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이런 문자가 실제로 발송되었다는 건가요 진짜 황당하네요
미친 롯데...
강력대응?
뭘 어쩌게?
상도덕에는 안맞지만,, 그만큼 절박한 심정이었다고 이해하고싶네요.
화난다기 보다 측은하네요.
먹고살기 쉽지 않다
정신 나갔네....ㅋㅋㅋㅋㅋㅋ
사진보니 동네 마트로 열었다가 어느 순간, 롯데수퍼로 간판 바꿔걸고 이전 주인이 계속하는 그런 지점이군요. 더워지니까 맛이 가는 모양입니다.
어찌 그리 아베스럽냐...
...
저희 집 앞에는 GS수퍼마켓(지금은 GS FRESH)가 있습니다.
동네 자체가 차량으로 오가기보다 걸어서 다니는 것이 편한데다가 주변에 대형 마트가 없어서 경쟁 상대가 없습니다.
몇년 전 바로 그 길건너 카페에서 우연히 들은 대화에 따르면 전국에서 그 매장의 매출이 1위라고 하더군요.
(아마도 GS 리테일 연수생과 리더인 듯한 사람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보다 또 몇년 전, 동네 수퍼가 해당 GS 수퍼마켓에서 100m 정도 거리의 허름한 건물에 생겼습니다.
길도 건너지 않고 같은 길가니까 신경쓰이는 위치긴 하겠죠.
그 수퍼 개업일 날 우연히 그 길을 걷다가 GS 수퍼마켓 앞에서 유니폼을 입은, 그러나 현장 근무일 것 같지는 않은 한 사람이 휴대폰을 들고 그 수퍼를 쳐다보며 "예의주시하겠습니다" 라고 보고하는 걸 들었습니다.
뭐... 그냥 그 생각이 불현듯 나네요.
지가 더 잘하지 않고 남 욕하는 쪽바리 근성 그대로 롯데가 롯데 했네요.
술 마신 거 아니면 상식적으로 저런 글을 쓸 수가 없지 않나요??
미쳐도 단단히 미쳤나봐요....마트가 거기밖에 없나...어디서 협박질을 해대고....정신이 나갔군요....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GRYB
이런 문자가 실제로 발송되었다는 건가요 진짜 황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