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인종/지위/직업을 막론하고 살해당한 조지 플로이드를 추모하고 있다.
저게 정상이죠
비아냥 아니고요, 평균적인 미국의 인권의식은괜찮은 편이다... 라고 이해힌면 되는 건가요?
그래도 흑인 사망사건은 다시 일어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찰의 흑인 살해는 거의 매년 일어나고 있습니다. 거 참.
저런 분들이 있어서 미국이 안망하는거죠..
무릎 꿇는 자세로 추모한다는 기사를 보고 상상한 자세와 다르네요. 무릎쏴 자세 같기도 한데 의미는 충분히 전달되겠죠. 어서 사태가 해결되어서 정치적으로 이용되지 않길...
가해자 경찰이 피해자 목을 누를 때 했던 포즈 아닌가요? 사건 자체를 나타내는 상징인 건 맞지만 그 자세로 추모한다는 게 좀 이해가 안되네요. 문화차이인가?..
몇년전 미식축구 선수가 저렇게 했던 기억이나서 찾아보니 무릎을 꿇는 것은 인종차별에 대한 항의 표시라고 하네요~ 2016년 8월, 미국 프로미식축구 선수 콜린 랜드 캐퍼닉이 처음 무릎을 꿇은 것이 시초라고 합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플로이드와 살해한 경찰관이 과거에 같은 직장 동료였는데 사이가 좋지 않았다던 글을 봤는데 진실일까요?
어제 공중파 뉴스에서 나왔습니다.
하지만 자극적인 부분이 9할 경찰도 추모하고 있다 1할.. -_-
저게 정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