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예를 들면...
밀리언 셀러를 기록한 소설 MARTIAN의 서두(서론) 부분...
본론을 읽게 하기 위한
공감되네요
근데 대부분의 글들은 서론이 너무 긴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읽기가 힘들 ㅠ
오래된 통신쟁이로서 습득한 인터넷 글쓰기 팁은 '서론에 결론을 내라'입니다.
뭐 어려운 연역법, 귀납법 그딴거 쓰면 댓글이 산으로 갑니다. 난독증들 많아요.
그래서 전 결론은 서두에 내고 본론으로 보충하고 말미에 한번 더 결론을 더 쓰는 편입니다.
미국에 와서 영작에서 처음 배운 내용이 이겁니다. 결론에 다시 한 번 같은 뜻을 다른 글로 적어내라고 하더군요.
그러고보니 저도 서론이 기네요...ㅠ.ㅠ 전형적인 꼰대글...ㅠ.ㅠ
글쓰기 할때 참고하겠습니다~
서론이 뱀처럼 긴 분이 있긴 하쥬. ㅡㅡ;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조언하기를 두괄식으로 글을 쓰라고 하더라구요... 윗 분들이 쓴 글을 돌려서 쓴것 뿐이지만요...
I am fucked ! 가 첫 문장인 모양이네요.
근데 번역을 난 망했다 ! 가 아니라 좆 됐다로 번역하다니....찰지게 하셨네.
원문은 뭐였을지 궁금하네요.
I'm fucked up...?
"I'm pretty much fucked. That's my considered opinion. Fucked." 라고 되어 있네요. 찾아보니.
감사합니다!!!
서론에 결론을 내라... ㅠ.ㅠ
제 스타일하고는 가장 먼 글쓰기 법인 것 같아요.
앞으로 쓸때는 참고 해야겠습니다.
제목이 mars가 아니라 The Martian 아닌가요?;;;;
으!!! 수정했습니다. 감사
회사생활도 마찬가지 입니다.
두괄식이죠. 무조건. 말이나 보고서도 두괄식이어야 합니다.
듣는 사람이 관심 있어하는 이야기로 시작하고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뒤에 해야 하는데
반대로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