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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두부김치의 두부는 어떻게 준비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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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6-04 18:25:49

두부김치를 만들어 먹으려 합니다
김치쪽은 알겠는데
두부는 데치나요?
아니면 있는 그대로 익히지 않고 먹나요?


댓글이 이렇게 많이 달릴줄 몰랐습니다
고맙습니다 ^^


님의 서명
그래서 서이초 학부모는 누구인가요?
47
Comments
2020-06-04 18:17:03

저는 한번 데칩니다.

WR
2020-06-04 18:18:09

데친다는게 프라이팬에 기름두르고 두부만 살짝하는건가요?

Updated at 2020-06-04 18:17:42

단단한 옛날두부 물에 한번 삶아서 썰어 내놓으심 됩니다.

냄비에 잠길만큼 담아서 한번 끓으면 되요

WR
2020-06-04 18:18:44

끓이면 단단하지 않아 부서질 것 같은데요

2020-06-04 18:20:24

안부서집니다^^

저희집에 저녁 한끼는 두부 한모로 떼우는 마눌님이 계셔서 많이 해먹습니다.

2020-06-04 20:01:49

단단한 옛날두부가 포인트 군요 ㅎㅎ

그래서 안부서지나 보네요 ㅎㅎ

 

두부사러 지금 신발 신었습니다 ㅎㅎ 

2020-06-04 18:17:41

취향이지만 전 생으로 물을 키친타올에 빼고 먹습니다

WR
2020-06-04 18:19:24

김치 볶고나니 귀찮아져서 그냥 먹을까 생각중이에요

2
2020-06-04 18:17:49

그냥 드셔도 되고
간단하게 전자레인지에 1:30초 정도 돌려도 OK 죠

WR
2020-06-04 18:19:57

아하! 전자레인지가 있군요
안터지겠죠?

2020-06-04 18:20:56

터져요. 살살~

2020-06-04 19:04:36

두부를 꺼내 접시 위에 올리고 접시 위에서 칼질해서 자르시고 전자레인지 돌리면 깔끔하게 끝나요

2020-06-04 18:46:14

이방법 추천요. 

2
2020-06-04 18:18:06

두부김치에는 그냥도 먹고, 데쳐도 먹고, 부쳐도 먹는데요.

오리지널은 데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저는 부쳐먹는 것이 젤루 좋습니다.

WR
2020-06-04 18:21:15

부쳐먹는게 프라이팬이군요
김치 볶고나니 좀 힘들어서 간편하게 먹는 방법을 찾는중입니다

2020-06-04 18:18:27

그때그때 다른데요, 그냥 먹기도 하고 데치기도 하고, 고소하게 먹고싶을땐 들기름에 살짝 부쳐도 맛있습니다^^

WR
2020-06-04 18:21:50

부쳐먹는게 맛있을거 같긴 하네요

1
Updated at 2020-06-04 18:19:47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썰어서 위로 참기름 두르고 먹는 쪽이 많죠. 데치기 귀찮다고 전자렌지 돌리면 내부에 있는 수분이 밖으로 나와요

WR
2020-06-04 18:22:40

데치는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1
2020-06-04 18:19:32

저는 그냥 먹는게 좋더라구요

특히 차갑게 해서 뜨거운 고기와 김치 볶은거에 싸먹는거 좋아해요

WR
2020-06-04 18:23:17

귀가 얇아서 또 그냥 먹을까 고민하게 됩니다

2020-06-04 18:33:05

저도요
찬거랑 따뜻한거 같이먹을때 꿀맛

2020-06-04 18:20:44

전자렌지에 돌리셔도 됩니다.

https://youtu.be/6o2elt6DRyw

WR
1
2020-06-04 18:24:09

돌리고 써는거군요
썰고 돌리는게 아니라..

2020-06-04 18:21:07

두부 상태 좋으면 그냥, 아니면 살짝 부쳐 먹는 게 좋더군요. 

2020-06-04 18:22:09

잘생긴 사람들은 역시 부쳐핸썸~!

2020-06-04 18:25:15

잘생기는 게 뭐에요?

2020-06-04 19:35:10

먹는건가?

WR
2020-06-04 18:25:13

부쳐먹는게 낫긴 한데 편한 쪽으로 기울고 있네요.

2020-06-04 18:29:24

끓는 물에  퐁당 

WR
2020-06-04 18:32:55

다음번엔 그렇게 해먹겠습니다
오늘은 전자레인지에...

2020-06-04 18:32:12

일단 맛있는 두부는 어떻게 먹어도 좋더라구요.
저는 #록마을 두부 사다가 부쳐서 한모 혼자 다 먹어요.

WR
2020-06-04 18:33:30

한모 더 사와야하나 고민이 되네요

Updated at 2020-06-04 18:34:27

일단 국산콩을 준비하십니다. 그 다음엔...

WR
2020-06-04 18:33:52

맷돌도 필요한건가요?

2020-06-04 19:01:08

콩으로 두부를 쑤신다면 믿겠습니다

2020-06-04 18:39:03

 막걸리를 먼저 준비하셔야 하는 것 아닌가요?

WR
2020-06-04 18:41:40

아 솔깃하네요

Updated at 2020-06-04 18:43:13

하도 당연한 것이라.....전 자주 안주로 놓고 마십니다. 오늘같이 더운 날엔 시원하게 한 잔 쭉~~마셔라 마셔라 술이 들어간다 쭉쭉쭉 쭉쭉~~

2020-06-04 18:39:19

 

 

제가 가는 술집에선 요래 주십니다. (사진은 퍼 왔습니다)

WR
2020-06-04 18:42:48

플레이팅도 맛을 북돋우죠

2020-06-04 19:06:08

아니면 그냥 데칠려면 커피포트 물 끓은다음에 해도되요

WR
2020-06-04 19:33:18

다음엔 그렇게 해야겠군요

2020-06-04 19:08:32

다들 노하우가 다양하시네요 ㅎ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WR
2020-06-04 19:42:26

이렇게 많은 댓글이 달릴줄은 몰랐습니다

2020-06-04 20:26:33

fm은 그냥 데치는 거지만 전 식용류에 한 번 굽습니다ㅎㅎ 존맛탱ㅋㅋ

2020-06-05 10:44:36

비오는 퇴근길에 가끔 가는 선술집 애정 메뉴입니다.

계란옷 입혀 프라이팬에 지져내고 김치는 돼지고기와 볶아서..

막걸리 한잔..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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