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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청주에서 로또1등 맞으신분 제발 찾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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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5-31 21:44:57


아님 저를 주시던지...-,,-
제 폰번호는요 010 24...

아,,,
48억...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006044


님의 서명
You are the Wind beneath my Wings.
22
Comments
2
2020-05-31 21:42:24

아마 저지경이면 로또 자체를 잃어버려서 못찾아가는게 아닌가 싶네요

3
2020-05-31 21:43:30

내일 슬슬 찾으러가려구요...

WR
1
2020-05-31 21:45:54

보디가드 해드릴까요?

2020-05-31 22:35:29

이 분은 당첨금으로 동네 지인분들하고 먹는데 다 쓰실 분!

2
2020-05-31 21:44:38

아... 이거 한 2~3주전에? 어떤 글에서 본 미수령액중 가장 액수가 큰 그거군요. 이건 정말 아깝... ㅠㅠㅠㅠ

2
2020-05-31 21:44:39

복권위원회에 넘어가는건가..아무한테도 안알리고 장본인이 사망한경우인건가 이거슨...

4
Updated at 2020-05-31 21:52:11

아는 사람만 알 수 있게 고지하는 것보단

전국 판매점 입구에 구매자들이 모두 볼 수 있도록 고지하고

최종적으로 찾아가지 않는다면 만료 다음 회차에 합산되면 좋겠습니다.

현재는 애초에 미수령 고지도 그리 적극적으로 하지 않죠.

1
2020-05-31 21:50:59

좋은 의견이라 봅니다. 이런 경우가 많은건 아닐테니 6월2일로 끝나면 6월6일 추첨때 합산하면 좋겠어요.

2
2020-05-31 21:56:59

미르님 윗 댓글이 아마 3주 전에 제가 쓴 글인 거 같은데

이놈들 보면 미수령 당첨이 있어도 홈페이지에 팝업 하나 안 뜨죠.

카테고리를 직접 찾아가서 봐야 미수령 당첨자가 있는 걸 알 수 있으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사나 커뮤니티 글도 못 보고 지나가는 현실. 

1
2020-05-31 21:57:04

당첨 복권가지고 지인/가족 들끼리 분란이 나서
실랑이 하는중에 복권자체가 손상되거나 하지않았을까...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1
2020-05-31 22:03:02

실수로 세탁기 돌렸다면 몰라도 이런 경우라면 정말 사이가 더 벌어지겠네요. ;;;;;;;;;

2020-05-31 22:02:25

다들 집에 48억 정도는 있지 않나요? 

WR
Updated at 2020-05-31 22:14:44

4백8십도 없습니다

2
2020-05-31 22:20:07

48억 짐바브웨 달러 정도는...

1
2020-05-31 22:08:54

48억 헉....

 

1
2020-05-31 22:29:04

혹시 가경동 거실극장님...

1
2020-06-01 00:18:42

그랬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ㅜ.ㅜ
그럼 제가 처키님 여친도 만들어드립니다.

1
2020-05-31 22:49:58

까짓 48억 찾으러 가는게 더 귀찮고 돈 든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인가ㅎㅎ

1
2020-05-31 23:05:57

책 많이 읽는 분들은 책 사이에 가끔 비상금이나 복권을 넣어놓곤 까먹기도 하죠.

아니면 모임 같은경우 선물로 한장씩 돌리기도 하는데 술먹다 잃어버린 경우...
(저 같은 경우 누구 생일이거나
연말 모임때 사비로 구입해서
한장씩 나눠주거든요.)

1
2020-05-31 23:11:19

사회 기부를 이런 형태로도 할 수 있군요

1
2020-05-31 23:21:32

저 청주인데...확인안한 종이가 몇 장 있는데...설마...ㅡㅡㅋ
아니겠죠...

1
2020-05-31 23:24:29

판매처가 현도부동산 이라고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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