-05-31 20:00:57

그러니까... 있었다니깐요. 윤미향 공격하는 사람들중에 있었다고요.

치매... 는 몇년전에 이용수할머니께서 노선이 다른 피해자 할머니를 공격할때 쓰셨던 마타도어구요.

제목을 저리 적어서 누굴 탓할일이 아닙니다. “나 먼저 조심하겠다. 같이 조심하자”라고 하셨다면 추천 눌렀을 겁니다.

WR
6
2020-05-31 20:02:27

윤미향 공격하는 사람이 아니라 옹호하는 사람들이 그러던데요? 저와 같은 디피에 있는 게 맞는 지...

9
Updated at 2020-05-31 20:06:36

저도 당연히 포함되는데요,
보고 싶은것만 보이는거죠.

같이 조심하거나,
그러지 못하겠어서 남탓하고 싶으면 내탓도 걱정해야겠죠.

본문제목과 내용은 “내탓은 안보이고 니들탓”으로 보여서요.

윤미향을 공격하는 온갖 어그로가 넘쳐 흐르는데, 안보이시죠? 같은 시공간에 있으면서 이렇게 보이는게 다른게 저도 신기합니다.

6
2020-05-31 20:16:19

그리고 대화상대가 아무리 우스워보여도 “윤미향이 아무리 좋아도...”가 몹니까!

우리 같이 선은 넘지맙시다.

7
Updated at 2020-05-31 20:42:01

제목부터 “윤미향이 아무리 좋아도...”하면서 선을 넘느니 뭐니 하는 글입니다.
어떤 사람들을 따로 구분해서 욕하는 글입니다. 그 구분도 아주 처참하게 낮은 수준입니다. 아무리 좋아도?

그에 대한 반론이자 방어행위입니다. 이제 이해가 되십니까?

5
2020-05-31 20:46:45

“아무리 아베가 좋아도 토왜짓 하지 맙시다”
이런 식의 글이 가끔 올라오죠. 많은분들이 추천을 하시지만 저는 그런 글 반대합니다. 신고라도 걸리면 삭제를 클릭합니다.

그런식으로 상대를 싸잡는 것은 나쁘기 때문입니다.

분문과 제목은 그래서 수준이 처참합니다. 그에 대한 저의 반응입니다.

WR
4
2020-05-31 20:53:05

윤미향이 아베가 아니잖습니까? 윤미향 좋아하는 게 부끄러운 일도 아닌데 왜 그러세요?
윤미향 좋아하는 분들 중에 이용수 인신공격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러지 말라고 부탁하는 겁니다.
평범한 글을 이상하게 읽지 마세요.

8
Updated at 2020-05-31 20:57:26

에긍. 무슨 잘못을 하셨는지 모르시는군요. 내가 다른 사람을 모독하는 것은 평범한 것이고, 다른 사람들이 그러는 것은 참기 힘드시죠?
다음 기회에 아베 빼고 비교되어 부끄럽지 않은 사람을 좋아하는 numero1님으로 싸잡아보겠습니다.
평범하게 적을테니 너무 걱정은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WR
3
2020-05-31 21:01:43

맘대로 하세요. 이를테면, 재게

“아무리 문재인이 좋아도 이재명 인신공격은 하지 맙시다.”

식으로 말해주시면 됩니다. 물론 제가 이재명 인신공격할 때에 한해서요.

5
2020-05-31 21:04:35

그 방식은 제가 알아서 합니다. 제목과 본문이 안부끄러워하시는 만큼 정도로 평범하게 해보겠습니다.

일베, 알바타령이 왜 나쁜지도 잘 모르시죠?

5
2020-05-31 20:51:55

토왜 어쩌구 하는 사람들, 그런 글에 추천박는 사람들
윤미향이 아무리 좋아도... 운운하는 사람들, 그런 글에 추천박는 사람들

모두가 조심하고 선을 넘는지 주의해야 하지 않을까요?
전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쉽지 않아도 어렵지만 그렇게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요? 저도 조심하겠습니다. 우리 같이 조심합시다.

24
Updated at 2020-05-31 20:06:00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WR
12
2020-05-31 19:41:09

이건 뭔가요. 이러니 욕먹는 거죠.

20
2020-05-31 19:44:26

지금 자칭 언론이 저런 말할 자격이 있다고 보시나요?

저딴 기사를 쓰려면, 전라도를 모욕하고 광주유족을 욕보일때 먼저 나서서 비분강개했어야 자격이, 설득력이 생기는 겁니다.

  

10
2020-05-31 19:50:47

일부러 욕을 유도 하는 낚시성 제목에 

여기서도 노인이라 그렇다는둥, 대구라서 등 이야기가 나왔죠~ 

위댓글만으로도 그러지 않는 수많은 디피의 구성원들을 외면 하고 

일부러 디피를 비하 하기위해 취사 선택한 댓글로 욕보이는게 

꼭 극우 유튜버를 보는거 같습니다. 

6
2020-05-31 20:03:35

너무 나간 댓글이네요.

3
2020-05-31 22:27:23

어후 눈쌀 찌푸려지네요

16
Updated at 2020-05-31 19:46:48

제목을 수정하셔야 할듯해요. 

