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질병] 코로나19 중환자 3분의 2, 심부정맥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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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1 14:25:06
코로나
작년에 아부지가 부정맥으로 인한 혈전으로
뇌경색이 오셔서 스탠트 시술을 받았습니다.
다행히 병원에 입원했을때 마비가 와서
빨리 처치가 이뤄지면서 후유증을 최소화 할수 있었는데요.
코로나가 이 증상을 동반한다고 하니 섬찟하군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환자는
거의 3분의 2가 심부정맥혈전(DVT: deep venous thrombosis)이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심부정맥혈전은 겉으로는 보이지 않는 다리 깊숙한 곳에 위치한
심부정맥에 혈전이 생기는 것으로 이 혈전의 조각이 떨어져 나와
혈관을 타고 돌다가 폐동맥을 막으면
치명적인 폐동맥 색전증(PE: pulmonary embolism)이 발생한다.
프랑스 북부 심장센터(Northern Cardiology Center)
응급의학 전문의 트리스탄 모리쇼-보샹 박사 연구팀이
집중치료실로 옮겨진 코로나19 중환자 34명의 치료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헬스데이 뉴스(HealthDay News)가 30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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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으면 진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왜 한화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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