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내일이 드디어 기사필기시험을 치루네요.

동감합니다.......일단 공부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더라구요..ㅠ.ㅠ

저도 기능사랑 업무 관련된거 조금씩 보고 있는데 한장씩 넘길때마다 이전장에서 보던 거 그대로 잊어버려서 진도나가는 의미가 없더군요....ㅠ.ㅠ

그냥 반복해서 계속 보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한번에 외우는 건 누가와도 힘드니...다만, 몇번 보면 외워지는 거, 나이들면 수십번 수백번을 봐야된다는게 힘들지만요..;

고생하시네요..

그나마 필기는 찍기래도 가능합니다.

실기는 모르면 못써요..

그래서 답에다 소설쓰고 나오는 분들 많아요..

전기기사 하나만 보시나요?

보통 전기기사, 전기산업기사 이렇게 2개 한꺼번에 많이 보거든요..

공부는 전기기사 하나만 하면 되고요..

 그래도 50대 초반부터는 써먹어야 써 먹을수 있는 자격증입니다.

50대 후반에 자격증 따면 활용도가 많이 떨어질듯합니다.

그리고 전기쪽이 경력을 무지 따져서

경력이 없으면 자격증 따고도 일 할수 잇는 범위가 무척 협소합니다.

ps. 들리는 소문으로는 작년 실기가 좀 쉬워서 올해 1차 실기가 무지 어려웠다는

후문이 들리더군요..

저도 정보처리기사 실기 남겨두고있습니다. 

필기합격 유효기간이 8월까진데 밀리고 밀려서 마지막 기회네요 

컴퓨터 너무 어려워요 흑흑 ㅠ 

모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전기기사 공부할 때 생각나네요.
반년동안 학원과 도서관 다니며 죽너라 했었는데요.
시험지 받자마자 멍한 기억이 있습니다. 일단 전력법규랑 전력공학은 달달 외울정도로 공부해야 확률이 높습니다.
전 61점으로 간신히 패스.

kf94보다는 ... 80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2주 전에 1차 실기 시험 봤는데 덥고 숨막혀서 힘들더라구요 마스크는 벗지도 못하게 하고 .. 일단 합격 미리축하드립니다

저도 내일 오후 시험입니다. 화이팅입니다!!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기출문제 보고있는데 다들 이직준비하냐며 딴지를 거네요 ㅎ

필기는 사실 그렇게 큰 걱정은 안되고 실기가 걱정이네요 ㅎㅎ 필기 떨어지면 그냥 포기할텐데 이게 되버리면 실기는 학원이 필순데 학원비가 엄청나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