마치 디피가 그런거 같은 오해를 느끼게 합니다. 

23
2020-05-31 19:42:55

이야... 이용수 할머니 욕하는 부류를 윤미향 좋아하는 부류를 만드는 센스... 대단하십니다.

 

16
Updated at 2020-05-31 19:47:57

제목 부터가 속보이는 어그로네요.

DP 에서는 이런 어그로 안통하는 것 같더군요.

괜히 자기 닉네임만 더럽혀지니 이런 어그로 삼가 바랍니다.

그리고 이런 글을 추천한 추천인들도 궁금해지네요.

7
2020-05-31 19:52:24

잠깐 시간나실때 글 좀 살펴보시면 누가누가 추천했겠구나 ~ 라고 느낌이 옵니다. 궁금해하실 사안도 아니예요. 그븐들이 비난하는 인물들도 거의 똑같고요

6
2020-05-31 19:51:08

기레기들 어그로가 전부인것 처럼 휘둘리는 사람좀 없었으면...

WR
8
Updated at 2020-05-31 20:00:50

저는 디피에서 이용수의 나이, 대구, 영혼결혼식 등을 거론하면서 비판하는 글을 심심치 않게 봤기 때문에 저 기사를 퍼온 겁니다.
이 모든 일이 없었던 것처럼 말하는 분들은 저와 같은 디피에 있나 싶을 정도네요.

5
Updated at 2020-05-31 20:05:41

그런 글만 보셨나요? 다른 극단의 댓글은 없었던 것처럼 말하시네요. 아니면 문제가 없다고 보시는건지.

WR
5
2020-05-31 20:06:22

다른 글도 있었죠. 저는 제가 우려스럽게 본 글에 대해 이야기한 거구요.

5
2020-05-31 20:07:20

그러니까 시민운동을 폄하하는 다른 흐름의 댓글은 별 문제가 아니다 이거죠? 참 우려되는 바 큽니다.

WR
5
2020-05-31 20:09:55

님은 님이 쓰고 싶은 글을 쓰세요.
제가 뭘 쓸 때, 다른 일에는 관심없나 봐요? 하고 묻는 건 무의미한 일입니다.

4
Updated at 2020-05-31 20:43:18

같은 주제의 다른 면이 다른 일이다 라. 정말 우려됩니다 그려.

7
Updated at 2020-05-31 20:28:01

먼저 선을 넘은건 30년 가까운 세월을 함께한 동지를 전국민에게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망신준 저 할머니 아닌가요?

WR
7
2020-05-31 20:27:45

그런 식이면 할머니들 ‘쉼터’를 안성 골짜기에 마련하고, 할머니들한테는 말도 안 하고, 자기네들 연수원처럼 사용한 건 배신이죠.
그에 비하면 할머니의 비판은 공개적이고 당당한 비판에 속합니다.

5
2020-05-31 20:59:10

진짜 30년 헌신은 무시하고 쉼터~ 연수원~ 이런 걸로 비판하는건 순억지 같아요ㅠ

WR
5
2020-05-31 21:02:57

그럼 70년의 노고를 무시하고 윤미향 비판했다고 선을 넘은 것으로 평가하는 님은 뭐가 되나요?

3
2020-05-31 21:29:44

아이쿠 저는 이용수 할머님께 뭐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초반에는 할머니 뜻이 저러면 어렵갰다고 말하며 

할머니 편들었는데요

3
Updated at 2020-05-31 21:32:39

어쨋든 그만 하시고 21대 개원 하니 민생과 코로나에 집중해서 

훌륭한 미래로 나아갑시다. 

4
2020-05-31 20:25:48

역시 내로남불이 보이네요
증거를 갖다줘도 아니라고 하네요

5
2020-05-31 20:45:53

한쪽만 보고 있지요. 그것도 내로남불이라 해야죠. 그래야 말에 신뢰가 생기지요.

4
2020-05-31 20:47:14

아무리 봐도
동일인이 쓴 글과 댓글들 같은 느낌..
차단리스트에 또 올려야..

5
2020-05-31 20:54:42

식사는 하셨쎄요?
밥묶고 살믕
정상적인 사고를 하고 살자고요.

조.중.동 토왜놈들한테 이런 소릴 하면
참 좋을텐데.....

13
2020-05-31 21:01:05

"아무리 윤미향이 좋아도 선을 넘지는 맙시다"

뭐라구요? 주어 없어요? 누구한테 한 말이세요?

당신이 윤미향 ‘활동가’의 운동 노선을 비판하는 건 가능하겠지만, 온라인상에서 불특정한 상대로 인신공격을 하는건 삼가주시죠.

제목 똑바로 쓰세요.

WR
4
2020-05-31 21:05:08

글자그대로 윤미향이 좋아서 이용수 인신공격하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굉장히 쉽게 쓴 것 같은데... 이해가 안 되시나요?

10
Updated at 2020-05-31 21:07:05

제목 똑바로 쓰세요. "윤미향이 좋아서 이용수 인신공격하는 분들. 아무리 좋아도 선을 넘지는 맙시다"라고 쓰세요.

