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선을 넘어버린 멕시카나 치킨.JPG

잠시만 양념치킨 소스에 밥 비벼먹다 김도 좀 찢어넣다 김치도 먹고 그랬었는데...!???!?!???

오호..... 왜 이렇게 먹는 방법을 생각하지 못했을까요???

조만간 로보캅 웅~치킨!도 나오겠네요.
죄송합니다.

김장할때 수육대신 치킨을?

와..이건 또 뭔가요 신선합니다??

배추김치보다는 국물 있는 열무김치랑 같이 먹으면 맛있겠는데요.

가슴살과 잘 어울릴 것 같은데요

금방 점심 식사했는데도 순간 군침이 돌았네요. 주말에 순살 치킨 사다가 도전해보겠습니다. @-@

먹는거 가지고 장난친다는 점에서 멕시카나는 쓰레기와 동급입니다.

근데 이럴거면 그냥 아무 순살치킨 시켜서 집에 있는 김치를 먹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이미 가끔 후라이드치킨 먹다가 느끼해지면 김치랑 같이 먹습니다.

간만 잘 조절한다면 충분히 먹을만 합니다. 

선을 넘었대서 왔는데, 전혀 야하지 않네요?
멕시카나 아닌 머쓱하나 치킨.

실은 김치 배달 시장 간보기고,
나중에 “김치만 따로 팔아요” 할듯

전 너겟, 순살 김치 싸서 먹는데 궁합 좋던데요

김치는 좋 그렇고, 사이다에 담군 백김치로 싸먹으면 그나마 좀 그럴싸할 듯..

얼마나 맛에 자신이 없으면 무엇과 먹어도 잘 어울리는 김치까지 동원하는지...

읭?! 멕시카나는 양념맛 아닌가요?
치킨이랑 김치랑 먹을꺼면 굳이....
치킨 시키면 그에 맞는 숙성된 김치를 따로 준다는건가요? @.@;

https://youtu.be/lrkk1E87ZGU
(0:57부분 주목!)

으음... 글쎄요...
겉보기엔 무리수리고 보여져도 저걸 좋아하시는 분들도 분명히 계시기 때문에 딱히 무리수라고 보기엔 좀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신호등에서 이미 선을 넘어서..

왜그래잉

이거 이미 1년 반 전에 나온 메뉴인데...

왜 다들 처음 보는 듯한 눈치이신 겁니까

몰래 카메라인가요?

흰쌀밥-후라이드-배추김치 제가 좋아하는 조합입니다만 --;;

알게 모르게 유명한게 치밥인데. 당연하게도 치킨+밥 조합에 김치도 괜찮죠.
오래전부터 애들하고 밥먹을때 치킨을 반찬으로 먹은적 많아요.
치밥 의외로 맛좋다능.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