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채권단 "현산, 27일까지 답 없으면 계약 파기"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6055535i

한경 단독으로 위의 기사가 나왔내요.

집안 사람중 한분이 이번 딜과 관련된 회사에 (아시아나항공의 관계사) 다니는데 걱정이 많이됩니다.

전형적으로 무능력한 오너의 전횡으로 이렇게까지 온것 같은데 그 오너 일가는 이미 빠져 있는 것 

같고 그저 아시아나항공 직원 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된 관계사 직원들까지 미래를 걱정하는 상태가

되버려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진짜 무능력하고 부도덕적인 오너 일가들을 이럴때 벌줄수는 없는 건가요?

현산이 인수 조건에 고용3년 보장이 있었는데 이 딜이 무산되면 진짜 직원들은 어떻게 될까요?

옆에서 보는 맘이 넘 안좋습니다.