못 알아들으세요?

WR
4
2020-05-31 21:13:17

두 표현이 그렇게 달라 보입니까? 제가 보기에는 간략하게 표현하면 현재의 제목이 될 것 같은데요.
이제 국어해석의 문제가 되니 좀 황당하군요.

10
Updated at 2020-05-31 21:18:25

네 많이 다릅니다. 더더욱이 비겁해 보이네요. 님이 한 말 -> "글자그대로 윤미향이 좋아서 이용수 인신공격하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윤미향이 좋으면 다 이용수 인신공격합니까? 못 알아들으세요?

알아들으셨으면 제목 똑바로 쓰세요.

WR
3
2020-05-31 21:46:34

무리한 해석을 하시네요.

원제목의 뜻은 풀어보자면, "윤미향을 좋아하는 이들 중 일부가 정도가 과하여 이용수할머니를 인신공격하는 분이 있는데 그러지 마시라."라는 뜻입니다.

저는 "윤미향이 좋다."는 사람 모두가 이용수 인신공격한다고 쓴 적이 없습니다.

7
2020-05-31 21:50:52

당신은 "윤미향을 좋아하는 이들 중 일부가 정도가 과하여 이용수할머니를 인신공격하는 분이 있는데 그러지 마시라" 라고 쓴적이 없습니다.

WR
3
2020-05-31 21:52:23

당신 말처럼 “윤미향이 좋으면 다 이용수 인신공격”한다고 쓴 적도 없습니다. 당신의 국어해석이 이상한 거라구요.

8
Updated at 2020-05-31 21:57:53

해석하게 하지말고 똑바로 쓰라구요. 못 알아들으세요?

 

아무리 극우일본세력이 좋은 토왜라도 선을 넘지는 맙시다.

1
Updated at 2020-06-01 07:26:54

민족주의와 절차적 민주주의를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꼭 논리가 안되면 민족주의를 들고 나와서 공격하더라고요.


배움으로 극복할 수 있으니 앞으로 살 날이 많으면 배움의 기회 또한 많길 바랍니다. 


2
2020-06-01 08:26:03

아래 멀희가비님의 글에 댓글을 쓸 수 없네요. "아무리 극우일본세력이 좋은 토왜라도 선을 넘지는 맙시다" 라고 쓴것은 제가 하고 싶은 말이 아니라 그런식으로 제목 어그로 끄는 살면서 제대로 배우지 못한 듯한 일부 분들의 글을 흉내내어 봤습니다. 자기들 글 수준이 그렇다라고. 충동적인 댓글이라는 점은 인정합니다. 원문의 글에 논리라고는 찾아볼 수 없어서 논리에 밀리면 그런 주장을 한다고 하는 님의 답변에도 솔직히 인정이 안 가지만 그래도 충고 감사합니다. 저도 인생의 반바퀴 이상은 훌쩍 지나왔지만 사람은 죽을때까지 늘 겸손히 배우고 성찰해야죠. 그래야 언제라도 저렇게 되지 않지 않겠습니까? 다만 앞으로도 절차적 민주주의를 가장하여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나아가 반민족적인 행태를 일삼는 일에는 경계하고 싸워나가야 겠다는 다짐을 다시 헌번 해봅니다. 그래야 대의민주주의를 지켜낼 수 있으니까요. 박정희도 전두환도 입으로는 민주주의를 했었죠. 절차적 민주주의를 한다고 했습니다. 대의민주주의를 짓밟고 과거반성 없이 거짓과 폭력으로 국민들을 억압하고 민족주의 또한 말살하려고 했었죠.
배움은 진실된 역사 속에서 변하지 않고 똑바로 배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8
2020-05-31 22:45:23

아무리 윤미향이 싫어도 선을 넘지는 맙시다

2
2020-06-01 07:29:04

윤미향이 같은 쓰레기는 그냥 빨리 조사하고 입증해서 콩밥 처맥였으면.

저런 쓰레기를 지지하는 소수는..

1
2020-06-01 07:33:50

할머니를 매춘부라고 욕보인 류석춘 같은 인간이군요!!

1
2020-06-01 08:46:09

 정신 나간 댓글놀이라니...

2020-06-01 14:03:09

나는 황덕현기자가 설정한 도의 기준을 허락한적이 없다.

1
2020-06-01 14:36:48

글쓴이님 욕보시네요.

여긴 일베와 다를것이 없어요.

한경오가 조중동과 다를바 없듯이..

본인들만 모를뿐...

자신들은 50보 100보중 50보에 해당한다고생각해서 상대적인 우월감이 있나봅니다.

제가 뼛속까지 친노,친문이라고 자부하는 사람인데, 이곳 공기는 좀 지나친감이 있습니다.

조국옹호는 분명한 명분이 있고, 동의하는 바가 컸지만, 윤미향옹호는 상식적인 수순이 아닌듯..

그저 편이 같아보이면 올인하고 무조건인 거더군요. 이런 쏠림은 정상이라고 볼수가 없어요.

뭐, 결을 달리하는 글을썼으니 저도 가짜 친노나 가짜 친문이라고 생각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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