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크라제버거는 없어졌나요?
버거들이 참많습다만, 이국적이면서도 패티가 맛있었던 크라제버거가 기억에 많이 남네요.
감튀도 칠리소스에 얹어서 먹는 칠리감자도 버거랑 먹으면 그렇게 행복했었는데...
이번주 버거킹1+1 도전도 해봤습니다만 마요 범벅에 느끼함이 가득하고 크기도 좀 커서 그런지 두개 먹었더니 배가 터질거 같습니다. ㅠ
쉑쉑버거도 여러번 먹어봤지만 고기맛에 먹는 느낌..
크라제는 특유 소스가 두꺼운패티에 어울려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버거매니아는 아니지만 괜찮은 추천버거 있으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WR
2020-06-03 15:42:47
냉동맛은 그닥..ㅎ WR
2020-06-03 15:43:10
왜 해외진출하려 했는지 ㅠ
2020-06-03 14:34:24
부산 김해국제공항에 있더군요~
2020-06-03 14:38:45
네 저도 얼마전에 가보고 그 스산함에 놀랬습니다. 옛날에는 괜찮았는데. 저는 해운대 마린시티에 그 버거 앤 파스타에서 Thursday 버거를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감튀도 기본으로 나오구, 소스가 너무 달지도 않고 딱 좋은게 야외좌석에서 동백섬 바닷가 보믄서 먹으면 괜찮드라구요~
2020-06-03 15:48:44
애들이 좋아해서 가끔 시켜먹긴 합니다^^ WR
2020-06-03 15:43:31
정보 감사합니다. 1
2020-06-03 14:38:31
매장은 이제 거의 안보이는것 같고... 간간히 홈쇼핑이나 온라인에서 판매하는것 같아요. 이제 수제버거집들이 너무 많아져서... 이제 왠만한 햄버거 프랜차이즈로 돈벌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2020-06-03 14:40:31
버거비 좋아했는데 점점 없어지더군요ㅠㅠ
Updated at 2020-06-03 14:44:25
영등포 홍대 강남 등등 여기저기 많았는데 점점 사라져서 아쉬워요ㅠㅠ 얼티밋 BB 버거였나 존맛탱인데
2020-06-03 14:44:29
쉐이크쉑은 강남점이 맛있다던데.. 어디 매장에서 드셨나요? WR
2020-06-03 15:40:19
강남점에 주로 가서 먹습니다. WR
2020-06-03 15:44:59
명동 중앙우체국 뒷편에 97~98년도에 일본제 햄버거 주문시 만드는 횟기적인 버거로 기억하는데 이름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Updated at 2020-06-03 14:58:43
창원 상남동에서도 몇번 먹었는데 버거킹보다 맛있더군요.. 맥주도 팔아서 같이 먹으면 좋더군요.. 접시에 올려져 포크와 나이프로 썰어 먹을수 있어서 스테이크 먹는 느낌도 났던 기억이. 전국에 3개 지점만 남아있나 보네요.
2020-06-03 15:25:31
(112.*.*.23)
외국인도 많이 찾았죠.. 저는 거기서 리모델링 전까지 알바도 했구요... 그다음 없어짐 ㅠㅠㅠㅠㅠㅠㅠㅠ 맥도날드 대형매장도 날라감 흐구흐구 WR
2020-06-03 15:41:42
코엑스점(지하) 줄서서 먹었었죠..아 추억
2020-06-03 15:32:04
(211.*.*.49)
한때 좋아했던 그녀와 압구정역 크라체버거에서 식사했던 기억이 나네요. 내가 직장 잘린 후 며칠 뒤 연락잠수 모드를 탔던.... ㅎㅎㅎㅎ WR
2020-06-03 15:42:26
압구정 크라제 저도 가봤었네요..2005~7년즈음?
2020-06-03 15:47:53
예전 제조사 다닐때
2020-06-03 17:58:09
307 버거가 맛있습니다. 근데 여기저기 가봐도 김포 307 본점이 가장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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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은 거의 안보이긴 합니다.
크라제 이름으로 냉동식품 같은거 팔긴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